지역별 소식
광주 총 2,64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북구, 질서위반행위 자동차 체납과태료 꼼짝마라! 광주시 북구가 “질서위반행위 과태료 체납자에 대하여 체납집행을 강력히 실시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북구는 내년 2월까지 책임보험 미가입, 자동차 검사미필(지연), 불법주정차 위반 등 자동차 관련 체납과태료 징수를 위해 전자예금압류 및 차량 번호판을 집중 영치한다. 또한, 자동차 번호판 영치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스마트폰 카메라와 주정차단속 차량 영상장비를 이용, 번호판을 인식하여 체납여부를 실시간 확인 후 집중적으로 번호판을 영치한다. 더불어 내년 1월부터 번호판 영치 및 납부 안내시 현장에서 즉시 과태료를 납부할 수 있도록 휴대용 신용카드 무선 단말기를 이용, 신용카드 납부 제도인 ‘과태료 원스톱 모바일 서비스’를 시행한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남구, 민원발생 사전 예방에 주력 광주 남구가 그간 운영해 온 ''이동하는 구청장실''과 함께 내년 1월부터 ''찾아가는 구청장실''을 병행 운영하기로 했다. ''이동하는 구청장실''이 민원발생 후 현장을 직접 찾아가 소통으로 해결하는 것이라면, ''찾아가는 구청장실''은 어린이집, 복지시설 등 민원 발생이 우려되는 현장에 민원발생 전 먼저 찾아가 애로사항을 듣고 미리 해법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남구청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현장에 직접 찾아가 대화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 것보다 좋은 방법은 없다"며, "각종 민원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고 구민이 원하는 바를 수렴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남구, 암환자 의료비 지원 받으세요 광주 남구는 저소득층 암환자를 대상으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연말까지 암환자 의료비 지원신청을 받는다. 지원신청 대상은 작년 11월 기준 건강보험료 하위 50%에 해당하는 건강보험가입자와 의료급여수급권자 중 국가암검진을 통해 건강검진 등으로 암진단을 받았으나 아직 의료비 지원신청을 하지 못한 사람이 해당된다. 신청방법은 암 진단서 영수증, 통장사본 등 증빙서류를 갖춰 남구보건소 만성질환 관리팀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건강보험 가입자의 경우 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간암, 대장암 등 5대 암 신규 암환자에게는 연간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남구, 교복 물려주기 운동에 동참하세요 광주 남구는 17일부터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들에게 절약 정신도 심어주는 교복 물려주기 운동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남구는 관내 33개 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학교, 동 주민센터, 남구 새마을회, 아름다운가게 봉선점을 중심으로 교복을 수집한다. 사이즈가 작아진 재학생의 교복과 졸업예정 학생들의 교복이 수집 대상이다. 모아진 교복은 2월 중 ‘교복나눔 행사’를 통해 5,000원 이내의 최소금액으로 판매하고, 판매수익금은 남구장학회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광주 서구, 나트륨 줄이기 참여 건강음식점 탄생 광주 서구, 나트륨 줄이기 참여 건강음식점 탄생 광주 서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주관한 ‘2012 나트륨 줄이기 참여 건강음식점’에 관내 음식점 7곳이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음식점 선정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지방자치단체 및 외식업중앙회와 공동으로 ‘나트륨 줄이기 운동’에 자율적으로 참여한 일반 음식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지정된 건강음식점은 치평동 상하이, 강태공, 상무해물아구찜과 쌍촌동 대관령 황태전문점, 해촌 그리고 금호동 신락원, 용천골 등이다. 이들 업체는 앞으로 대표 메뉴의 나트륨 함량을 기존에 비해 줄여(평균 14%) 제공하고, 이와 함께 메뉴판에 총열량, 나트륨 함량 등 영양성분도 표시하게 된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잘 가르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어려운 영어를 쉽고 즐겁게 가르친다는 모토를 내걸고 아이들에게 단순한 가르침이 아닌 작은 행복을 선물해주고 싶다는 뮤엠영어 풍암캠퍼스 김연주 원장을 만나보았다 . Q.많은 과목 중 영어를 전공하시고 가르치시는 이유가 궁금한데요? 영어에 대한 애착과 추억을 말씀 드린다면 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겠죠, 중학교 1학년 때 영어선생님을 담임으로 만나면서 영어와 저에 대한 인연은 시작되었죠. 엄청난 스파르타 교육방식을 고수하셨지만 한편으론 마음이 따듯한 인기남이셨어요. 선생님을 짝사랑하면서 밤마다 영어공부만 하고 EBS 교재를 스스로 사서 공부하였으니까요.. 이렇게 영어에 발을 들여놓은 저는 자연스럽게 영어를 제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대학교, 대학원, 교육대학원까지 모두 영어를 전공하였어요. 그리고 깨달았죠. 내 운명을 바꿔놓은 중학교 1학년 때의 영어 선생님이 저에게 그랬듯이 교사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꿔놓을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은 후부터 막연하게 교사의 꿈을 키워 왔어요. 이렇게 시작된 교사의 꿈이 대학생과 성인들을 가르치는 토익 강사를 하게 했나 봅니다. 솔직히 이 때 별로 행복하지 않았어요. 제가 성인들의 삶에 영향을 주거나 인생을 바꿀 수는 없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정말 아이들을 좋아해요.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무척 행복해요.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은 제가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이거든요. Q.대학교 강사였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지금 학원을 오픈하게 되었나요? 대학에서 토익 강의도 했지만 학원강사로도 경력은 조금 더 많죠..입시를 떠나서 영어란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살아있는 언어로서 교육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NEAT의 도입의 목적도 언어로서의 영어 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달은 데서 시작되었고요. 문법이란 언어로서 영어를 표현하기 위한 부수적인 도구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학교나 학원에서 문법이 주가 되고 그 문법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실생활에 쓰이는 상황들이 예시가 되는 주객이 전도된 상황이 정말 답답했습니다. 저도 그런 강의하면서 솔직히 죄책감도 느꼈었구요..그런데 친하게 지내는 대학원 선배가 영어 학원을 오픈한다고 해서 그 곳에 가보고 뮤엠영어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교재를 보고 내심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방향과 정확히 일치하는 영어교재인거예요.. 그날 바로 결정했죠. 이 콘텐츠라면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아이들과 재밌게 공부해 볼 수 있겠다 싶었어요. Q.뮤엠영어를 선택하신 동기를 알고 싶습니다. 한 마디로 콘텐츠 때문입니다. 저는 책만 봐도 바로 알거든요. 뮤엠 모토가 “영어공부, 영어답게 !” 잖아요.. 이 말의 의미는 영어를 더 이상 학문으로 접근하지 말고 언어로서 접근하자는 겁니다. 영어전문가들이 말하는 외국어 교육에 있어서 가장 위험한 방법이 뭔 줄 아세요? 우리말과 영어의 관계를 1:1 대응 관계로 파악하게 하는 주입식 공부 방법입니다. ‘나 뭐 좀 먹고 싶은데’ 라는 표현이 어렵다면 ‘나 배고파’ 라고 표현할 수 있는 영어적 사고 능력이 전제 되어야 합니다. ‘Good morning’을 ‘좋은 아침’이라고 가르친다면 아이들은 이 표현을 사용하지 않을 겁니다. 왜냐면 아이들에게 좋은 아침은 없기 때문이죠, 아침에 강아지를 봐도 . ‘Good morning’, 아빠를 보아도 . ‘Good morning’이 자연스럽게 나와야 합니다. 뮤엠영어에서는 회화 교재도 활자보다 사진이 더 많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에서 어떤 표현이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직관으로 느끼게 하기 위함이죠. 그렇게 영어에 온 몸으로 젖어들게 하는 겁니다. 또 한 가지 뮤엠영어만이 가지고 있는 writing 프로그램입니다. 보통 writing은 대부분의 학원에서는 최종 단계에 시작하고 또 단순한 영작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한글을 영어로 1:1로 치환하는 그런 연습을 시키기도 하고요. 하지만 외워서 쓰기, 영작하기는 쓰기가 아니잖아요. 뮤엠은 유추, 상황적 이해, 패러프레이징(의미는 같은데 다른 문장으로 표현하기)등 언어적 사고 능력이 교재 전반에 깔려 있습니다. 이 점이 짧은 시간에 많은 교사와 원장님들을 사로잡은 비결이죠. 잘 가르친다는 말은 어떤 의미일까? 단순히 티칭을 의미하지는 않을 것이다. 좋은 선생님의 척도는 아이들로 하여금 얼만큼 받아들이게 하는지, 얼만큼 영향을 미쳐서 감화를 이끌어내는지가 되어야한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2
- 서구, 원 터치(One-Touch) 민원도우미제 시행 광주 서구가 전국 최초로 원 터치(One-Touch) 민원 도우미제를 시행한다. 서구는 “주민들이 직접 구청을 방문하지 않아도 각종 인ㆍ허가 및 민원서류 발급 절차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원 터치 민원도우미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부서별 따로 관리하고 있던 각종 사무업무와 업무편람 등을 서구청 홈페이지에 집약시킴으로써 주민 누구나 필요한 민원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또한, 이번 시스템은 서구청 홈페이지와 내부 시스템을 연계하여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뿐만 아니라 구청 직원들도 검색이 가능하다.이에 따라 서구청 직원 누구나 전산화된 매뉴얼을 통해 다른 부서에서 추진하는 업무내용도 파악할 수 있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안내가 가능할 것을 보인다.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2
- 토지이동 등기촉탁 대행서비스 큰 호응 광주광역시가 시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따른 경제적 부담과 직접 관청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실시하는 토지이동 등기촉탁 대행서비스가 시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있다.광주시에 따르면 토지분할,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으로 발생한 부동산의 토지표시변경 처리를 지적행정시스템과 등기전산시스템을 연계한 등기촉탁으로 대행 처리해 소유자가 등기정리 시 부담해야 할 건당 5만원 상당의 토지이동 등기비용을 절감해 주고 있다.이와 함께 종전에는 토지표시변경 등기촉탁서 처리를 위해 담당공무원이 직접방문 또는 우편을 이용했으나, 최근에는 전자등기 촉탁제를 도입함에 따라 처리기간이 일주일 이상 빨라져 시민들의 재산권행사에 따른 불편을 덜어주고 있다.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2
- 제대로 숨쉬기 위한 코 건강법 코로 호흡하기 위해서는 호흡을 방해하는 비염이나 축농증 등의 염증부터 치료해야 한다. 염증의 치료는 코 병을 악화시키는 외부환경의 개선과 함께 호흡 세포의 기능회복이 중요하다. 1) 외부 악화요인(유해인자)을 없애라! 호흡기 질환이 겨울에 많은 원인은 차고 건조한 공기가 호흡세포의 기능을 저하시키기 때문이다. 따라서 온도변화와 습도에 주의하고 청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악화요인을 줄이는 구체적 방법 · 하루 2회 정도 마주보는 창을 열어 환기를 시킨다. · 실내온도는 23-25도, 습도는 45-50% 정도를 유지한다. · 외부에 나갈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고 마스크는 자주 교체하도록 한다(하루 2개). · 외출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고, 코 세정*을 하는 것이 좋다. · 운동이나 샤워 후에는 몸을 잘 닦고 보온에 주의한다. · 술, 담배를 금한다. * 코 세정법 ① 생리식염수와 코세척기를 준비한다.(약국에서 구입) ② 코세척기에 생리식염수를 150CC 정도 넣고 약 35도 정도로 따뜻하게 데운다. (전자렌지 이용시 약 40초 정도) ③ 세면대에서 머리를 숙이고 입을 벌리고 세척기의 노즐을 코에 대고 천천히 주입한다. 이때 세척액이 반대편 코나 입으로 나오게 된다. ④ 삼키지 말고 뱉는 방식으로 몇 회 반복하고, 하루 3-4회 세척하도록 한다. 2) 체온을 높여라! - 먹고 마시는 에너지의 대부분은 체온조절에 쓰인다.사람은 죽는 날까지 끊임없이 호흡하고 먹어야지만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 몸을 구성하는 약 60조개의 세포가 원활한 신진대사를 하기 위해서는 대단히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렇게 생산된 에너지의 75%는 놀랍게도 모두 열로 소실된다. 세포의 화학적 반응속도는 온도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체온이 떨어지면 대사가 급격히 떨어진다. 그러나 과도한 열은 세포 단백질에 손상을 주기 때문에 폐(호흡), 피부(땀), 신장(소변)을 통해 적절히 배출되어 조절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의 중심체온은 항상 37℃를 유지해야만 하고, 이렇게 중심체온을 유지하는 능력을 ‘기초체온 조절력’이라고 한다. - 체온을 높이면 면역력이 올라간다.체온이 1℃ 증가하면 기초대사는 13% 항진된다. 때문에 감기에 걸리면 우리 몸은 바이러스를 이겨내기 위해 열을 발생시키고 세포의 신진대사를 높여 감기를 이겨내는 것이다. 반대로 기초체온 조절력이 저하되어 중심체온이 떨어지면, 백혈구 역시 세균을 분해하고 소화시키는 능력을 잃게 되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 이때 목이나 장내의 세균이 백혈구 속으로 대량 흡수되어 혈액 속을 돌아다니게 되고 자신도 모르게 신체 여러 기관의 세포 속에 감염증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 체온을 높이는 구체적 방법 · 코로 호흡하여 신선하고 청결한 산소를 받아들인다. - 코를 통해 들어온 신선한 공기는 세포의 대사를 좋게 한다. · 균형이룬 식사를 양쪽으로 잘 씹어서 먹는다. - 균형이룬 식사는 양질의 영양을 제공하여 세포의 대사원료가 되고, 양쪽으로 잘 씹는 습관은 턱관절을 바로잡아 척추를 반듯하게 한다. · 아침식사를 꼭 하고 나간다. - 수면 후 우리 몸은 약 20분 정도 넉넉히 생활할 분량의 에너지를 저장하고 있다. 때문에 아침을 거르게 되면 몸에서는 부족한 에너지로 인해 신진대사를 5-6%정도 낮추게 된다. 아침식사를 하지 않으면 손발이 차고 집중력이 떨어지며 오히려 살이 찌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 편도선이 붓거나 목이 건조할 때는 가급적 말을 아낀다. - 말을 할 때는 자연적으로 구강호흡을 하게 되므로, 목이 좋지 않을 때는 가급적 말을 적게 하는 것이 좋다. · 따뜻한 음식을 먹어서 몸을 따뜻이 한다. · 따뜻한 물과 차를 자주 마시고 몸을 차갑게 하지 않는다. - 차가운 음식은 체온을 떨어뜨리고 위장세포의 대사를 떨어뜨린다. 결과적으로 음식의 소화, 흡수를 방해하고 장 점막의 면역력도 저하시킨다. 따뜻한 차는 마음의 여유를 주고 몸을 이완시키며 더불어 코 막힘을 해소하는데 좋다. 약재로는 박하, 신이, 생강, 도라지, 유근피 등이 좋으며 차로 마시면 도움이 된다. · 뜨거운 반신욕이나 목욕을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 몸을 뜨겁게 하면 세포의 신진대사가 원활해진다. 반신욕을 할 때는 천일염과 생강을 넣으면 더욱 좋다. 목욕 후에는 반드시 물기를 닦고 보온에 주의하도록 한다. · 가벼운 걷기 등의 운동을 통해 대사를 높인다. - 가벼운 운동을 손발이 따뜻해질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 격렬한 운동은 에너지소모가 많아 구강호흡을 유도하며 피로가 쌓여 오히려 좋지 않다. 가벼운 유산소운동을 주 3-4회 30분 이상 하도록 한다. 도움말 : 숨길을 열다 김성훈한의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5
- 광산구, ‘장애인복지시설 운영 길라잡이’ 발간 장애인복지시설이 장애인 인권을 두텁게 보장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시설 운영·점검 매뉴얼이 전국 지자체 최초로 광산구에서 나왔다. 광산구는 장애인거주시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 장애인복지시설이 장애인 인권의 보루가 되기 위해서는 시설의 운영이 투명성·민주성·건전성에 입각해야 한다고 판단, 이를 위한 최소한의 기준을 마련한 것이다. 이번 장애인복지시설 매뉴얼은 이런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광산구에서 이미 활동하고 있거나, 앞으로 참여를 계획하고 있는 전국 외부추천이사들에게도 장애인복지시설을 한눈에 파악하고, 공공성에 입각해 시설이 운영되도록 도울 수 있는 좋은 지침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