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 김정완)이 의류사업에 진출한다.
매일유업은 육아포털 우리아이 닷 컴(urii.com)을 운영하는 자회사 ㈜IDR(대표 이철재)에서 ‘알로&루’라는 브랜드로 유아복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5일 밝혔다. ‘알로&루’는 0-5세까지의 유아를 위한 의류와 육아용품을 선보이는 토탈 패션브랜드로 내년 1월 출시될 예정이다.
회사측은 특히 의류의 경우 블루 칼라의 데님 등 고가 브랜드들이 사용하는 고급소재를 적용하면서도 합리적 가격의 상품을 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IDR의 유영도 부장은 “㈜IDR은 육아포털 우리아이 닷 컴을 통해 구축한 100만명의 육아고객 데이터베이스와 그동안 축적된 온라인 고객관리 노하우를 통해 타겟층으로부터 높은 인지도 획득이 가능하다”며 “온·오프라인을 통합한 마케팅으로 효율을 배가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IDR은 제품발표회에서 시제품 60여 종을 선보였으며, 내년 1월초부터 할인점·대리점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내년 말까지 대리점을 40개까지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매일유업은 육아포털 우리아이 닷 컴(urii.com)을 운영하는 자회사 ㈜IDR(대표 이철재)에서 ‘알로&루’라는 브랜드로 유아복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5일 밝혔다. ‘알로&루’는 0-5세까지의 유아를 위한 의류와 육아용품을 선보이는 토탈 패션브랜드로 내년 1월 출시될 예정이다.
회사측은 특히 의류의 경우 블루 칼라의 데님 등 고가 브랜드들이 사용하는 고급소재를 적용하면서도 합리적 가격의 상품을 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IDR의 유영도 부장은 “㈜IDR은 육아포털 우리아이 닷 컴을 통해 구축한 100만명의 육아고객 데이터베이스와 그동안 축적된 온라인 고객관리 노하우를 통해 타겟층으로부터 높은 인지도 획득이 가능하다”며 “온·오프라인을 통합한 마케팅으로 효율을 배가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IDR은 제품발표회에서 시제품 60여 종을 선보였으며, 내년 1월초부터 할인점·대리점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내년 말까지 대리점을 40개까지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