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가 자회사인 신한·조흥·제주은행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마케팅을 본격화한다.
우선 신한과 조흥은행은 조흥은행의 신한지주 편입을 기념해 이달 1일부터 한달간 ‘출발 한가족 정기예금’을 공동 판매한다. 이 상품은 연 4.5%의 높은 금리를 적용하고 중도해지시에도 불이익이 없도록 예치기간별 약정이율을 보장한다. 두 은행은 상품 가입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이벤트를 통해 드럼세탁기, 디지털카메라 등도 증정할 예정이다.
신한과 조흥은행은 두 은행의 주거래고객간 결혼하는 경우 청첩장 등을 가지고 방문 신청하면 금 다섯 돈에 해당하는 선물을 증정한다.
신한과 제주은행간 시행해오던 수수료 면제 및 감면 서비스도 1일부터 조흥은행까지 확대된다. 이에 따라 이들 은행간 거래시 인터넷뱅킹과 폰뱅킹, 자동화기기 이용 수수료 등이 면제되며 타행 수수료를 적용하던 창구 송금서비스 수수료도 동일한 수수료 수준으로 줄어들게 된다.
신한·조흥·제주은행은 이와 함께 고객이 예금과 적금을 해약할 때 1000원 미만의 자투리 금액을 기부하면 은행도 고객이 기부한 금액만큼 출연해 이웃돕기 기금을 적립하는 ‘작은 정성 밝은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신한과 조흥은행은 조흥은행의 신한지주 편입을 기념해 이달 1일부터 한달간 ‘출발 한가족 정기예금’을 공동 판매한다. 이 상품은 연 4.5%의 높은 금리를 적용하고 중도해지시에도 불이익이 없도록 예치기간별 약정이율을 보장한다. 두 은행은 상품 가입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이벤트를 통해 드럼세탁기, 디지털카메라 등도 증정할 예정이다.
신한과 조흥은행은 두 은행의 주거래고객간 결혼하는 경우 청첩장 등을 가지고 방문 신청하면 금 다섯 돈에 해당하는 선물을 증정한다.
신한과 제주은행간 시행해오던 수수료 면제 및 감면 서비스도 1일부터 조흥은행까지 확대된다. 이에 따라 이들 은행간 거래시 인터넷뱅킹과 폰뱅킹, 자동화기기 이용 수수료 등이 면제되며 타행 수수료를 적용하던 창구 송금서비스 수수료도 동일한 수수료 수준으로 줄어들게 된다.
신한·조흥·제주은행은 이와 함께 고객이 예금과 적금을 해약할 때 1000원 미만의 자투리 금액을 기부하면 은행도 고객이 기부한 금액만큼 출연해 이웃돕기 기금을 적립하는 ‘작은 정성 밝은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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