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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시 맞춤 내신 관리, 수능 맞춤 수업으로 입시 정복! 문이과 통합 수능으로 처음 치러진 이번 수능. 생각지도 못한 점수에 좌절한 많은 수험생들이 재수를 준비하고 있다. 재수가 대세가 되어버린 지금, 실패 없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고교생들과 N수생들을 대상으로 평촌학원가에서 대입전문 단과 종합학원인 ‘더강한 학원’을 운영하며 뚜렷한 입시실적을 올리고 있는 박상준 원장에게 대입 성공 비결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국 수 영 전문 단과, 수능 내신 걱정 없다상위권대학에서 수시 전형인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비교과 보다 교과 내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고, 수능 위주인 정시 전형의 비율이 늘어나게 되면서 대입을 준비하는 고교생들에게 내신과 수능이라는 이중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어떻게 하면 내신과 수능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 박상준 원장은 “요즘의 내신경향은 수능형 문제 출제가 늘어나는 형태로 변화되고 있다”며 “내신도 수능을 고려한 학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때문에 단시간 학습으로 내신점수를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입 수능을 고려한 전략적인 학습이 필요하고 강조했다.더강한학원이 내신과 수능에서 높은 성과을 올릴 수 있는 이유는 대입전문 국어 수학 영어 사탐, 과탐 전문 강사들이 수능마인드를 기반으로 내신을 준비한다는 전환적 발상 때문이라는 박 원장. 실제로 많은 학원들이 내신 위주 학원과,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 위주의 대입 단과 학원으로 구분되는 반면 더강한 학원은 실력있는 대입 전문 강사들이 수능 강의 뿐 아니라 내신까지 책임지고 있다. 여기에 질의 응답, 학습관리까지 입시전문 단과 강사들이 철저하게 진행하기 때문에 내신과 수능학습의 효율이 높고,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다.당장의 내신성적 뿐 아니라 멀리 수능까지 내다보고 전략적으로 접근한다면 더강학학원이 좋은 선택이다.독학재수, 주말 반수반 소수정예로 철저관리요즘 학원가에는 재수나 반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넘쳐난다. 예전에는 재수를 한다면 유명한 대형재수종합학원을 다니는 것이 당연시 되었지만 요즘에는 스스로 얼마나 학습관리를 하며 효율적으로 공부하느냐가 중요해지며 관리형 독학재수가 대세가 되었다. 더강한학원은 재수나 반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관리형 독학재수반과 주말 반수반을 준비하고 있다.독학재수를 하는 학생들이 가장 아쉬워 하는 부분이 지속적이고 내실 있는 질의 응답이나 멘토링 등이다. 하지만 더강한학원의 독학재수라면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입시전문 단과 강사들이 직접 관리하는 형태로 운영되기 때문. 필요하다면 단과 수강도 언제든지 가능하기 때문에 단과 수업을 위해 별도의 학원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다. 또한 매주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 능력을 기르고, 학습관리, 입시 상담이 이루어진다. 자습실 위주의 다른 대형 독학재수 학원처럼 많은 인원이 아니라 소수 인원으로 구성되어, 철저한 관리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반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주말 반수반도 반수생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주말이면 대치동까지 가서 수업을 들었던 반수생들이 더 이상 대치동까지 갈 필요가 없다. 단순히 강의식 반수반이 아니라 소규모 6인 팀제로 맞춤강의와 과외식 학습케어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박 원장은 “2017년부터 서울대 40여명, 연고대 150여명 등 뚜렷한 입시실적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실력 있는 입시전문 강사들의 입시 맞춤강의와 철저한 학습케어 덕분이다”고 말했다.한 번의 실패들 거울삼아 입시성공을 하고 싶다면 입시전문가들의 강의와 철저한 학습케어를 받을 수 있는 더강한 학원이 좋은 대안이다. 2022-02-24
- 내신과 수능 1:1 영어 완벽 코칭 시스템 고속터미널역 반포쇼핑타운 5동에 위치한 EGR Lab 영어(English Grammar & Reading Lab)는 지난 25년 동안 학생들의 영어를 가르치며 축적된 원장의 경험과 노하우가 남다른 중고등 내신, 수능 전문 영어학원이다. 개별집중 코칭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EGR Lab 영어의 실비아 고 원장을 만나 수능대비 및 내신관리를 위한 효과적인 영어 학습법에 대해 들어봤다.체계적이고 전문적인 25년 경력 원장 직강절대평가로 학생들에게 소홀해진 영어 과목에 최근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2022학년도 수능 영어 1등급 비율은 6.25%에 불과했다. 하지만 최근 정시가 늘어나고, 대학에 따라서는 등급 간 감점 폭이 더욱 커짐에 따라 수능 영어는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중요한 과목이 되고 있다. 고 원장은 ‘최근 정시가 점차 늘어나는 입시변화와 대학마다 영어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는 상황 속에서 영어는 더이상 소홀하게 다룰 수 없는 무조건 1등급을 받아야 하는 과목이 되었다. 감점 방식을 적용하는 대학 간에도 대학마다 등급별로 부여하는 점수가 달라 서울대의 경우, 영어 1등급에서 9등급까지 떨어지게 되면 14점을 감점받게 되고, 고려대도 9등급이면 24점까지 감점되므로 영어는 정시의 새로운 변수로 작용하며 그 영향력이 더욱 커졌다‘고 설명했다.수능 영어의 바뀐 출제 경향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최근 수능 영어는 EBS 교재 연계율이 줄고 지문이나 보기가 비연계 방식으로 출제방식을 변경했다. 따라서 임기응변식으로 교재나 지문을 단순 암기하거나 단편적인 문제 풀이만으로는 제대로 점수를 얻기 어려워졌다. 고 원장은 새롭게 바뀐 수능 영어는 정확한 문장 구조를 파악하고, 다양한 지문을 접해보며 이해도를 향상시켜 독해력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독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문장 구조를 파악하는 언어의 통사론입니다. 이는 영어교육학 석사와 영어학 박사를 전공한 고 원장의 전공 분야이기도 해서 EGR Lab 영어서는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원장 직강 수업을 들을 수 있다.소수정예 1:1 맞춤형 수업 코칭 시스템 영어는 학문이기에 앞서 언어 영역이다. 따라서 영어를 효과적으로 배우기 위해서는 1:1 맞춤형 수업이나 소수의 인원으로 직접 대응하는 수업 방식이 효과적일 수 있다. 5명 정원의 소수정예 1:1 코칭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EGR Lab 수업은 개개인별 수준별 맞춤형 수업으로 진행된다, 모든 수업은 레벨테스트 후 개별 맞춤교재를 선정하고, 학생의 성향과 수준을 고려해서 반 배정으로 소수 정예의 원장 직강의 그룹 수업을 진행한다.특히 어휘는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학생마다 어휘를 외우는 방법 또한 천차만별이다. 눈으로 보며 외우는 것을 선호하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써서 외우는 것을 좋아하는 학생들도 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이러한 학생들의 성향을 존중해주는 것이 학습 효율성을 높여 주는 방법이 된다. 어휘를 반복적으로 외우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하되 자신에게 맞는 학습 방법을 찾게 해주는 것이 영어 학습 효율성을 이끌어 주는 방법이라고 고 원장은 조언했다.철저한 수준별, 능력별 개별 밀착 관리문법은 수능에서 1문제밖에 출제되지 않아 학생들이 소홀하기 쉽지만, 내신에서 배점이 높은 서술형 문제나 고난도 문제를 다루기 위해서는 소홀히 해서는 안 되는 중요한 부분이다. 고 원장은 문법은 가능한 중학교 때 완벽하게 마스터해야 하고, 고등학교 과정에서 정확한 문장 구조 파악과 다양한 지문을 통한 구문 독해, 유형 독해, 논리 독해 등의 훈련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EGR Lab 영어에서는 명쾌하고 쉬운 문법 개념 정리와 수능 문법을 완벽하게 정리할 수 있는 문법 수업으로 학생들이 탄탄한 문법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외에도 문장 구조별 풍부한 영작 연습과 수능, 모의고사의 완벽 대비, 무분별한 통 암기가 아닌 문법과 주요 부분의 선별된 내신 심화 대비, 각 학교별 철저한 내신 밀착 관리를 통해 학생들이 탄탄한 영어 실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고 있다.문의 010-5746-2055 2022-02-10
- 고등학교 내신영어 서술형영작의 중요성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뀐 이후 각 고등학교에서 출제되는 주관식 서술형의 난이도가 높아지는 추세이다. 고등학교 내신 영어에서 주관식 서술형이 차지하는 비중은 보통 30~40%이며, 학교마다 출제경향도 상당한 차이가 있다. 문법 지식을 토대로 우리말을 영작하는 비교적 쉬운 유형도 있지만, 글의 요지 또는 주제를 파악하고 주어진 조건에 맞추어 영어 문장으로 표현해야 하는 고난이도 문항도 매우 많이 출제된다.영어 문장은 긴 수식어를 정확한 문장 위치에 잘 구성할 수 있어야 한다. 문장을 정확한 어순으로 구성할 수 있어야 어려운 난이도의 서술형 문제를 해결할 기본 능력이 갖추어진다. 그렇다면, 서술형 영작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 것인가?첫 번째로, 문법을 원리적으로 학습해야 한다. 중학교에서는 단편적 문법 지식을 이용해서 영작하거나 문장을 잘 외우기만 해도 되지만 고등학교에서의 내신 난이도 조절은 주관식 서술형으로 이루어진다. 두 번째로, 학습한 문법을 적용하여 우리말을 영어 문장으로 표현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 그런데, 문제를 출제하는 학교 선생님들이 중시하는 문장 구조 패턴들(paraphrasing, 유사한 표현으로 문장 바꿔 쓰기)를 익혀야 하므로 같은 패턴의 다양한 영작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표준적인 문장들을 암기하는 것이 지름길이다. 아울러 학생 본인이 영작한 것을 채점해보고 틀린 부분을 반드시 체크해서 다시 써봐야 한다.고난이도 서술형의 경우는 문맥을 파악해서 필자가 말하려는 핵심을 잡은 후 영작까지 해야 하므로 당연히 어휘력과 독해력이 갖추어져야 한다. 그래서 꾸준한 단어 암기와 함께 체계적으로 문법을 익혀서 영작에 적용하는 훈련을 중학교부터 해야 한다. 고등학교는 주요과목 수능과 내신 공부를 병행해야 하므로 시간적으로 쫓기게 되어 객관식 위주의 공부로만 눈을 돌려 결국 원하는 내신 등급을 얻지 못하게 된다. 고등학교 내신은 서술형에서 판가름 나고 내신 1등급은 수능 1등급으로 이어진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수능 1등급이 내신 1등급은 아니며, 서술형 공부는 필수인 동시에 서술형에 강한 학생은 객관식 문항들을 훨씬 쉽게 풀어낼 수 있다.카논영어학원 임성수 원장문의 02-581-6669 2022-02-10
- 어린 시절의 교육은 사람 되는 그릇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음껏 놀지 못한 아이들이 메타인지 강화 없이 원리를 따지지 않고 단순히 지식을 암기, 적용하는 데에 길들여지면 스스로 깊이 있게 사고하고 융합하는 선천적 능력을 좀먹습니다. 교육과 학습의 탈을 쓰고 소위 가두리식 관리로 아이들을 길들이면 하늘보다 넓다는 뇌를 간장종지 속에 가두는 우를 범하기 쉽습니다. 사고의 그릇은 작아지고 스스로 꿰어내는 능력이 현격히 떨어지게 됩니다. 남이 던져주는 가공 음식을 일부 받아먹는 행위와 비슷한 것을 학습으로 여기는 많은 어린이들은 뭔가를 배우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미엘린 강화와 시넵스 묶음작업(헵스의 룰)이 뇌에서 일어나지 않습니다. 학원, 과외 등 수업받은 것을 두고 무언가가 뇌 속으로 들어왔다고 착각하는 것일 뿐 실은 영양실조상태(두뇌거식증)로 방치될 수 있고, 제대로 사고하고 꿰어낼 수 있도록 잡아주고 끌어주는 정성어린 말들은 멀리하고 오히려 가볍게 위로해 주는 자극에 더욱 집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공허한 자리 위로 어설픈 위로와 근거없는 자신감, 타인의 시선에 눈높이가 맞추어진 착각이 뒤덮으면, 자기객관화가 되지 않을뿐더러 때때로 열등감이라는 감옥에 갇혀 자존심 훼손의 핑계거리를 바깥에서 찾기도 합니다. 아주 나쁜 경우 인성까지 망가질 수 있고, 낮은 수준의 파동으로 남을 끌어내려 하향평준화에 안주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되면 평생 제대로 된 학습과 깨우침은 이루어지기 어렵습니다. 학습은 특히 전두엽에서 정리가 될 때 자기 것이 됩니다. 스스로 발화하거나 완전한 문장으로 완결된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이 소중한 결정적 시기에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안다고 착각하는 뇌로 만들지 않으려면 메타인지강화 연습이 필요합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왜? 왜 그렇지? 어떻게 이렇게 되지? 를 따지면서 학습하면 됩니다. 그 쉬운걸 안 하고, 못하는 습관이 자리 잡으면 나중에 고치기 정말 힘듭니다. 나이 들어감에 따라 성취로부터 얻어지는 기쁨(delight)들은 점점 멀어지고, 눈앞의 작은 이익이나 재미(fun)만을 추구하는 뇌(인지적 구두쇠)가 되어 남탓회로에 갇혀 사고하는 저급의 연결망 속에 매몰되기 쉽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사람이 되는 그릇을 키워주어야 합니다.ENA융합영어학원김현정 부원장 2022-01-19
- 코로나 시대 학습, 소극적 자세로 피해보는 학생들 변종 코로나 오미크론의 확산 예고와 백신패스 파장으로 다시금 긴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학생들과 소통하는 입장에서 보면 학생들은 백신에 대한 자신의 두려움을 표현합니다. 젊은 사람들은 감염이 되어도 무증상이 많고 백신 맞고 각종 부작용에 대한 뉴스나 소문을 듣고 백신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창창한 나날의 삶이 남은 아이들에게 비록 힘들겠지만 주사를 맞고 면역을 길러서 불이익 당하지 말고, 언제까지 코로나와 함께 할 지는 불투명하지만 함께 이겨나가자고 학생들과 자식들에게 말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우리 학생들의 피해는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백신을 맞아야하는 부담 뿐 아니라 우리가 자유롭게 숨을 쉬고 친구들이랑 즐겁게 공부하고 먹고 놀고 하던 과거의 일상들이 이제는 매우 힘들어졌습니다. 학생들은 실내에서 집콕이나 방콕을 하고 폰으로 각종 매체를 떠돌며 카톡, 페북, 유툽, 틱톡, 넷플렉스, 서핑 등등을 합니다. 아이들의 디지털의존도가 날이 갈수록 높아져서 놀이 풍경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부모님들은 그런 풍경을 지켜볼 수밖에 없어 답답해합니다. 그래도 집은 안전하니까요. 아이들에게는 코로나라는 든든한 쉴드(방패막이)가 생긴 겁니다. 근데 현실은 코로나를 전혀 감안하지 않습니다. 학생들은 학업성취도가 점점 떨어져가고 고교 내신은 범위가 많아지고 갈수록 어려워지고 더 치열해지고 수능은 어떤 해 보다도 주요과목들이 어려웠습니다. 학생들은 갈수록 대학에 대한 꿈이 작아지는데 시험은 어려워지고... 무엇보다도 아이들은 현실을 직시 하지 못합니다. 대입이란 문턱이 얼마나 높은지 모릅니다. 재수생 같은 맘으로 고3을 준비하고 임해야하며 중3 겨울방학은 고1의 초석으로 다지는 좋은 기회를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것입니다. 고등학교 생활도 대학진학도 후회 없고 만족할 수 있는 만큼 성과를 내려고 한다면 분명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대치이코드영어전문학원유승범 원장 2022-01-19
- 온라인 수업 오픈! 중등에서 수능수학 1등급 실력 완성! 초·중·고 대상의 전문 종합학원으로 명성이 높은 평촌 배우리학원이 ‘2022년 온라인 수업’을 오픈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온라인 수업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고등수학을 체계적으로 대비해 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정시 비율과 교과 전형 확대, 고등내신의 중요성 증가 등 수능과 내신 어느 것도 포기할 수 없는 현재의 대입에서 남들보다 한발 앞선 준비로 이를 대비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온라인 수업을 전담하는 유명 강사도 초빙했다. 평촌 배우리학원이 차별화된 전략으로 준비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2022년 온라인 수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중등 시기 수능수학 1등급 목표, 유명 수학 강사가 체계적으로 수업평촌 배우리학원이 오픈한 온라인 수업은 중등 시기에 ‘수능수학 1등급 실력을 완성한다’는 목표로 진행된다. 중등 3년 동안 매해 진행할 학습 플랜을 미리 짜고, 이에 맞춰 수업을 해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철저한 계획하에 이뤄지는 학습이라 학습 강도가 높고,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수업 분위기를 집중력있게 이끌고 간다는 장점이 있다.배우리학원 김자아 원장은 “중등수학 과정이 완료된 학생이나 완료되지 않더라도 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학생이 온라인 수업의 대상”이라며 “전략적으로 중학교 내신에 치중하지 않고 계획된 연간 커리큘럼에 맞춰 수업에 참여하고 과제나 출석을 진행할 수 있는 예비중1부터 예비중3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온라인 수업은 전담 강사가 진행한다. 전담 강사는 대치동에서 일타강사로 활동하고, 현재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수학강사와 좋은책 신사고의 고등수학 강사를 역임하고 있는 양신모 선생님이 맡았다. 양신모 선생님은 대치동 학생들을 가르칠 때 활용한 자체교재와 시중 유명 교재 등을 병행해 수능수학 1등급 실력을 완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양신모 강사는 “고등수학 과정을 3개년 커리큘럼으로 계획해 수학 상·하와 수학1·2, 거기다 확통과 미적분 등을 모두 학습할 예정”이라며 “진도만 나가는 것이 아니라 수능 실전 과목인 수학1·2의 테마별 정리와 고등 1학년 내신대비, 수능실전 모의고사 등을 함께 진행해 고등내신과 수능수학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실력으로 키울 예정”이라고 밝혔다.양신모 강사의 온라인 수업은 대치동과 여러 플랫폼에서 시행해 큰 효과를 본 검증된 프로그램이다. 일주일에 두 번 온라인 줌을 통해 실시간으로 수업하고, 일대일 개별클리닉과 과제 확인, 테스트 등을 진행하며 오프라인 수업 못지않은 학습관리까지 꼼꼼히 챙긴다.김자아 원장은 “양신모 강사의 탁월한 수업 위에 학생들의 학습 누수를 계속적으로 점검해 보완하는 배우리만의 수준 높은 관리시스템까지 더해져 효과가 확실한 차별화된 온라인 수업을 완성했다”며 “고등수학을 미리 준비해 대입에서 유리한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비대면 방식이라 코로나에 안전하다는 장점도 있다”고 강조했다.배우리학원의 온라인 수업은 학생의 학습상태를 계속 체크하며 진행해 수업에 더욱 집중하도록 이끈다. 또한, 모르는 것은 개인톡으로 실시간 질문할 수도 있어 교실 수업에서 질문에 소극적이었던 학생들도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실력을 챙긴다고. 이런 방식은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으로도 이어져 다른 과목 공부를 하는 데도 유리하게 작용한다.초등부터 고등까지 진행하는 수학 심화학습도 주목 배우리학원은 초등부터 고등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 심화학습을 진행하는 오프라인 대면수업인 ‘한·수·연’도 개설했다. 한·수·연은 ‘한눈에 보는 수학 연대기’의 약자로 흩어져 있는 단원을 계통 연결과 개념 연결을 통해 학습함으로 장기기억을 높이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수학적 자신감이 높아지고 개념 완성도 꾀할 수 있다는 설명.김 원장은 “공식암기와 패턴 파악의 유형문제 풀이와 개념의 연결고리를 찾는 교과 개념 심화학습을 더해 수학의 전체적 흐름을 파악하도록 하는 수준 높은 심화 수업”이라고 강조했다. 2022-01-19
- 고교영어에서 제일 중요한 것 : 그것은 바로 구문 최근에 영어분야에서 구문(Sentence Structure)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구문은 문법(Grammar)의 한 부분이지만 이를 나누지 않고 문법이라는 과목으로 가르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는 분명히 나누어서 강의해야 할 부분이며 미국 영어교육에서도 나누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영어를 시작하기 전에 분명 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끝내야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야만 고등학교에서 사용되고 있는 긴 문장이 짧아 보이고 복잡한 문장구조를 분석하고 간단하게 해석 할 수 있습니다. 막상 예비고1 학생들과 수업을 하면 100명중 2~3명(대부분 외고지망생) 정도만 어느 정도 고등학교에 필요한 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구문력은 문법력과 독해력을 기를 수 있는, 즉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필수 코스입니다. 내신에도 수능에도 절대적입니다.물론 독해력은 어휘력이라는 제약을 항상 받지만, 단어의 뜻을 안다 해도 해석이 안되거나 잘못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해석의 실마리를 어디서부터 찾고 어떻게 풀어야 할지를 모르는 것입니다. 어떤 구조를 묶고 어디를 어디에 포함시키며 순서는 어찌해야 자연스런 해석이 나오는지 모르는 것입니다. 해석 순서는 미국식처럼 앞에서 뒤로 그대로 가면 된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그러한 방법은 구문이 완벽한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사치입니다. 구문력이 구축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리 할 수 있다면 그것은 중학교에서 내용이 뻔한 짧은 문장일겁니다. 거기까지입니다. 고등학교부터는 생각보다 내용이 심오한 인문 철학 과학 분야의 긴 문장이나 지문이 등장합니다. 심지어 해석본을 봐도 이해가 안되는 내용도 많이 등장합니다. 가끔 학생들 중 사고력이 빠르고 유추력이 남달라 상식도 박식하여 고1 수준까지는 감으로 잘 넘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부터 이유도 모르는 채 성적이 하향곡선을 그리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대입영어를 준비하는 예비고1 학생이라면 겨울방학동안 구문을 먼저 챙기는 것이 3년 내내 안정된 성적을 받을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생각됩니다.유승범 원장대치이코드영어전문학원 2021-12-23
- 초등부터 고등까지, 영어를 도구로 언어사고력의 그릇을 키워주세요! 불수능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올해의 수능성적표가 배부됐다. 코로나19로 학력 저하가 우려되는 가운데, 공부력을 어떻게 올릴 수 있을지 학생과 학부모의 고민이 깊다. 공부력은 결국, 타고나는 것이 아닐까? 이에 대해 ENA융합영어학원 김현정 원장은 “공부 머리는 타고나지만은 않는다. 좋은 습관으로 최상위 학습자가 될 수 있다”라며 “메타인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분별하고, 모르는 것을 알아내는데 반드시 생각해서 알아내야 한다. ENA융합영어학원의 재원생들 대부분이 내신 100점이거나 많이 틀려봐야 한두 개, 고3 전원 수능1등급이라는 성적이 이를 증명한다”라고 말했다. ENA융합영어학원의 김현정 원장을 만나 공부력 향상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중등 내신 대부분 100점, 고3 전원 수능 영어 1등급의 비결은?전체는 부분의 총합이 아니듯, 간단하게 말하기는 어렵다. 초등학생들이 많이 읽는 뉴베리소설을 보더라도 중등 문법, 고등 문법 따로 있지 않지만, 중·고교 영어 교과서에는 학습목표와 범위에 따르는 문법 단계가 존재한다. 따라서 교과과정에 충실하면 학교 내신성적은 잘 받는 일이 쉽지만, 원서 강독은 어렵다. 근본적으로 문해력과 사고력을 키워야 하는데, 내신에 집착하면 수능을 망친다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문법은 내용을 정확하게 읽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돕지만, 실제로 글 읽기에 적용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다. 문해력이 없다는 얘기다. 문법 따로, 독해 따로, 단어 따로, 부분을 공략하는 것으로는 영어를 잘하기 어렵다. 응용력은 단기 암기력으로 키워지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이런 학습법으로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도 반드시 한계에 부딪힌다. 글을 읽는 힘, 즉 문해력을 바탕으로 사고력을 키우는 것, 이것이 ENA공부력의 핵심이다. 문법과 글 읽기 기저에 있는 원리를 알려주고 일정 기간 훈련받은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모의고사는 20분 이상 시간이 남는다. 근본적으로 글 읽는 힘을 키웠고, 저학년 때부터 모든 학년의 모든 교재의 모든 문장을 대할 때 수능 스킬도 녹여 부지 부식 간에 체화되도록 가르쳐왔기 때문이다. 이렇다 보니, 고등부 재원생 대부분 영어뿐만 아니라 국어 역시 1등급이다. 국어 학원을 다니지 않고도 말이다.질문을 통해 확인하고 확장시켜 나가는 수업 진행, 사고력이 좋아지면 성적은 덤!사고력을 키우는 것과 영어를 잘하게 하는 것의 연결고리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김 원장은“모국어를 앞서는 외국어가 있겠나, 모국어로 사고하는데 모국어 구사와 이해가 부족한 아이들이 본인의 낮은 수준의 모국어 사고력으로 높은 수준의 영어를 이해하는 것은 당연히 어렵다. 모국어 사고력이 좋으면 외국어를 견인할 수 있다. 그리고 소리와 친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면 좋다”라고 했다.ENA융합영어학원 초등반은 영어식 사고방식이 체화되도록 기초 문법, 어법부터 차근차근 익숙해지도록 훈련한다.김 원장은 “ENA 초등반 어린이들은 즐겁게, 다양하게, 제대로 하는 선순환의 고리에 빠지도록 정서에 좋은 원서를 재미있게 읽으며 상상력과 꿈을 키우고 있다. 하루하루 달라지고 있고 상당한 실력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장담했다. 또, ENA융합영어학원의 모든 학년들은 다양한 글을 접하며 문해력을 통해 깊이 있는 사고력으로 창의성과 연결의 힘을 키우고 있다. 물론 쉽지는 않다. 다행인 것은 생각을 자극해 주는 이러한 교육을 아이들이 재미있어 한다는 것이다.마지막으로, 코로나로 학력 저하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에 대해 김 원장은 “모르는 것을 알아내려는 노력을 포기하지 않도록 자극해야 한다. 궁금하지 않은 것도 궁금증을 갖도록 자극할 수 있다”라며 “이미 코로나 이전부터 전자칠판을 이용해 온오프 수업이 가능하도록 수업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질문과 궁금증을 유도하며, 수업의 몰입도를 높이는 학습환경을 조성해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날마다 오고 싶어 하는 아이들도 있다. 몇 년 전 미국 데스밸리의 사막에 비가 내렸던 적이 있는데, 황량한 사막에 싹이 돋았다고 한다. 우리 아이들에게 단비가 되는 좋은 학습환경은 아이들의 가능성과 잠재력의 씨앗이 싹을 틔우게 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지적 영역에서의 아이의 삶이 풍요롭기를 원한다면 ENA융합영어의 교수법이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23
- 변형문제, 논술, 서술형 문제도 해결가능한 실력 길러야 수능 절대평가로 상대적으로 만만하게 생각했던 영어. 하지만 역대급 불수능이라는 이번 수능에서 평소보다 낮은 등급을 받고 당황해 하는 수험생들이 적지 않다. 입시 성공을 위해서는 절대 소홀히 할 수 없는 영어, 어떻게 하면 안정적으로 수능과 내신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에서 검증된 강사진과 꼼꼼한 밀착관리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더채움 영어학원을 찾아 채솔희 원장에게 영어학습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변형문제, 논술형에도 대비할 수 있어야유래없는 불수능여파로 학습에 대한 부담감이 커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소홀히 생각했던 영어에서조차 1등급 받기가 쉽지 않은 현실이다. 채 원장은 “코로나 등의 영향으로 학교수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전반적으로 학력이 저하된 경향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며 “변화하는 대입환경에 맞추기 위해서는 기본기를 튼튼히 하고, 변형문제나 서술형 논술형에도 흔들림 없는 실력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때문에 더채움에서는 중등때부터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내신뿐 아니라 수능에도 강한 영어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우선 중등때는 문법 독해 쓰기 등 전영역을 골고루 학습하며 어느 유형, 학교별 문제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다양한 문법을 통한 쓰기 수업을 강화해 객관식 뿐 아니라 서술형 문제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더채움 학생들이 서술형에 강한 이유다.고등부 또한 독해, 구문(문법)을 중심으로 서술형 논술형 대비를 할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채 원장은 “요즘 내신이나 수행평가 경향이 서술형 논술형이 강화되는 형태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수능 대비를 위해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하는 연습, 모의고사 테스트 등을 통해 실전에 대비하고 있다. 채 원장은 “중등 내신성적은 진짜 영어 실력이라고 말할 수 없다”며 “고등부에 가서도 통하는 영어실력을 쌓기 위해서는 중등부 때 영어의 기본기를 제대로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채움 영어학원에서 다양한 문법을 통한 쓰기 수업을 강조하는 이유이기도 하다.수준 높은 주간 테스트와 꼼꼼한 피드백으로 실력 업더채움 영어학원의 학생들의 실력을 높여주는 또하나의 특별함은 주간 테스트다. 더채움의 주간테스트는 배운 내용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변형 문제 등 엄선한 수준 높은 문제들로 이루어진 자체 제작 테스트로, 매주 본인의 실력을 확인 할 수 있다. 여기에 테스트 후에는 꼼꼼한 피드백을 통해 틀린 문제에 대한 오답노트를 작성하고, 명확한 해결방법 등 숙지할 수 있도록 했다. 채 원장은 “더채움의 주간테스트는 형식적인 테스트가 아니라 선생님들이 공을 들여 만든 수준 높은 문제들로, 테스트부터 피드백까지 꼼꼼히 체크하고 관리하고 있다”며 “이와 같은 테스트와 피드백을 거치면서 아이들이 여러 난이도 있는 문제들을 접하고 실력을 쌓아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더채움의 테스트 문제들은 꽤 난이도가 있는 문제들이 많아 아이들이 힘들어 하지만 실력이 나아지는 것을 스스로 느끼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고.이렇게 수준 높은 테스트와 꼼꼼한 피드백이 가능한 이유는 더채움 선생님들의 검증된 실력과 열정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말하는 채 원장. “더채움은 평촌 학원가에서 오랫동안 강의를 하며 쌓은 노하우와 실력을 겸비한 여자 선생님들로 구성되어 있다”며 “여성 특유의 꼼꼼함과 세심함으로 아이들이 학원 수업에 적응하는 것을 돕고,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다”고 말했다.이번 겨울방학을 통해 영어 학습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싶다면, 검증된 실력있는 선생님들의 꼼꼼한 피드백이 있는 더채움 영어학원은 어떨까? 2021-12-23
- 입시와 내신을 위한 영어 1등급 실력, 중등에서 완성된다! 평촌학원가에 자리한 마에스트로영어학원은 토플과 텝스, 디베이트 등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지닌 곳으로 유명하다. 그래서인지, 민사고와 같은 전국단위 자사고는 물론 외고 국제고 등 특목고로의 진학실적이 매우 뛰어나고, 이들의 상위권 대학 합격률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변화하는 입시 트렌드에 맞는 토플 기반의 영어학습으로 어떤 지문이나 문제가 나와도 풀어낼 수 있는 ‘자기 실력’을 키운다는 이곳은 초·중등 시기 영어학습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강조한다. 입시와 내신에서 영어 1등급을 받기 위해 영어 공부는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지 평촌 마에스트로영어학원 양은미 원장의 이야기를 들어봤다.남다른 중등부 영어 수업, 상위권 실력의 초석 다져평촌 마에스트로영어학원은 수능과 내신에서 영어 상위권을 차지하기 위해 초등과 중등부 영어 수업에 무엇보다 공을 들인다. 이를 위해 고등부를 대폭 축소하고 초·중등부에 오롯이 집중하는 프로그램으로 커리큘럼의 변화도 꾀했다.양은미 원장은 “입시와 내신에서의 영어 상위권 실력은 중등까지 영어 공부를 어떻게 했느냐에 달려 있다”며 “기본기를 강조한 학습과 수준 높은 문법 수업, 거기다 토플을 기반으로 한 영역별 학습을 중등까지 집중적으로 진행하며, 수능과 고등 내신에서 영어 1등급을 거둘 수 있는 실력으로 키워낸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초·중등부는 세 단계로 나눠 상위권 실력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수업을 진행한다. 우선, 1단계인 비기너반은 영어의 기본기를 강조한 수업으로 다음 단계의 학습이 가능하도록 실력을 쌓는다. 특히, 많은 양의 어휘와 청취를 학습하는데, 이는 영어의 기본기를 잡아주고 학습 속도를 올리는 데 탁월하다고 한다.양 원장은 “어휘학습량과 청취량이 부족하면 영어학습의 양과 질이 높아지기 힘들다”며 “기본적인 영어 듣기 속도에 익숙해질 때까지 충분히 청취하고 어휘학습도 늘리면 공격적인 학습이 가능해지며 다음 단계로 도약하게 된다”고 설명했다.1단계 후 진행되는 2단계와 3단계는 보다 빠르고 수준 높은 학습이 전개된다. 특히 2단계부터는 문법 학습량이 대폭 늘어나고 단원별 암기로 문제해결력도 높이게 된다.양 원장은 “1단계에서 쓰기는 논술적인 부분을 다루고, 2·3단계는 에세이를 쓰며 자신의 문법실력이 어떠한지 파악하게 된다”며 “단계별로 이뤄지는 쓰기 학습을 통해 문법 교정이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실력도 좋아진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3단계 상위권의 경우는 수업 중에 디베이트를 할 정도로 자연스러운 스피킹 실력도 갖추게 된다”고 강조했다.토플기반의 수업과 집중적인 문법 학습으로 실력UP마에스트로영어학원은 토플을 기반으로 해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단계의 수업은 토플의 4대 영역에서 말하기를 제외한 읽기, 듣기, 쓰기에 문법을 더한 구성으로 진행된다. 특히, 문법의 경우, 직접 제작한 자체교재를 활용해 수준 높은 수업을 진행한다. MAG라고 부르는 자체 문법교재는 이곳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상위권 영어 실력을 갖도록 해준 고마운 교재라고 극찬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중학교 때 이곳에서 영어를 배운 후, 용인외대부고와 서울대에 합격한 조상민 학생은 “MAG 교재는 중요한 문법적 지식을 다룬 문장에 빈칸이 뚫려있어 이를 채우기 위해 수업을 열심히 듣고 볼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 능동적인 암기를 유도한다”며 “다른 어떤 문법 교재보다 문법에 대한 지식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고, 연습문제도 충분히 수록돼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기숙사형 고등학교로 진학해서도 MAG으로 꾸준히 공부하며 입시와 내신을 챙겼고, 서울대에 입학한 지금도 지속적으로 펼쳐보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마에스트로영어학원은 다가오는 겨울방학에는 오전 시간을 활용해 문법 특강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예비중1부터 예비고1까지 문법의 기본기와 전체 내용을 학습할 예정이다. 2021-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