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광주 총 2,64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겨울철 피부질환 및 관리 춥고 건조한 겨울철, 평소 피부질환이 있으면 증상의 악화로 고생하는 시기이기도 하다.찬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피부가 트고 동창, 동상에 잘걸리며 특히 주부들의 손발은 습진으로 인해 갈라지고 각질이 일어나는등 주부습진이 심해진다. 겨울의 대표적 습진은 건성피부염 피부건조증, 건성습진등으로도 불리며, 손등, 발, 뺨, 다리 등 유, 수분이 부족하기 쉬운곳에 잘 발생한다. 주요증상은 피부가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면서 견딜수 없이 가렵고, 가려움이 심해서 긁으면 벌겋게 부어오르고 심하면 피가 나기도 한다. 노년층에서 많은 질환이지만 요즈음에는 서구화된 생활습관 및 아파트생활등으로 인해 젊은층에서도 점점 늘어나는추세다. 나이와 계절같은 자연적인 요인이외에 생활습관이 피부건조증의 주요변수로 등장한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은 사우나, 목욕을 자주하면서도 수건으로 때를 미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것은 피부보호막을 약화시켜 피부건조증을 더욱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건성피부염과 더불어 아토피성 피부염도 겨울에 더욱 악화될수 있다. 건성피부와 아토피가 동반된경우는 미온수를 이용하여 건조증을 유발하지 않는 클린저로 가볍게 씻은 뒤에, 피부보호막역할을 할 수 있는 적절한 보습제등으로 수분과 유분기의 공급을 원할히 해주어서 피부표면의 보호막이 손상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동창과 동상차가운 날씨에의한 손상중 가장 가벼운 형태가 동창이다. 밖에서 들어온 어린이가 갑자기 손발이 빨갛게 되고 가려움을 호소할 때 동창인 경우가 많다. 영양상태가 부진하거나 전신질환이 있어도 생긴다. 주로 어린이에게 많고 초겨울에 빈번하다. 손가락, 발가락, 발뒤꿈치, 코, 귀, 다리 등에 잘 생기며 열이나고 가려운 증상을 동반한 붉은색 발진이 나타나면서 때론 통증동반, 심한 수포나 궤양도 보인다. 증상은 수시간에 걸쳐 나타나며 보통 2-3주 내 없어진다. 매년 재발하고 봄철 따뜻할 때 없어지는 경우는 만성으로 간주할 수 있다.동창이 생기면 해당부위를 따뜻하게 하고 휴식을 취한다. 따뜻한 옷으로 보온하고 찬 날씨에의 노출을 피한다. 규칙적인 운동과 고단위 비타민복용은 좋은 예방책이다. 동창보다 증상이 더심하면 동상이 될 수있다. 피부조직이 얼고 국소의 혈액공급이 없어져 나타나는 증상으로 귀, 코, 뺨, 손가락, 발가락 등에서 발생한다. 얼은 부위는 핏기가 없어 검붉고 푸르스름하지만 통증같은 자각증상은 상대적으로 별로 없는 편이다. 조직의 파괴 정도에 따라 단순 홍반, 피부표면까지만 어는 경우, 조직깊은 부위까지 헐어 궤양이 있는 경우 등으로 구분된다. 또 조직손상이 없더라도 혈관이나 교감신경이상으로 인해 감각이상이나 다한증 한랭과민증 및 조직의 영양장애등이 수개월 내지 수년간 지속될 수 있다. 피부조직을 따뜻하게 해주면서 환부를 깨끗한 상태로 유지해 주는 것이 기본치료법이다. 최근에는 난방시설이 좋아지고 생활의 도시화로 동상등의 질환은 많이 줄었으나, 등산 낚시같은 레저활동과 스포츠활동에의한 추위손상의 빈도가 상대적으로 많아지는 추세이다.동상등의 피부병변의 이상소견이 발견될 경우 빠른 시간내에 적절한 치료가 매우중요하므로피부과전문의진료를 받거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움말 : 하얀피부과 선정우 원장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6
- 광주시, ‘연탄아궁이 고치기 사업’ 추진 박차 광주광역시는 동절기를 앞두고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연탄 아궁이 고쳐주기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연탄 아궁이 고쳐주기 사업’은 저소득층 가구 중 아궁이 시설이 불량해 연탄가스 누출 위험이 있는 아궁이를 각 자치구별로 추천받아 50가구에 대해 시행하고 있다.‘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은 대한전문건설협회광주시회 주관으로 회원 업체의 후원을 받아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층의 노후?불량주택을 수리해 주는 사업으로 지난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6
- 북구, 가족관계등록증명서 영문번역 무료서비스 제공 광주시 북구가 가족관계등록증명서를 영문으로 번역해 주는 무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북구는 이번 1월부터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가족관계등록증명서, 기본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입양관계증명서, 친양자입양관계증명서 등 5종에 대하여 번역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가족관계등록증명서 영문번역 서비스’는 국제화 시대를 맞아 유학, 국제결혼, 해외취업, 이민 등 각종 사유로 가족관계등록증명서의 영문 번역본을 필요로 하는 북구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주민은 미리 북구청 민원봉사과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영문 번역본을 제공받게 된다. 다만 영문 번역본은 정식으로 발급되는 증명서가 아니므로 공증이 필요한 경우에는 공증사무소에서 별도의 공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김미용 리포터<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 2013-01-03
- 남구, 취학예정 아동 중점 예방접종 실시 광주 남구는 감염병 예방과 예방접종률 향상을 위해 1월 2일부터 2월말까지 중점 예방접종기간으로 정하고 2013년도 취학예정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취학예정 아동이 꼭 해야 하는 예방접종은 ▲MMR(홍역, 유행성이하선염풍진) ▲DTaP(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소아마비) ▲일본뇌염 등 4종이다. <p style="LAYOUT-GRID-MODE: both TEXT-AUTOSPACE: mso-pagination: none mso-paddi 2013-01-03
- 남구, 진월작은도서관 개관 광주 남구가 진월동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진월작은도서관을 개관한다. 1층에 들어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는 개인ㆍ집단상담실, 심리검사실 등이 설치돼 있으며, 전문상담원이 상시 배치돼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사이버ㆍ전화상담 등을 통해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등 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학교‒가정을 연계한 서비스체계를 구축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2층 진월 작은도서관은 새로 구입한 도서 3,000여권과 서가, 프로그램실, 열람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유아 온돌방을 따로 마련해 영유아들도 온돌바닥에서 편하게 책과 놀이를 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p style="LAYOUT-GRID-MODE: both T 2013-01-03
- 서구, 내년 1월부터 고객중심 여권발급서비스 시행 광주 서구가 2013년 1월 1일부터 ‘여권 도착 알림 문자서비스’와 ‘만70세 이상 여권 직접배송제’ 등 고객중심 여권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 그 동안 여권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여권 도착 여부를 전화로 확인해야 했고 특히, 나이가 많이 드신 어르신들의 경우 여권 수령을 위해 서구청을 재방문해야 하는 등 많은 불편이 따랐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서구는 고객중심 여권발급 서비스를 시행키로 하고 관련계획 수립과 예산을 확보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에 새롭게 시행하는 ‘여권 도착 알림 문자서비스’는 여권신청시 문자 수신에 동의한 민원인에 대해 여권이 도착하면 실시간으로 문자를 전송해 주는 제도다. 또, ‘여권 직접 배송제’는 만<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0pt" 2013-01-03
- 광주시, 고속도로망 건설 급물살 광주권 광역 교통망 구축을 위한 고속도로 건설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도로교통분야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현안사업인 동광주~광산IC 간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 설계비 30억 원이 정부예산에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동광주IC~광산IC 구간은 지난 1973년 2차선으로 개통해 1986년 4차선으로 확장하였으며, 2011년도 기준 일평균 통행량이 10만대에 육박하고 있어 6차로 확장기준인 5만 2천대를 대폭 초과함으로써 지·정체 현상이 심각한 상황이었다. <span style="mso-fa 2013-01-03
- ‘문화공동체’ 기여하는 광주 문화예술교육 시민 스스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추진된 ‘2012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이 시민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 진행으로 성과를 거두면서 지역 공동체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보다 다양한 계층이 서로 밀착해 지역의 특성을 살린 교육프로그램이 증가한데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단체를 중심으로 한 교육은 물론 직업 진로교육과 생태문화예술교육 등 새로운 시도도 많아 눈길을 끌었다. 시는 새해에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이끌어 갈 역량 있는 문화예술 관련 단체를 모집 공고 중이며, 1월 중 최종 선정하게 된다. 2013년에는 생활 밀착형·문제 해결형 문화예술교육을 우선 지원한다. 내용 면에서는 지역의 고유한 문화·역사·지리·생태 자원을 활용하거나 가족·마을 공동체 회복 등 나의 삶,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p style="LAYOUT-GRID-MODE: both TEXT-AUTOSPACE: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0pt 2013-01-03
- 12년 전통 일곡서울학원 전국에서 승승장구 차스 어학원, 광주에 첫발을 디디다. 서울과 수도권에서 검증된 영어교육프로그램으로 경쟁력을 갖춘 차스 어학원이 광주 일곡지구에 첫 상륙했다. 영어 교육 경력 20년 이상의 주수영 원장은 지역 학생들의 영역별 영어 학습과 완벽한 NEAT대비를 위해 2011년 대한민국 교육 대상을 수상한 차스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학생들이 지방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수도권 못지않은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고군분투하는 주수영 원장이 차스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유는 뭘까? 주원장은 변화(Change)하면 희망(Hope)이 보이고 행동(Action)하면 현명(Smart)해진다는 모토의 줄인 말인 CHAS처럼 영어 교육도 변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교육환경이 달라진다면 교육자의 역할은 물론 교육 프로그램도 달라져야 한다. 교육은 현실 안주가 아니라 미래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차스 프로그램 어떻게 다를까? 차스어학원의 특별한 영어 학습- 아이들 몰입도 UP 아이들은 관심 있는 분야에 집중력을 갖는다. 재미있는 학습에 몰입도가 높아지는 것은 당연하다. 영어학습,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좋을까? 주원장은 영어에 흥미를 느끼지 않아 수업참여도가 낮은 아이들까지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고민했다. 그 고민은 차스 어학원의 특별한 프로그램을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해결되었다. 먼저 영어 학습을 하기 전 한국어로 된 교재로 배경지식을 쌓게 한다. 토론을 통해 주제에 관한 관심도를 높인 후 영어 원서를 읽으면 아이들이 훨씬 쉽고 재미있어 한다. 수업시간이 흥미로워지니 성적 향상은 당연하다. 영어도서관 운영, 영어원서 1,000권 읽기 Program 영어시험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말하고 쓸 수 있는 꺼리들을 많이 알아야 한다. 독서는 여러 영역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전달하며, 다른 영어지문을 접했을 때 글에 대한 이해도나 흥미도를 높여준다. 차스 어학원에서는 매일 영어원서를 1권 이상 읽고 온라인을 통하여 확인학습을 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의 사고력을 높이도록 한다. 독서 전 레벨 테스트를 통해 학생에 맞는 도서를 제공한다. 영어도서관에 비치되어 있는 다양한 주제의 책은 아이들이 스스로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책을 통해 창의적 표현법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내신, NEAT 이렇게 잡아라 영어교과서도 어려워지고 문장도 길어지고 있다. 또 NEAT 시행으로 내신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평가방법에도 변화가 생겼다. 차스 어학원은 내신, 수능, NEAT를 모두 연계해 지도한다. 다독을 통해 다양한 주제의 배경지식을 알고 문장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글을 이해하도록 한다. 이때 지문을 보고 스스로 문제 만들어보기, 문제를 보고 지문 내용 유추하기, 주제가 되는 문장과 내용을 뒷받침해주는 부분체크해보기 등의 학습을 통해 읽기를 넘어 쓰기와 말하기 훈련은 내신은 물론 NEAT 대비까지 완벽하게 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실시되는 “금요특화수업”은 정규수업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어 학생들의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단단하고 굳은 나무가 되도록 도울 것 차스 어학원은 독자적인 8대 영역 프로그램과 초중고 12년 논스톱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영어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120권의 자체 개발 교재를 통해 문장작성과 말하기-듣기-쓰기, 읽기, 문법, 단어, 배경지식 등 6개 영역별 및 단계별로 철저한 학습이 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이라도 학생들 관리가 철저하지 이루어지지 않으면 성과가 좋을 수 없다. 주원장은 학생들에게 부드럽고 친절하지만 학습에서는 깐깐하다. 매 주, 매 달 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의 상태를 확인하고 학부모 상담도 수시로 이루어진다. 학생이 정한 목표는 반드시 지키도록 한다. 그리고 인성 교육도 중요시한다. 차스 어학원 주수영 원장은 “아이들이 세상에 당당하게 맞서 나갈 수 있도록 실력을 쌓아주는 것이 제가 할 일입니다. 오랜 기간 영어지도를 담당한 교사로서 지역 인재를 키우고 싶다는 욕심도 큽니다. 앞으로 차스 어학원과 함께 나날이 향상되는 학생들을 볼 수 있으실 겁니다.” 주원장은 아이들에게 목표라는 나무를 심어주고 그 나무를 잘 키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 현재 무료 레벨 테스트 행사중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도움말 : 차스어학원 주수영 원장( 572-004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3
- 광주 서구,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효과 ‘톡톡’ 광주 서구가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를 시행한 결과, 전년 대비 35.76%의 획기적인 쓰레기 감량효과를 보고 있다. 서구에 따르면 지난 12월 1일부터 20일까지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987톤에 달하던 수거량이 634톤으로 크게 줄었다. 버린 양만큼 비용을 부담하는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는 단독주택과 소형음식점을 대상으로 지난 12월부터 전면 시행되고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는 매년 증가하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자 시행된 시책인 만큼 지속적인 지도ㆍ점검 등을 추진하겠다”며 “주민들께서도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와 종량제 생활화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