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이상 직장인들은 건강에 가장 관심이 많은 반면, 20대는 재테크를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현대모비스(대표이사 박정인) 사보팀이 최근 임직원 8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본사 및 연구소·전국의 부품영업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회사와 개인이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이나 관습 등을 직원들이 얼마나 인식하고 있고, 이를 바꾸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됐으며, 이 중 800여명이 설문에 참여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건강·대화습관·재테크·귀가시간·사고방식 등 개인의 습관 중에서 가장 시급히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를 묻는 질문에 30대 이상의 직장인들은 건강 관련 습관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반면, 20대는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20대는 저축과 소비 등의 재테크 습관(41%) △30대는 운동(48%) △40대는 흡연(48%) △50대는 음주(45%)라고 응답했다.
특히 20대 직장인들이 결혼 및 주택마련, 자금 확보차원에서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
연령별 습관을 바꾸기 위한 노력과 관련 20∼40대는 △노력은 하지만 잘 고쳐지지 않는다(74%) △항상 노력한다(20%) △고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6%)고 답했다.
반면 50대 이상은 △노력은 하지만 잘 고쳐지지 않는다(66%) △항상 노력한다(34%)로 응답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잘못된 습관을 고치기 위해 50대가 젊은층보다 더 많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회사가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더욱 바꿔야할 것’을 묻는 질문에 △유연성 있는 휴가제도(40%) △문화행사 적극 지원(22%) 등 △완전 팀제 구축(19%) 등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현대모비스는 “설문조사를 통해 조사된 사원들의 다양한 생각은 사원복지 등의 경영계획을 수립하는데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결과는 현대모비스(대표이사 박정인) 사보팀이 최근 임직원 8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본사 및 연구소·전국의 부품영업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회사와 개인이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이나 관습 등을 직원들이 얼마나 인식하고 있고, 이를 바꾸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됐으며, 이 중 800여명이 설문에 참여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건강·대화습관·재테크·귀가시간·사고방식 등 개인의 습관 중에서 가장 시급히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를 묻는 질문에 30대 이상의 직장인들은 건강 관련 습관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반면, 20대는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20대는 저축과 소비 등의 재테크 습관(41%) △30대는 운동(48%) △40대는 흡연(48%) △50대는 음주(45%)라고 응답했다.
특히 20대 직장인들이 결혼 및 주택마련, 자금 확보차원에서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
연령별 습관을 바꾸기 위한 노력과 관련 20∼40대는 △노력은 하지만 잘 고쳐지지 않는다(74%) △항상 노력한다(20%) △고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6%)고 답했다.
반면 50대 이상은 △노력은 하지만 잘 고쳐지지 않는다(66%) △항상 노력한다(34%)로 응답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잘못된 습관을 고치기 위해 50대가 젊은층보다 더 많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회사가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더욱 바꿔야할 것’을 묻는 질문에 △유연성 있는 휴가제도(40%) △문화행사 적극 지원(22%) 등 △완전 팀제 구축(19%) 등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현대모비스는 “설문조사를 통해 조사된 사원들의 다양한 생각은 사원복지 등의 경영계획을 수립하는데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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