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고도 마케팅에 애로를 겪는 중소·벤처기업을 위해 이들의 홍보를 대행해주는 인터넷 방송국이 내달 개국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아이엔지티브이닷컴(대표 김기태·www.ingtv.com)은 중소·벤처기업의 홍보를 지원하는 인터넷 방송국. 이 기업은 최근 인터넷방송 사이트 구축을 마무리하고 15일부터 시험방송에 들어갔다.
공중파 프로그램제작 프로덕션을 모체로 설립된 이 회사는 최근 중소·벤처 급증에 따라 홍보 서비스가 절실하다는 점에 착안, 이를 지원한다는 공익적인 전략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 회사는 현재 서울 신설동 사옥에 자체 스튜디오와 편집실을 갖추고 사이트 구축을 마무리하면서 본격적인 방송을 할 예정이다.
사이트의 컨텐츠 구성은 ‘실리콘밸리 뉴스’‘PR 뉴스’‘CEO 인터뷰’ 등과 ‘기업IR ’‘세미나’ 등을 통해 중소·벤처기업과 기업인들을 위한 대외홍보 및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실시간 또는 고객주문형 방송으로 기업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이들 업체의 제품과 서비스를 동영상으로 제작, 온라인상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쇼핑몰 아이엔지티브이샵(www.ingtvshop.co.kr)을 연계시켜 기업홍보와 동시에 수익창출을 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사이트에는 ‘우리회사 패션리더’‘쥐꼬리 포장마차’‘깡생깡사’ 코너에서는 직장인들이 직접 출연, 직장 생활의 애환을 보여주기도 한다.
아이엔지티브이는 이외에도 직장인들이 실무에서 필요한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 사이버 교육코너도 준비하고 있으며 자신이 직접 촬영한 영상을 이메일로 전송할 수 있는 ‘웹캐스팅 메일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기태 사장은 “기술력으로 승부하는 벤처기업들의 가장 취약한 부분이 바로 홍보 전략의 수립”이라고 전제하고 “건전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기업과 기업뿐만 아니라 기업과 네티즌 모두에게 상호이득이 되는 종합인터넷방송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
(주)아이엔지티브이닷컴(대표 김기태·www.ingtv.com)은 중소·벤처기업의 홍보를 지원하는 인터넷 방송국. 이 기업은 최근 인터넷방송 사이트 구축을 마무리하고 15일부터 시험방송에 들어갔다.
공중파 프로그램제작 프로덕션을 모체로 설립된 이 회사는 최근 중소·벤처 급증에 따라 홍보 서비스가 절실하다는 점에 착안, 이를 지원한다는 공익적인 전략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 회사는 현재 서울 신설동 사옥에 자체 스튜디오와 편집실을 갖추고 사이트 구축을 마무리하면서 본격적인 방송을 할 예정이다.
사이트의 컨텐츠 구성은 ‘실리콘밸리 뉴스’‘PR 뉴스’‘CEO 인터뷰’ 등과 ‘기업IR ’‘세미나’ 등을 통해 중소·벤처기업과 기업인들을 위한 대외홍보 및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실시간 또는 고객주문형 방송으로 기업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이들 업체의 제품과 서비스를 동영상으로 제작, 온라인상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쇼핑몰 아이엔지티브이샵(www.ingtvshop.co.kr)을 연계시켜 기업홍보와 동시에 수익창출을 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사이트에는 ‘우리회사 패션리더’‘쥐꼬리 포장마차’‘깡생깡사’ 코너에서는 직장인들이 직접 출연, 직장 생활의 애환을 보여주기도 한다.
아이엔지티브이는 이외에도 직장인들이 실무에서 필요한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 사이버 교육코너도 준비하고 있으며 자신이 직접 촬영한 영상을 이메일로 전송할 수 있는 ‘웹캐스팅 메일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기태 사장은 “기술력으로 승부하는 벤처기업들의 가장 취약한 부분이 바로 홍보 전략의 수립”이라고 전제하고 “건전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기업과 기업뿐만 아니라 기업과 네티즌 모두에게 상호이득이 되는 종합인터넷방송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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