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원주직업전문학교(원장 황규섭)가 생산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사업주가 구조조정에 의한 근로자를 감원하지 않고, 일정기간 원주직업전문학교에 위탁 실시하는 고용유지훈련이다. 따라서 사업주는 훈련기간 동안 수강자 임금 50%와 훈련비용의 70%를 고용보험기금에서 지원받게 된다.
이와 관련 한국담배인삼공사 원주제조창 재직근로자 115명(오전반 40명, 야간반 75명)이 지난 4일부터 29일까지 사업주 위탁 주문식 훈련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일반기계 기술, 전기전자 기술 등 자동화제어 기술분야다.
또 삼척시 소재 동양메이저(주) 전기관련 생산직 근로자 51명도 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3차에 걸쳐 합숙교육을 실시한다. 시멘트 제조공정에서 주요 비중을 차지하는 인버터, 컨버터, SCR, 다이오드 등 전력전자 관련 설비 및 소자에 관한 이론과 실습교육이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이번 훈련은 사업주가 구조조정에 의한 근로자를 감원하지 않고, 일정기간 원주직업전문학교에 위탁 실시하는 고용유지훈련이다. 따라서 사업주는 훈련기간 동안 수강자 임금 50%와 훈련비용의 70%를 고용보험기금에서 지원받게 된다.
이와 관련 한국담배인삼공사 원주제조창 재직근로자 115명(오전반 40명, 야간반 75명)이 지난 4일부터 29일까지 사업주 위탁 주문식 훈련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일반기계 기술, 전기전자 기술 등 자동화제어 기술분야다.
또 삼척시 소재 동양메이저(주) 전기관련 생산직 근로자 51명도 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3차에 걸쳐 합숙교육을 실시한다. 시멘트 제조공정에서 주요 비중을 차지하는 인버터, 컨버터, SCR, 다이오드 등 전력전자 관련 설비 및 소자에 관한 이론과 실습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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