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9일부터 14일까지 추석 귀성객 특별 수송기간으로 정하고 특별 수송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이번 기간동안 교통종합민원실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35번 시내버스(선부동 - 와동 - 양상동 경유)에 대한 임시 개선명령으로 운행대수를 1일 4대 20회에서 8회 40대로 증차 운행한다. 그리고 53번 노선을 포함한 7개 노선 시내버스 운행시간을 저녁 10시 30분에서 12시 50분까지 연장 운행키로 했다.
시외버스에 대해서도 당초 28개 노선을 32개로 확대하고 운행횟수도 240회에서 276회로 늘려 1일 수송인원을 9600명에서 1만1060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또한 전세버스를 경부, 충청, 영동, 호남 등 전국 66개 노선 140대 배차하고 오는 9일까지 승차권을 예매, 귀성객들의 편의를 마련하기로 했다.
한편 안산시는 올해 추석귀성객이 22만 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시는 이번 기간동안 교통종합민원실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35번 시내버스(선부동 - 와동 - 양상동 경유)에 대한 임시 개선명령으로 운행대수를 1일 4대 20회에서 8회 40대로 증차 운행한다. 그리고 53번 노선을 포함한 7개 노선 시내버스 운행시간을 저녁 10시 30분에서 12시 50분까지 연장 운행키로 했다.
시외버스에 대해서도 당초 28개 노선을 32개로 확대하고 운행횟수도 240회에서 276회로 늘려 1일 수송인원을 9600명에서 1만1060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또한 전세버스를 경부, 충청, 영동, 호남 등 전국 66개 노선 140대 배차하고 오는 9일까지 승차권을 예매, 귀성객들의 편의를 마련하기로 했다.
한편 안산시는 올해 추석귀성객이 22만 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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