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는 그동안 변화의 바람에서 비켜서 있어 정체된 면이 많았다. 초선 구청장으로서 활기차고 역동적인 자치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서울시 자치구청장 가운데 최연소인 현동훈 서대문구청장은 구민들이 자신에게 맡긴 소임이 ‘변화와 역동’이라고 분석했다. 강남을 비롯, 서울 외곽 신도시의 개발열풍에도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던 서대문구민이 ‘이제는 뭔가 바꿔야겠다’고 느꼈다는 것이다.
이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현 구청장의 머리속엔 갖가지 아이템으로 가득차 있다.
홍제천이 복원되면 세계각국의 명품을 서로 교환하는 벼룩시장을 상설화하고 신촌에 젊은이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잉글리쉬 파크를 조성하겠다는 것 등이다. 또한 개발붐이 불고 있는 상황에서 억울하게 피해를 보는 구민이 없도록 법률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재개발·재건축 추진 자문단’을 운영하겠다는 구상도 그중 하나다.
“저보다 서대문과 서대문구민을 사랑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자신하는 현 구청장은 “서대문구민들의 역동적 의지를 모아 우리구가 서울 서부권의 중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자치구청장 가운데 최연소인 현동훈 서대문구청장은 구민들이 자신에게 맡긴 소임이 ‘변화와 역동’이라고 분석했다. 강남을 비롯, 서울 외곽 신도시의 개발열풍에도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던 서대문구민이 ‘이제는 뭔가 바꿔야겠다’고 느꼈다는 것이다.
이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현 구청장의 머리속엔 갖가지 아이템으로 가득차 있다.
홍제천이 복원되면 세계각국의 명품을 서로 교환하는 벼룩시장을 상설화하고 신촌에 젊은이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잉글리쉬 파크를 조성하겠다는 것 등이다. 또한 개발붐이 불고 있는 상황에서 억울하게 피해를 보는 구민이 없도록 법률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재개발·재건축 추진 자문단’을 운영하겠다는 구상도 그중 하나다.
“저보다 서대문과 서대문구민을 사랑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자신하는 현 구청장은 “서대문구민들의 역동적 의지를 모아 우리구가 서울 서부권의 중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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