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광주 총 2,64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광주시, 설맞이 택시 불법행위 중점 단속 광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하고 친절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택시 불법행위에 대한 중점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2월5일까지 광주시와 자치구, 택시조합, 경찰 합동으로 광주역, 광천동 종합버스터미널, 광주공항, 간이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에서 중점 실시한다. 주요 단속내용은 승차거부, 자격증미게시, 무자격자 운행, 호객행위, 부당요금 요구 등이다. 참고로,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은 누구나 120빛고을콜센터 또는 시·구 교통과에 전화나 홈페이지 등을 통해 불편사례 등을 제보할 수 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1
- 토요일은 도서관이 접수한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주5일 수업제 시행에 따라 초·중학생들이 쉬는 토요일에 독서 및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꿈꾸는 이야기 나라’, ‘친구야! 도서관 가자’, ‘중학생 논술교실’을 운영한다. ‘꿈꾸는 이야기 나라’는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즐거운 독서활동을 통하여 꾸준한 독서습관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매월 셋째주 토요일(월1회) 오후 2시에 실시한다. ‘친구야 도서관 가자’는 도자기 빚는 도서관, 나도 화가,엄마와 함께하는 책놀이 강좌로 , 4월 중순부터 운영한다. ‘중학생 논술교실’은 2005년 3월부터 청소년 독서토론 및 논술교실을 시작으로 현재 9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논술교실은 논술 전문지도교사가 글쓰기와 토론방법, 문제 찾기 기법 등을 체계적으로 지도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신장하도록 함은 물론, 주5일제 수업에 따른 사교육비 억제에도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는 특색프로그램으로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8
- 남구, 3월 15일까지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사업 공모 광주 남구는 3월 15일까지 ‘2013.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사업’ 공모 접수를 받는다.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는 지역 주민들이 마을에 대한 애정과 주인의식을 되찾고 마을의 개성과 특성을 살려 지역을 아름답게 가꾸어가는 지역공동체 복원 사업이다. 공모분야는 마을지, 마을잡지, 이야기지도 같은 마을문화콘텐츠 사업, 마을연구회 운영 등 마을리더 육성ㆍ비전수립 사업, 마을환경 개선사업 등 3개 분야다. 희망 단체나 관심있는 주민들은 3월 4일 오후 4시 남구청 회의실에서 개최될 사업설명회에서도 공모사업의 지원계획과 마을 만들기, 보조금 집행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오현미 리포터 myhy32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8
- 속쓰림! 원인을 알고 치료하자. 속쓰림의 원인은 크게 위산과다와 위산 부족으로 나눌 수 있다. 그렇다면 나는 위산 부족인가, 위산 과다인가? 진료실에서 자주 보는 풍경이다. 특별한 병은 없는데 항상 피곤하다고 하고, 안색은 거의 잿빛에 가까울 정도로 안 좋았다. 상담을 해보니 만성 소화불량과 속 쓰림으로 몇년간 제산제와 위산분비를 억제하는 약을 먹고 있다고 한다. 위산은 강한 산성으로, 위장에서 음식을 삭혀 소화시키며 음식과 함께 들어오는 박테리아와 기생충을 죽인다. 췌장과 담낭에 소화효소와 담즙을 분비하라는 신호를 보내 음식이 장에서 소화가 잘되도록 돕는다. 또 위산은 소장, 대장에 살고 있는 좋은 균들을 살린다. 이 균들은 산성을 좋아해 위산이 있어야 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런 위산을 몇년간이나 억제해왔다니! 많은 사람이 소화가 안 되고 속이 쓰리면 원인과 상관없이 무조건 제산제나 위산 억제제부터 찾게 되는 현실은 안타까운 일이다. 속쓰림은 위산이 과다분비될 때에도 염증으로 발생하지만 반대로 위산이 적게 분비되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 만일 치료를 위해 제산제를 한달 이상 복용해도 전혀 치료가 되지 않는다고 느끼거나 오히려 소화장애가 나타나는 경우는 위산부족(담적)에 의한 속쓰림을 의심해봐야 한다. 내가 위산과다인지 위산부족인지 가늠할 수 있는 몇가지 방법이 있다. 우선 공복에 속이 쓰리면 위산과다, 식후에 속이 쓰리면 위산부족일 가능성이 많다. 식당에서 생선회, 냉면, 샐러드 같은 찬 음식을 먹고 설사를 한다면 위산 부족이다. 청결하지 못한 식당의 주방기기, 채소 등에 있는 살모넬라균이나 음식을 다루는 사람의 피부에 있는 포도상구균은 식중독을 유발한다. 위산이 부족하면 이런 균들은 위장에서 죽지 않고 통과해 장에서 설사를 일으키는 것이다. 식사 후 과일을 먹었을 때 소화가 안 되는 사람도 위산 부족이다. 알칼리성인 과일, 채소가 위산을 중화시키는 제산제 역할을 해 위산을 약화시키기 때문이다. 식사할 때 물을 마시면 위산이 희석돼 소화가 잘 안 되는 것도 같은 이유다. 위산이 부족하면 소화불량과 속 쓰림 현상이 나타나고, 배가 더부룩하고 트림이 자주 나오며, 가스가 차고 변비가 생기거나 변이 묽어진다. 바로 이런 점 때문에 위산과 소화효소가 부족한 사람은 항상 에너지가 부족하고 피로하며 건강하지 못하다. 나이가 들면 소화 기능이 떨어져 위산과 소화효소가 부족해지는데, 이럴 때는 ‘위산’과 ‘소화효소’를 보충해줘야 소화 흡수가 잘되고 피로도 덜해진다. 속쓰림 현상이 지속되거나 자주 발생하면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한방에서는 소화기 질환에 전문적으로 투여하는 발효한약으로 부족한 소화효소를 보충하고 떨어진 위장기능을 살려 위산분비를 도와주는 방법을 사용한다. 도움말 : 참좋은한의원 한의학 박사 김성훈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8
- 광주시, 도시재생형 공·폐가 정비사업 추진 광주광역시는 도시환경을 저해하고 청소년 탈선장소로 이용될 우려가 있는 공가(폐가)에 대해 도시재생형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하는 정비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지난해 3월 조사 결과 광주지역 도심내 공가(폐가)는 동구 385동, 서구 361동, 남구 559동, 북구 363동, 광산구 278동 등 총 1,946동으로 집계됐다. 시는 소유자 동의에 따라 맞춤형 정비를 추진하면서, 도시재생효과가 기대되는 공·폐가에 대해 단계적으로 매입한 후 주민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60여동에 대해 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맞춤형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주변 재생효과가 기대되는 3곳을 매입해 도시재생형 주민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가 부지를 텃밭, 주차장 등 공공용으로 활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과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하는데 공가 소유주들이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8
- 광주시, 하남산단 악취민원 해결 나서 광주광역시는 악취개선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12개 사업장 이외에도 그동안 악취민원 사례가 발생했거나 대기오염물질 다량배출사업장, 점검시 악취가 감지된 사업장 등 34곳을 ‘악취관심대상’ 사업장으로 지정·관리한다. 이에따라, 이번 관심대상으로 지정된 34개 사업장에는 자치구, 대학교수, 악취컨설팅업체, 광주녹색환경기술지원센터 등과 함께 합동으로 전담반을 구성해 사업장 배출구 악취도 검사와 악취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관리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공정개선이 필요한 사업장은 광주녹색환경기술지원센터의 정밀진단을 받아 악취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8
- 광주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광주광역시 여성발전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출산, 육아를 위해 장기간 직장을 떠나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직업능력을 개발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교육생은 결혼이민여성 한글지도자, 전산회계 실무, 결혼이민여성자녀 사례관리사 등 3개 과정 총 69명으로 오는 3월11일까지 선착순 모집해 3월15일부터 3개월 과정으로 운영한다. 특히, 올해 전국 최초로 운영되는 ‘결혼이민여성자녀 사례관리사’ 과정은 체계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사회적응과 사회문제 발생을 최소화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과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특별교육과정으로 신청자가 많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8
- 남구, 소형가전제품 3월부터 분리배출 광주 남구는 폐 소형가전제품 분리배출을 위해 수거함을 설치하고 3월부터 무료 수거하기로 했다. 이번 분리배출은 소형가전제품이 플라스틱류 등과 혼합 배출돼 사용가능한 자원이 버려지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조치다. 단, 분리배출 가능한 소형 가전제품은 「쓰레기수수료 종량제 시행지침」에 따른 대형폐기물에 해당하지 않는 제품들이다. 3월부터는 공동주택은 단지 내에 마련된 폐 소형가전 전용수거함에, 단독주택은 동주민센터 수거함에 배출하면 된다. 오현미 리포터 myhy32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8
- 감기가 중이염으로 중이염은 감기 걸렸을 때 혹은 감기 후 중이의 세균 감염으로 걸린다. 겨울과 초봄 사이 많이 발생하며 생후 6개월에서 9세 정도의 아이에게 흔히 발견되는 질환이다. 아이들은 귀의 구조상 중이염을 쉽게 앓을 수밖에 없다. 어린아이일수록 이관의 길이가 짧고 각도가 수평에 가깝기 때문에 쉽게 염증의 통로가 되기 때문이다. 중이염은 쉽게 치료되는 질환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방치하면 합병증을 불러올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중이염이란?귀는 외이, 중이, 내이로 나뉘는데 중이염은 중이강 내에 일어나는 모든 염증성 변화를 뜻한다. 보통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한 2차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중이염, 코와 귀를 연결하는 이관의 기능장애를 유발하는 삼출성중이염, 치료시기를 놓쳐 염증이 악화돼 발생하는 만성중이염으로 분류된다. 주된 증상으로는 중이에서 고름이 나오는 이루, 전음성 난청, 이통, 두통 등이 있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 주의 깊게 살펴야어린아이들은 삼출성중이염에 많이 걸리는데 성인에 비해 면역 기능이 약해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 세균이나 박테리아에 쉽게 감염된다. 또 코를 세게 풀거나 들이마시면 코와 귀를 연결하는 이관(귀인두관, 유스타키오관)을 타고 콧물 속 세균이 중이로 침입해 염증을 일으킨다. 조기발견이 가장 중요중이염은 조기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아이가 자주 귀를 만지거나 귀에서 진물이 나오는 경우, TV의 볼륨을 점점 높이거나 소리를 잘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 쉽게 잠들지 못하고 짜증을 내거나 열이 나는 경우가 잦다면 중이염을 의심해보자. 중이염치료, 반드시 항생제를 써야 할까? 아이들은 대부분 세균 감염에 의해 일시적으로 고열과 귀의 통증이 나타나는 급성중이염에 걸린다. 이때는 세균을 잡기 위해 항생제를 처방해야 한다. 필요한 시점에 항생제를 쓰지 않으면 세균 감염에 의한 합병증이 생겨 자칫 심각한 병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간혹 의사에 따라 급성중이염이라 해도 통증이 약하고 체온이 39℃ 이하이며 아이가 2세가 넘으면 초기 2~3일간 항생제 대신 소염제를 처방하는 경우도 있다. 처음부터 항생제를 사용해 단기간에 병을 잡는 게 나은지, 항생제 처방을 최소화하면서 증세의 호전을 돕다가 잘 낫지 않으면 그 이후에 항생제를 쓸 것인지는 의사의 재량에 달려 있는 문제다. 또 어느 쪽이 꼭 낫다고 할 수도 없다. 치료시기 놓치면 생명까지 위협 치료시기를 놓치면 안면마비, 청력저하로 인한 언어발달장애, 학습발달장애 등을 겪을 수 있고, 심한 경우 염증이 머리 안쪽으로 퍼져 뇌수막염 등 생명까지 위협하는 합병증이 올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들 없이 갑자기 중이염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평소 아이의 생활태도를 주의 깊게 보고 이상을 알아채는 것이 중요하다. 또 아이가 중이염을 자주 앓는다면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고 청력에 이상은 없는지 항상 체크해야 한다. 중이염, 예방할 수 있을까?일단 감기에 자주 걸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감기가 유행하는 철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지 말고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며, 외출 후 귀가하면 손을 잘 닦고 양치질을 하는 등 감기 예방 수칙을 지켜야 한다. 또한 각종 예방접종을 철저히 하되 특히 중이염이 잘 걸리는 아이는 독감 및 폐구균 백신 접종을 꼭 하는 것이 좋다. 일단 중이염에 걸렸다면 실내를 따뜻하게 하고 물을 자주 먹여야 한다. 코를 세게 푸는 건 금물이다.작은아이큰소아청소년과의원 박성호 원장은 “단체생활을 하는 아이들은 집에 돌아온 후 반드시 얼굴과 손을 씻도록 하고 청결과 위생의 중요성을 알려줘야 한다. 간접흡연도 소아중이염을 일으킨다”며 무엇보다 조기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8
- 온돌라이프 -편백황토침대- 국립환경과학원 측은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전기장판 7종의 전자파 방출 현황을 조사했다.그 결과 전기장판 7종 중 전자기장 환경인증을 받은 장판 2종을 제외한 5종이 전기장판 온도를 높이면 전기장판 표면의 전자파 세기가 0.7~71.1mG(밀리가우스)로 나타났다. 이는 전기장판 온도가 약 상태일 때 0.7~23.3mG에 비해 3배 이상 강한 수치이다. 즉, 전기장판 온도를 높이면 전자파 세기도 강해진다는 것. 음식점등 영업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온돌패널은 가장낮은전자파 세기가 30mG에 이른다고 합니다.이 때문에 환경과학원 관계자는 “전기장판 온도를 높이면 전기장판 위에 두꺼운 이불을 깔아 전열선에서 가급적 떨어지는 것이 좋으며,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는 될 수 있으면 전기장판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청소년도 사용시간을 제한하거나 온도를 낮추는 게 좋다”고 당부했다. 전기장판, 장시간 사용시 전자파 발생..소아백혈병 발병률 2배전기장판의 온도를 빠르게 올리는 ‘파워’ 기능을 사용할 때는 전자파가 65.2-73.9 mG 발생해 일반적인 사용 상태에서 발생하는 전자파(22.0-49.3mG)보다 1.5-3배가량 높게 나타나, 파워 기능을 가진 전기장판을 사용할 때는 급격하게 올라가는 전자파를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는 지난 2002년가전제품이 방출하는 3~4mG의 전자파에 장기간(10년 이상)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소아백혈병 발병률이 2배 높아진다고 경고한 바 있으며, 특히 어린이는 일반 성인에 비해 인체 면역체계가 약하기 때문에 전자파 노출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전자파는 인체에 어떤 영향을 주나 전자파의 일종인 X선이나 감마선은 강한 에너지를 갖고 있어 많이 쏘였을 경우 태아 기형 등 세포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레이더 기지나 전자레인지에 사용하는 마이크로파도 세기를 강하게 하면 음식물이 익을 정도이다.그래서 전자파의 인체 유해성 시비는 전자파의 세기가 약한 휴대폰?TV?컴퓨터?고압송전선 등에 장기간 노출됐을 때 인체가 어떤 영향을 받는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전자파 유해성 논란에 불을 지핀 고압 송전선의 경우는 50~60Hz(전자레인지용은 25억Hz)에 불과한 극저주파 이다.유해론자들은 전자파를 구성하는 전기장과 자기장을 주범으로 보고 있다. 전기장은 전압이 높을수록, 자기장은 전류가 높을수록 많이 생깁니다. 전기장은 전기가 통하는 구리 등 금속, 또 식물이나 생체에 의해 상당부분 흡수?차단되지만 자기장은 자석의 힘처럼 거의 모든 물질을 통과한다. 자기장은 일반인들이 막기가 어렵다는 말이다.인체에 유해하다는 가장 설득력 있는 이론은 유도 전류론인데, 인체는 물이 70%로 전기가 잘 통하기 때문에 고압 송전선 가까이 있으면 몸에 송전선에 흐르는 유도전류가 흐르고, 이 전류는 인체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칼륨?나트륨 등 중요한 이온들의 정상적인 흐름을 방해한다는 것이다 .고압 송전선 밑에 있으면 몸을 쥐어짜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주장하는 것도 유도 전류에 의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어린아이가 갑자기 칭얼대거나 잠을 잘 자지 못한다면 전자파의 영향을 한 번 의심해보자. 전자파를 오래 쐬게 되면 온몸이 나른하고 신경이 예민해지면서 잠을 잘 이루지 못한다고 하기 때문이다.전자파의 피해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백혈병, 림프암, 뇌암, 중추신경계 암, 유방암, 치매, 유산 및 기형아출산 등에 영향을 미친다는 보고가 있는 만큼 일단은 조심하는 게 최선이다. 최근에는 휴대전화 전자파의 악영향에 대해 영국의 한 연구소에서 발표한 피해상황으로 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無열선 無전자파 히트파이프 난방방식의 편백 황토온열침대 전기 열선이나 열선필름을 적용한 전기장판이나 전열방식의 침대나 보료의 전자파 유해성 논란으로부터 탈출을 선언한 히트파이프 난방원리를 적용한 온열침대가 있다. (주) 온돌라이프 편백황토침대는 전기 열선이 아닌 히트파이프를이용한 난방방식 기술을 개발하였다. 히트파이프란 진공상태로 밀봉된 스테인레스 파이프에 소량의 증류수 넣고 파이프의 한쪽 끝을 가열하면 낮은 진공상태에서 순식간에 소량의 물이 끓어 파이프 전체에 높은 열을 전도시킨다. 그 열전도 속도는 열전도율이 좋은 금속으로 알려진 구리의 1,000배에 이른다.결국 침대 전체에 열선을 깔지 안고 히트파이프 한쪽끝만을 반도체 히터로 가열하여 침대전체로 열을 전도하는 방식으로 원천적으로 열선을 사용하지 않는 구조의 온열난방시스템을 개발한것이다. (주) 온돌라이프 편백황토침대는 무전자파 온열난방과 함께 최근 선호되고 있는편백나무 소재를 적용하여 새가구등에서 발생하는 각종 유해물질로 인한 위협요인을 제거하였다. 오직 국내산(전남산) 100% 편백나무만을 사용하여 편백나무 특유의 피톤치드 효과가 각종 아토피와 같은 피부질환이나 비염,천시과 같은 호흡기질환의 예방과 치유에 도움을 준다.또한 집먼지 진드기의 서식 억제와 모기등 해충의 접근을 막기도 하며 실내의 각종 유해물질의 중화와 냄새를 분해하는 소취효과를 볼 수 있다.문의 : 062)223-362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