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는 여성정책 토론회에서 누구보다 솔직하고 적극적으로 여성정책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특히 여성에게 가장 고질적인 고민인 육아에 대해 “아이는 노무현이 키워드리겠습니다”라는 말로 토론회에 참석한 여성들에게 희망을 준바가 있다.
보육예산과 시설의 확대 외에도 호주제 폐지, 여성의 정치 진출확대를 위한 비례직의 50%확대, 여성의 임시직 제한을 통한 노동기본권 보장, 성매매 방지법 제정 등 여성이 요구한 핵심과제에 대해 적극적인 입장을 보였기 때문이다.
그 동안 역대 대통령들이 선거 때마다 공약한 내용이 그야말로 공약으로 그쳤던 것을 본다면 이번에 그 기대가 또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가 자신의 말대로 여성들의 힘겨운 삶을 이해하고 여성의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가질 수 있다면 여성들을 또다시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여성은 사회적 약자이므로 여성들 중에서도 열악한 조건의 서민여성에 대한 정책을 실천해 나간다면 그야말로 서민을 위한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대다수의 여성들이 바라는 좀더 평등한 사회로 가기 위해서는 여성에 대한 차별과 불평등한 제도를 고쳐나갈 때만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여성계에서도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 노무현 대통령이 평등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돕고 또한 실천을 요구할 것이다.
보육예산과 시설의 확대 외에도 호주제 폐지, 여성의 정치 진출확대를 위한 비례직의 50%확대, 여성의 임시직 제한을 통한 노동기본권 보장, 성매매 방지법 제정 등 여성이 요구한 핵심과제에 대해 적극적인 입장을 보였기 때문이다.
그 동안 역대 대통령들이 선거 때마다 공약한 내용이 그야말로 공약으로 그쳤던 것을 본다면 이번에 그 기대가 또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가 자신의 말대로 여성들의 힘겨운 삶을 이해하고 여성의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가질 수 있다면 여성들을 또다시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여성은 사회적 약자이므로 여성들 중에서도 열악한 조건의 서민여성에 대한 정책을 실천해 나간다면 그야말로 서민을 위한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대다수의 여성들이 바라는 좀더 평등한 사회로 가기 위해서는 여성에 대한 차별과 불평등한 제도를 고쳐나갈 때만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여성계에서도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 노무현 대통령이 평등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돕고 또한 실천을 요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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