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광주 총 2,64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학원탐방> 맞춤형 재수종합반 강남아카데미 2014학년도 수능의 달라진 점은 무엇일까? 가장 큰 변화는 출제 범위와 출제 경향이다. 각 과목은 A와 B 두 가지 유형의 수준별 시험으로 치러지며, 탐구 선택과목은 종전 3과목에서 2과목으로 축소된다. 또 외국어(영어) 영역의 듣기 문제 및 수리(수학) 영역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상위권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은 각 과목의 유형 선택이 어렵지 않은 편이지만, 중위권 및 중하위권 학생들은 각 대학에서 B형에 가산점이 얼마나 부여되느냐에 따라 유형 선택이 혼란스럽다. 수능이 달라진 만큼 대학입시 준비도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야 한다. 똑똑한 대입준비, 어떻게 해야 할까? 15명 정원 맞춤형 수업으로 성적UP 바뀐 수능은 A형/B형의 난이도별 선택의 경향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학생들의 교과목별 실력 차이를 고려한 수업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적합한 시스템은 능력별, 선택별 맞춤형 시스템이다. 비슷한 수준의 학생들은 문제 발생원이 유사하기 때문에 공통적인 문제점에 대한 진단이 가능하여, 취약한 부분을 꼼꼼히 보충 할 수 있다. 강남아카데미는 맞춤형 수업에 적정한 인원을 15명 정도라 보고 반 정원을 과감히 줄였다. 대입 스타강사 영입으로 지역적 한계 극복 재수종합학원으로 거듭난 강남아카데미에서 무엇보다 공 들인 부분은 역량 있는 강사 섭외다. 지방이라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구체적이고 현장감 높은 입시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고자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사들을 대거 영입했다. 강사들 모두 대학입시의 전문 리더로 인정받고 있으며 강의는 물론 활발한 저서활동을 통해 자신의 영역에서 입지를 다진 인물들이다. 디딤돌 오디시리즈, 쾌도난마 언어영역시리즈, 꿈틀 영문법, 천기누설·고릴라사탐시리즈, 자이스토리과탐시리즈, 조선일보 C논술 필진을 직접 집필한 강사와 비타에듀, 스카이에듀, 종로학원 본원, 노량진 대성학원에서 활동 중인 강사, 서울대와 연세대 등 유명 대학 출신 강사진들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대학입시 성공에 조력자 역할을 할 것이다. 스타 강사가 추천하는 영역별 학습 전략 국어영역 강사들은 무엇보다 교과서를 정복하라고 조언한다. 작품 감상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며 신 유형에 겁먹지 말아야 한다. 수학영역에서는 흔들리지 않게 개념을 다져야 한다. 그래프 도형 개념과 문제는 직접 그려보며 이해하고 기출 유형을 잡으면 수능도 잡을 수 있다. 영어영역은 영어듣기 비중의 증가로 신유형에 대비하고 빈칸 추론 유형에 대비할 것을 강조했다. 각 과목별 강사진은 최고의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대입에 한발 앞선 인물들로 강의를 통해 실력 향상은 물론 고난의 수험과정 중 최고의 멘토가 될 것이다. 확실한 학습관리는 입시 성공의 주춧돌 최상의 강사진으로 구성된 강남아카데미에서는 스타 강사들의 강의를 직접 듣고, 질의응답을 받는다. 수업이 끝난 후 들었던 강의를 다시 인강으로 복습할 수 있다. 복습 과정이 끝나면 자기주도학습을 한다. 그날 수업 내용은 테스트를 통해 확인받는다. 입시에서 실패하는 이유 중 하나는 학습관리의 실패 때문이다. 강남아카데미에서는 평가를 통해 성적이 부진한 학생은 특강에 참여시키고 일대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면서 성적을 올리도록 한다. 꿈을 펼칠 수 있는 최적의 입시환경 강남아카데미에서는 달라진 대입제도의 성공적 결과를 위해 최적의 입시환경을 제공한다. 입시정보 분석과 그에 맞는 대책까지 철저하게 이루어진다. 입시전략정보실이 제공하는 개인별 진단-학습전략 설계- 학습과정관리 연계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학습효과를 향상시킨다. 인강실, 1인1독서실, 건강클리닉, 체력단련실 등의 환경 제공을 통해 학습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강남아카데미 서정현 원장은 “학생들의 당면 과제는 합격이며, 합격을 위한 학습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광주 인재 양성의 큰 일꾼이 되도록 할 것이며 정보나 강사 등 어떤 면에서도 수도권에 뒤처지지 않도록 책임감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도움말: 강남아카데미 서정현 원장문의 : 062-236-2223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0
- 국가 필수 예방접종 2013년부터 전액 무료!! 예방접종은 병의 발병율을 줄이고 병에 대한 방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수단이다. 또 전염병의 발생을 줄이고 이로 이한 사망을 감소시킨다. 특히 어린 유아나 소아는 질병에 걸리기 쉬워 특별한 보호가 필요하다. 아이들의 성장과 더불어 외출의 기회가 많아지고, 유아원이나 놀이방에 가게 되면 전염성 질환에 걸릴 기회가 높아진다. 저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 예방접종을 통해 특정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적절한 시기에 예방 접종은 건강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예방접종으로 면역력 UP 2013년 1월 1일부터 신생아. 소아 필수예방접종비가 무료로 시행된다. 국가필수예방접종이란 국가에서 권장하는 예방접종으로 국가필수예방접종 대상 전염병에는 모든 영 유아에게 접종을 권장하는 BCG(피내용), B형간염,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Td), 폴리오,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일본뇌염(사백신), 수두와 고위험군에 한해 접종을 권장하는 인플루엔자, 장티푸스, 신증후군출혈열이 있다. 단체생활이 많은 아이들을 병으로부터 보호하고 면역력을 키우려면 필수예방접종은 반드시 시행해야 한다. 부모의 신념보다 아이의 건강이 더 중요 간혹 부모의 신념에 따라 예방접종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예방 백신이 오히려 더 불안하다고 생각하는 경우다. 작은아이큰소아청소년과의원 박성호 원장은 백신에 대한 불신보다 미 접종시 생기는 위험 요인이 더 크다고 말한다.“2000년에 전국적으로 홍역이 유행했습니다. 그 이유는 1990대 후반 예방접종에 대한 불신으로 접종을 하지 않는 사례가 많은 탓이죠. 그러다보니 군집면역이 떨어지고 병에 감염이 높아진 거죠. 접종하지 않는 아이들은 오랜 기간 병원 생활을 했고, 후유증도 상당했습니다.” 박원장은 예방접종의 위험성을 걱정해 접종을 포기한다면 눈을 가리고 운전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고 말했다. 병에 걸리지 않았을 때야 상관이 없지만 일단 병이 생긴다면 예방접종을 한 아이와 하지 않은 아이의 상태는 완전히 다르다. 예방접종 시기 놓치지 않아야 접종시기가 바로바로 있지 않다보지 접종일을 잊어버리고 지나치는 경우도 많다. 예방접종을 한번이라도 빠뜨리거나 늦게 맞을 경우 항체가 적게 생성돼 충분한 예방효과가 없을 가능성이 있다. 제 날짜에 제 연령에 맞지 못하면 충분한 면역력이 형성되지 않기 때문에 그 아이가 그 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아이의 건강과 관련된 만큼 예방접종 시기는 꼭 기억하도록 한다. 임의로 접종을 미루거나 접종을 포기하는 사례는 올바르지 않다. 만약 시기를 놓쳤다면 의사와 상담하여 기간을 조정한 후 꼭 접종하도록 한다. 박원장은 “예방접종은 적절한 시기가 매우 중요하지만 예방접종을 빠뜨렸을 경우 늦게라도 맞는 것이 접종을 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며 접종시기를 놓친 경우라면 반드시 소아과 의사와 상담할 것을 권했다. 2013학년도 예비 초등생 예방접종 꼭 확인해야 2013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아동에 대하여 예방 접종 항목이 4가지로 늘어났다. DTaP(5차), 폴리오 (4차), MMR(2차), 일본뇌염(사백신 4차 또는 생백신 2차) 총 4가지 항목을 접종해야 한다. 예비 초등생은 2013년 2월 28일까지 접종을 모두 완료하고 초등학교 입학 이후 예방접종을 실시할 경우에는 취학아동 에방접종증명서를 발급받아 학교 측에 제출해야 한다.작은아이큰소아청소년과의원은 맞벌이부부와 시간을 내기 어려운 부모를 위해 평일 진료시간을 8시까지 하고 있으며 영유아 검진도 실시한다.박원장은 “예비 초등생은 물론이고 적절한 시기의 예방 접종은 꼭 필요하다며 많은 아이들을 진료하면서 예방 접종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필수예방접종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도움말: 작은아이큰소아청소년과의원 박성호원장(672-7755)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0
- 오래된 체기가 쌓이면? 인류의 고도 성장에 따른 물질적 풍요로 야기된 식생활 변화는 질병 발생의 중요한 요소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불규칙한 식사습관과 냉장 문화의 발달로 인한 차가운 음식물, 인스턴스 식품 및 술 고기 등의 고량진미를 다량 섭취함으로 발생된 체내 영양과잉 등이 만성적인 체기를 유발하는 경우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체내에 축적된 체기들이 위와 장에 조금씩 지속적으로 쌓이게 되면 배꼽 주변에 모이게 되는데 한방에서는 이런 응어리를 식적(食積)이라고 표현합니다. 이렇게 쌓인 식적들은 오래되면 냉기와 독소를 형성하게 되어 다양한 임상 증상들을 야기시켜 만병의 근원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배꼽 위 2㎝ 되는 곳에 오래된 체기들이 쌓이게 되면 만성피로, 소화불량, 트림, 속쓰림, 복통, 설사 및 변비 등의 제반 소화기 증상들을 발생 시키게 됩니다. 여기에 열을 받아 기가 위로 치받게 되면 두통, 어지러움, 이명, 입냄새, 구역질, 코막힘, 가슴답답, 가슴두근거림, 불면, 어깨결림 등 상부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막힌 것이 오래되어 냉기가 아래에 자리를 잡게 되면 요통, 슬통, 빈뇨, 수족냉증, 손발저림, 정력약화, 생리불순, 생리통, 냉대하 등의 원인이 됩니다. 이처럼 오래된 체기들은 결국 수많은 증상들을 유발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 됩니다.도움말: 참좋은한의원 한의학 박사 김성훈원장 임상을 하다보면 위에 언급된 증상들의 그림자만 보고 통증위주의 대증치료만 그때그때 받고 넘기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병의 실체는 우리가 먹고 마시는 잘못된 음식과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오래된 체기가 원인인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인스턴트 위주의 식사나 지나치게 차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습관, 빨리 먹는 음식문화, 잠자리 근처에 먹는 야식, 지나친 음주 등의 잘못된 식습관부터 우선 바꿔나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미 오래된 체기가 쌓여 있는 경우라면 반드시 근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한방에서는 오래된 체기가 발생하면 침구치료를 통해 위와 대장을 소통시켜 오장육부의 흐트러진 기운을 바로잡고, 발효한약을 사용하여 이미 형성된 체기들을 대소변으로 배출하고 약화된 위장의 기능을 회복하도록 돕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이렇게 치료한 후에는 해로운 음식물을 삼가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해서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체기나 냉기를 근본적으로 예방하도록 힘써야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0
- 서구, 취학아동 무료 예방접종 받으세요! 광주 서구가 2013년도 취학예정 아동에 대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감염병에 대한 방어면역이 점차 약해지고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시기인 만 4~6세의 아동은 DTaP5차, 폴리오4차, MMR2차, 일본뇌염(사백신4차) 등 4종의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올해 3월 취학하는 아동의 보호자는 자녀의 예방접종 내역을 예방접종 도우미사이트(http://nip.cdc.go.kr)에서 확인한 후 빠트린 접종이 있을 경우 입학 전까지 접종을 마쳐야 한다.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0
- 다가구주택 등에 우편물 배달이 쉬워져요!! 광주광역시는 원룸, 다가구주택 등의 상세주소(동?층?호 등) 정보가 없어 우편물의 반송?분실 등 시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한 다가구주택, 상가, 빌딩 등에 상세주소 부여제도를 실시한다.‘상세주소’란 공동주택과 같은 동번호, 호수 또는 층수를 말하고, 단독주택(원룸, 다가구주택 포함), 상가, 빌딩 등의 경우 도로명 주소대장에 등록된 동?층?호를 말한다.상세주소는 건물소유자나 임차인이 구청 민원봉사과에 신청하면 현장조사를 거쳐 부여하고, 주민등록 등의 각종 공부상의 주소로 사용된다. 동, 호수를 표시한 안내판은 소유자 등이 출입구에 설치 또는 부착해야 한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0
- 남구, 2월 8일까지 모범음식점 신청 접수 광주 남구가 개업 후 6개월이 지난 음식점을 대상으로 7일부터 2월 8일까지 모범음식점 신규지정 신청을 받는다. 남구는 2013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2015년 하계 U대회 등 각종 국제행사에 대비, 우리지역을 방문할 관광객과 구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깨끗하고 쾌적한 음식점을 ‘모범음식점’으로 선정해 육성하고 있다. ''모범음식점''은 관내 1,815개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서’를 접수받아, 민ㆍ관ㆍ협회가 참여한 현지조사를 거쳐 선정한다.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시설개선자금 우선 융자 ▲모범음식점 표지판 및 지정증 제작 배부 ▲쓰레기 봉투 위생가위 등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위생비품 지급 ▲시ㆍ구청 홈페이지 홍보 등의 지원이 이뤄진다.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0
- 북구,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2급까지 확대 광주시 북구는 올 1월부터 "장애인 활동지원 신청자격 및 급여 확대 등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북구는 현재 장애1급으로 제한되어 있는 신청자격을 장애 2급까지로 확대하는 활동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18세 미만 장애아동 성장·발달을 위한 기본급여가 부족한 현실을 고려하여 기본급여를 성인과 동일한 수준으로 확대하고, 가족이 1~2급 장애인, 6세 이하 또는 75세 이상으로만 구성된 경우 추가급여를 신설하였으며, 수급자의 실질적 보호자인 가족이 결혼·출산·입원 등으로 일시적으로 부재한 경우에도 추가급여를 지급한다.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0
- 북구, 겨울방학독서교실 운영 광주시 북구가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의 독서흥미 유발과 올바른 독서지도를 통한 자발적인 독서습관 형성을 위해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북구는 14일부터 일곡도서관에서 5일간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독서교실을 운영한다.북구청 관계자는 ‘겨울방학독서교실 운영을 통해 독서에 흥미, 도서관에 관심을 갖고 더불어 민족의 과거와 미래를 생각하는 어린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0
- 북구, 자동차세 선납하면 세제 할인 혜택을... 광주시 북구가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면 전체 세액의 10%까지 세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1월말까지 접수한다.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는 제도로 연세액의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자동차세 연납제도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 북구청을 방문신청 ▲ 전화 신청 후 고지서를 우편 수령후 위택스(http://www.wetax.or.kr)를 이용해 신고 및 납부할 수도 있다.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0
- 글읽기 능력 읽기 능력은 공부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며, 어느 날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꾸준히 독서를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교양과 지식을 갖추기 위해 읽어야 할 책들도 있지만, 공부를 위해서 반드시 읽어야 할 책도 있다. 바로 교과서이다. 교과서를 읽고 중요한 내용을 뽑아낼 수 있는 능력은 공부를 잘 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책을 읽는 목적은 최대한의 속도로 문장이나 단어를 ‘읽어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필요한 내용을 이해하고 뽑아내는 것’이다. <잘못된 글 읽기에 관한 상식> (소제목) 모든 단어를 다 읽어야 한다.초등학생이라면 한 단어씩 꼼꼼히 읽어야 한다. 그러나 중학생은 좀 더 많은 양의 책을 읽어야 하기 때문에 이런 방식으로는 쉽게 지쳐 효과적으로 독서를 하기 어렵다. 또한 중요한 것은 그 문장의 뜻을 이해하는 것이다. 따라서 별로 중요하지 않은 단어까지 세심히 읽을 필요는 없다. (소제목) 한 번 읽는 것으로 충분하다.자신이 읽을 책에 대한 배경지식이 충분하다면 한 번 읽는 것으로 내용을 대강 다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교과서나 참고서의 경우 한 번 읽어서는 충분히 이해가 되었다고 할 수 없다. 오히려 진짜 공부는 한 번 읽은 책을 다시 한 번 볼때다. 따라서 시험공부를 할 때 교과서를 여러 번 읽는 것은 내용을 잘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소제목) 건너뛰거나 너무 빨리 읽으면 이해력이 떨어진다.많은 사람들은 빨리 읽으면 이해력이 떨어질 것을 우려하지만, 연구 결과에 의하면 독서 속도와 이해력 사이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개념을 파악하며 읽는 것이다. 읽는 목적(무엇이 핵심적인 주제인가)에 집중한다면 속도와 이해력이 함께 증가할 수 있다. 얼마나 빨리 필요한 개념과 사실들을 잡아내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소제목) 빨리 읽지 못하는 것은 눈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빨리 읽지 못하는 것은 눈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무 눈과 가까이 두고 책을 읽게 되면, 한 번에 살필 수 있는 글자들의 양이 줄어든다. 30cm정도는 거리를 두고 읽는 것이 시력도 보호하고 책도 효과적으로 읽을 수 있는 방법이다.도움말 up학습코칭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