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광주 총 2,64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광주시, 시민편의 중심 도로관리 추진 광주광역시는 주요 간선도로 정비시 시민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도로부터 추진한다.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 정비를 위해 73억원을 투입키로 하고, 시가 관리하는 20m이상 노후도로 중 균열, 변형, 탈리(포트홀) 등 도로 파손이 심해 시민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곳을 먼저 정비한다. 이와함께 각종행사에 대비해 행사장 주변을 우선 정비하는 등 맞춤형 관리로 도시환경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시민 불편지역이 발생하면 최우선적으로 복구하는 긴급복구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상시 도로순찰과 노선담당제, 시민모니터링 제도를 시행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4
- ‘동물등록제’ 시행, 미등록 7월부터 본격 단속 광주광역시는 올해부터 ‘동물등록제’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7월1일부터 미등록 위반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이와관련, 시는 오는 6월말까지 홍보와 계도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동물등록제는 동물과 소유자에 대한 정보를 등록해 동물을 잃어버렸을 경우 신속히 주인을 찾고 소유자의 책임의식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등록대상은 주택이나 준주택에서 기르거나 그 외의 장소에서 반려의 목적으로 기르는 3개월령 이상의 개가 해당된다. 등록대상 개를 등록하지 않을 경우 1차 위반시에는 경고, 2차 위반시에는 20만원, 3차 이상 위반시에는 4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4
- 보습학원 현합회장 김정현 이제 사교육도 서비스 리더쉽 발휘할 때 2013년 광주보습학원 연합회 회장으로 큰사람학원 김정현 원장이 선임됐다. 입시, 학벌 위주의 교육 환경에서 아이들의 전인교육이 무시되는 경우가 많다. 말 뿐인 전인교육이 아닌 정서함양의 기준을 제시하고 올바른 인성을 가진 아이들로 키우는 것이 교육자의 역할이다. 김원장은 학원이 원활하게 운영되려면 눈에 띄는 학습적 발전이 필요하지만 더불어 아이들의 인성교육 또한 놓쳐서는 안 되는 부분임을 강조했다. 김원장은 학원을 찾는 모든 아이들과 우선 면담을 해 아이들의 재능과 캐릭터를 파악한다. 그리고 아이에 맞는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정서적인 부분도 세밀하게 관찰한다. 김원장은 지식의 향상은 정서적 향상과 함께 발전해야 한다는 원칙을 고수한다. 소통을 강조하는 김원장이 광주보습학원 연합회 원장으로 선임된 만큼 학원 종사는 물론 학부모도 크게 기대하는 분위기다. 김원장을 만나 최근 급격한 변화를 맞고 있는 사교육 현장과 2013년 교육 운영방안까지 자세하게 들어보았다. 불신의 눈 - 사교육 참여자 자긍심 꺾어 사교육 시장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전례없는 불황과 치열한 경쟁으로 학원가는 그야말로 살얼음판이다. 하지만 더 큰 애로 사항은 사교육시장을 바라보는 불신의 눈이다. 이런 환경은 학원 관련 종사자의 사기를 꺾고 교육자의 자긍심을 잃게 한다. 특히 2012년 학원법이 적용되면서 시행된 학파라치 제도를 일부 학부모 및 학생이 악용하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 언론에서도 정확한 파악없이 성급하게 보도하는 바람에 전체 학원 이미지가 급격하게 추락했다. 물론 일부 학원에서 고액을 요구하거나 불법 과외를 하는 경우도 있다. 입시와 관련해 고액 컨설턴트업체도 성행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하지만 광주 지역 내에서 신고 되었거나 문제가 되었던 경우는 없었다. 대체로 서울 및 경기권에서 집중 발생한다고 봐야 한다. 하지만 일부 언론의 홍보성 기사로 지역 학원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소통안에서 통합 이루어져야 광주 지역 전 학원장이 연합회 회원은 아니다. 전체 학원 숫자에 비해 가입 회원은 미미하다. 그동안은 정보, 지식, 세미나 참여 등을 연합회 회원으로 제한했다. 하지만 김원장은 올 해부터는 가입 여부에 상관없이 모든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체 소통을 위한 첫 번째 단추다. 부족한 면은 채우고 원장들의 니즈(Needs)를 적극 발췌해 서비스리더쉽을 발휘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보습 학원 내에서도 초등보습, 입시보습, 논술보습, 보습으로 나뉘어져 소통과 통합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제 소통의 장으로서 연합회의 역할이 적극적으로 필요할 때이다. 학원 경영상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원장의 이동이 잦아지고 학원의 규모도 단계적으로 축소되고 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을 전 학원장이 힘을 합쳐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필요하다. 김원장은 모든 원장에게 열린 마음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학습법을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새로운 것을 적극적 수용하는 혁신이 필요할 때 사교육 시장도 변해야 산다. 학원장이 교육적 마인드만을 중시하다보면 자칫 사고의 경직을 가져올 수 있다. 하지만 과거의 사고와 틀 안에서는 발전이 어렵다. 2013년은 낡고 구태의연한 것들을 새롭고 밝은 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목표다. 무엇보다 기존의 운영방안을 탈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버릴 것은 버리되 학원장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적극 수용할 것이다. 전체 학원의 상생을 위해 변화를 회피하거나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김원장은 전체 세미나, 학과별 세미나, 주제 토의 등을 자주 개최해 학원장의 이미지에 부합되는 이미지로 새롭게 태어나고 나날이 발전하는 교육 환경을 보여줄 것을 다짐했다. 활기 가득한 교육 현장 이룰 것 학원수가 감소하고 규모가 축소되면 고통은 결국 학원 종사자들의 몫이다. 더불어 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학원들이 사라지게 되면 어쩔 수 없이 과외나 고액의 대형 학원을 찾을 수 밖에 없다. 학부모와 학생 입장에서도 자신에 맞는 학원을 찾기가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말이다. 연합회에서는 침체된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도전을 시작한다. 사교육 시장의 위축은 광주 지역 사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도 크다. 위축된 사교육 시장을 살리고 활기 넘치는 교육 현장으로 재탄생하기 위해 원장들의 노력이 특히 필요하다. 김원장은 학원 내 소모임을 통해 대인관계 및 학원 활성화의 방안을 찾는다는 구상이다. 각 지역별 모임을 만들고 가까운 주변 학원의 문제를 적극 해결해 조직 내 활기를 찾는다는 것이다. 소외계층 봉사활동 - 아이들도 자부심 느껴 큰사람학원은 자체 학원 봉사단이 있다. 아이들의 꿈을 심어주기 위한 체험과 봉사활동을 연간 계획을 세워 시행하고 있다. 김원장은 아이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아이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충분히 느끼고 어려운 사람을 돌아보게 된다. 사고의 폭이 넓어지면서고 아이가 자신의 미래까지 생각하게 된다. 처음에 일부 학부모의 반발도 있었지만 현재는 학부모는 물론 학생 만족도가 아주 높다. 김원장은 사교육시장은 공교육이 사정상 할 수 없는 역할을 보완하고 수행할 수 있는 긍정적 측면이 많다고 강조했다. 사교육 현장에 있다고 해서 아이들에 대한 사명감이나 책임감이 덜 한 것은 절대 아니다. 아이들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보다 크다고 자부할 수 있다. 이러한 것들을 무시한 채 광주시교육청에서 행정법적 기능만 강화한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규제보다 중요한 것은 자율성이다. 학원 운영 시간을 10시로 제한하는 것도 문제라고 본다. 광주 지역 고등부 자율학습이 10시에 끝나는 데 학원 시간을 10시로 규제한다면 현실적으로 상당히 어렵다. 이것이 오히려 불법 과외만 키우는 풍선효과를 불러일으킨다. 또한 교육비를 강사의 능력과 상관없이 한계점을 두는 것에 대하서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김원장은 열린 마음, 폭넓은 마음으로 광주의 교육을 공적, 사적 전부 통괄해서 순기능 역할을 할 것이며 학원의 노력을 인정하고 격려해주는 풍토가 되길 바란다. 또한 학원의 정제된 기능을 잘 발휘하여 운영할 것이며 불법, 탈법, 고액과외는 추방되어야 한다. 학원 중흥기의 안일한 사고를 버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4
- 광주시립도서관, 독서심리치료교실 수강생 모집 광주시립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어린이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독서심리치료 교실’을 무료 운영한다.‘책과 함께하는 행복한 마음열기’를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문학작품 속에서 자신의 문제를 언어화하는 독서토론과 역할놀이를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등을 배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심리치료다. 수강생 모집기간은 20일부터 오는 3월12일까지며, 어린이와 일반인 각 20명씩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려서부터 독서를 습관화하면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건전한 인격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1
- 뮤엠 영어 양산캠퍼스 영어 완전 정복, 방법을 찾아라. 대한민국의 영어교육, 어디까지 왔을까? 여기저기서 영어완전정복을 외치지만 여전히 갈 길은 멀다. 특히 영어를 학문으로 인식해 학습한다면 첫 번째 단추부터 잘 못 끼운 셈이다. 영어는 학문으로서 영어가 아닌 언어로서 영어로 인식해야 한다. 내신과 수능을 잡고 글로벌 인재로서 덕목까지 갖출 수 있도록 하려면? 아낌없는 시간과 돈을 투자한다고 해서 영어 능력자가 될 수 없다. 제대로 된 학습 방법을 찾는 것이 관건이며 영어적 사고가 수반되어야함을 명심해야 한다. 더 이상 내신 따로, 입시 따로, 생활영어 따로가 아니다. 통합된 영어가 필요하다.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그러나 실력은 일취월장 할 수 있는 학습 방법, 뮤엠 영어 양산캠퍼스 서연화 원장을 만나 영어 학습 방법과 변화하는 영어환경에 대해 들어보았다. NEAT대비 - 뮤엠 영어로 2013년 중학교 1학년 학생이라면 NEAT대비가 필수다.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네 가지 영역 모두 놓쳐서는 안 되는 것이다. 뮤엠에서는 마이클 루이스 교수의 LEXIS학습법을 근거로 각기 다른 5가지 학습법으로 운영된다. 이 학습법은 한가지 영역에 치우쳤던 영어 학습에서 벗어나 영어의 4가지 영역에 고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으로 알파벳과 파닉스의 소리 학습으로 조합훈련을 통하여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글감을 찾아 brain storming과 Mapping을 통해 응집성 있는 글쓰기를 터득하는 Bule와 Red코스, 앞서 배운 모든 것들을 Speaking으로 발현하는 Black코스로 월 9회 Speaking 첨삭과 온라인 실시간 원어민 Speaking Test로 구성되어 있다. 뮤엠 영어라면 자기주도 학습 충분히 가능 영어도 다른 과목처럼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찍기만 하면 원어민이 나오는 무선어학기 뮤엠 아이는 OID기술을 이용해 개발된 어학시스템이다. 기존에 듣기에만 의존하게 했던 테이프나 CD 어학시스템과는 달리 즉각적인 반응이 나와 학습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또 IBT온라인 프로그램은 매일 배운 내용을 복습, 예습할 수 있게 하는 온라인 숙제 프로그램과 한 달에 한 번 온라인 성취도 평가를 통해 IBT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수 있다. 이밖에 원어민과 매달 실시간 스피킹 테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원어민과 실시간으로 테스트한 내용은 원어민이 직접 평가를 해 그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에 맞는 스케줄 표, 원장이 직접 관리 각기 다른 경험과 개성, 학습태도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을 같은 방법으로 교육한다면 효과 가 좋은 아이도 있겠지만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아이도 있다. 아이의 능력과 재능에 맞는 학습 환경이야만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다. 뮤엠 학원에 다니고 있는 아이들 모두 각각의 진도표를 가지고 있다. 진도표에는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 반복시켜야 할 부분, 또는 학습 부분별 특징 등이 진도와 함께 메모되어 있어서 복습을 시킬 때 많은 참고가 된다. 또한 학습 성취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내신 잡기, 어렵지 않아요. 서원장은 영어 학습에서 학교 내신 만큼 따라잡기 쉬운 영역은 없다고 말한다. 어릴 적부터 영어와 가까이 지냈고 영문학을 전공한 서원장에게 영문법에 관한한 특별한 노하우가 있다. 문법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문장 내에서 자연스럽게 풀어서 설명한다는 것이다.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어 해 집중력 또한 높아진다. 실제로 학원을 다니는 학생 중 다수가 학교 내에서 좋은 실력을 내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우리나라 교육 환경 특성 상 시험을 위한 스킬은 어느 정도 필요하다. 아이들에게 무한 긍정 에너지 주는 학원 될 것 서원장은 아이들과 소통을 굉장히 중요시 한다. 아이들이 불평과 불만에 귀를 열어둔다. 지치고 바쁜 아이들이 영어학원에서는 집과 같은 따듯하고 안정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학원 인테리어에서부터 세심하게 신경 썼다. 서원장은 “학원이 학습만 하는 곳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바쁜 부모를 대신 부모의 역할을 할 수 있고, 친구의 역할도 할 수 있다. 마음을 주고 따뜻하게 보듬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며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무한한 긍정 에너지를 주고 스스로 뚜렷한 목표 의식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도움말: 뮤엠 영어 양산 캠퍼스 서연화 원장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1
- 서구, 산림연접지 소각으로 산불 예방한다! 광주 서구(청장 김종식)가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지난 12일부터 3개반 30명으로 산불발생요인 제거단을 구성&sdot운영해 오는 25일까지 매월동, 서창동 일원 산림과 연접된 25km구역을 대상으로 마을별 사전 공동소각을 실시한다. 이번 공동소각은 공무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가 합동으로 진행하며, 접수된 마을을 우선적으로 논·밭두렁과 영농 부산물을 소각한다. 또 주요 등산로와 산불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산불 감시원을 배치하여 사전 예방활동도 나선다. 오현미 리포터 myhy329@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1
- 남구, 고싸움놀이 축제 23~24일 열려 광주 칠석 고싸움놀이 축제가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칠석동 고싸움놀이 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31회째를 맞는 고싸움놀이 축제는 남구 칠석동에서 1,000년 동안 이어져 온 중요무형문화재 제33호 고싸움놀이의 전통을 계승하고 국태민안과 풍년을 기원하는 축제로, 지난 1982년부터 매년 개최돼 왔다. 23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막을 여는 이번 축제에서는 시민들이 고싸움놀이뿐 아니라 고유의 전통 민속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현미 리포터 myhy32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1
- 정월 대보름 달에 소원을 빌어보자 계사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염원하는 민속행사가 오는 주말 쌍암공원에서 풍성 하게 열린다. 오는 23일 쌍암공원에서는 제15회 정월대보름 민속축제가 (사)굿마당 남도문화연구원 주관으로 개최된다. 민속놀이는 오후 1시부터는 새끼 꼬기, 풍물강습, 팽이 등 민속놀이, 연 만들기 등 민속놀이 체험 부대행사가 진행된다.오후 4시 길놀이를 시작으로 당산제, 줄다리기, 정월대보름 굿 을 거쳐 달집태우기와 강강술래 등 대동놀이로 대미를 장식한다. 오현미 리포터 myhy32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1
- 북구, 교통사고 확 줄인다 북구는 안전사고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노인,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실을 운영한다. 6월말까지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경로당 등을 순회하며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대중교통의 안전한 이용방법, 횡단보도 및 교차로 보행시 유의사항, 노인과 어린이 교통사고 유형 등 동영상을 활용하여 진행된다. 교육을 원하는 노인대학, 경로당,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는 북구청 교통과로 신청하면 된다.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1
- 광주시, 초?중등 학교 10곳 정신건강증진모델학교 운영 광주시는 오는 3월부터 초?중등학교 10곳에서 정신건강 증진프로그램을 제공한다.시에 따르면, 사회적으로 청소년 우울, 자살, 인터넷중독, 학교폭력 등 문제가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지만 정신건강증진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광주시교육청과 협력해 학교를 중심으로 한 ‘정신건강증진모델학교’을 운영한다.시는 ‘정신건강증진모델학교’로 광주지역 초?중학교 중 10곳을 선정해 긍정심리프로그램, 정신건강문제예방교육(학교?성폭력, 우울자살예방, 인터넷중독), 부모교육, 스쿨클리닉(전문상담, 전문기관 연계, 치료비지원), 고위험군 집중관리(조기중재프로그램) 등 정신건강증진영역에서 치료?재활영역까지 체계적이고 집중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은 정신건강증진센터 아동 전문요원이 맡는다.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