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영동맹군이 매일 공습을 감행하고 있는 바그다드에서 침공 개시 후 첫 야외 결혼식이 열렸다고 사우디 아라비아 <아랍뉴스>가 2일 보도했다.
<아랍뉴스>는 이라크수도를 강타하고 있는 폭탄과 미사일에도 불구하고 “바그다드 중심가 14가에서 결혼식이 열렸다”며 “몇 몇 여인들이 기쁨으로 울부짖는 가운데 수많은 인파가 그 커플을 축하해주기 위해 거리로 떼지어 몰려나왔다”고 보도했다.
<아랍뉴스>는 “이라크 바깥에 있는 사람은 공습을 받고 있는 이라크인들이 결혼식을 축하해주기 위해 이러한 기분을 가진다는 것을 믿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연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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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뉴스>는 이라크수도를 강타하고 있는 폭탄과 미사일에도 불구하고 “바그다드 중심가 14가에서 결혼식이 열렸다”며 “몇 몇 여인들이 기쁨으로 울부짖는 가운데 수많은 인파가 그 커플을 축하해주기 위해 거리로 떼지어 몰려나왔다”고 보도했다.
<아랍뉴스>는 “이라크 바깥에 있는 사람은 공습을 받고 있는 이라크인들이 결혼식을 축하해주기 위해 이러한 기분을 가진다는 것을 믿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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