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경기 안산시 성포동 성포주공3단지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재건축사업은 700가구 규모의 기존 아파트를 용적률 250%를 적용, 24평형 356가구, 33평형 724가구, 42평형 200가구 등 1280가구, 지상18~22층 17개동의 대단지 아파트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대우건설은 내년 4월 사업인․ 허가를 받아 5월부터 주민을 이주시킨 뒤 2005년 3월 착공과 함께 일반분양을 실시할 예정이며 입주 시기는 2007년 11월로 잡고 있다.
대우건설은 안산 성포주공3단지가 용적률 77.3%의 저밀도 아파트단지여서 사업성이 뛰어나고 지하철 4호선 중앙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 교통이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대우건설은 내년 4월 사업인․ 허가를 받아 5월부터 주민을 이주시킨 뒤 2005년 3월 착공과 함께 일반분양을 실시할 예정이며 입주 시기는 2007년 11월로 잡고 있다.
대우건설은 안산 성포주공3단지가 용적률 77.3%의 저밀도 아파트단지여서 사업성이 뛰어나고 지하철 4호선 중앙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 교통이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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