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실제로 살고 있는 주민들의 ‘주거환경 만족도’가 강남북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이 서울시로부터 용역을 받아 연구중인 ‘서울시도시기본계획 용역’과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여론조사 등에 따르면 지난해 9월 현재 주민들의 주거환경 만족도는 강남구가 71.7%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서초구도 70%에 육박했으며 송파구도 61.6%로 조사돼 이른바 ‘강남 빅3’만이 61%가 넘는 만족도를 보였다. 반면 강북구가 30%대로 가장 낮았으며 도봉구도 38.1%로 이들 두 개 자치구가 30%대의 만족도를 보이며 다른 자치구에 비해 가장 낮은 만족도를 보였다.
여론조사에서 시민들은 특히 과거 4∼5년간 서울시의 생활환경 변화를 묻는 질문에 54%가 좋아졌다고 답했으나 현재 자신이 살고 있는 자치구의 생활환경에 대해서는 45.6%만 좋아졌다고 말해 시민들이 일정정도 상대적 박탈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유치원 등 취학전 아동의 육아여건과 중고등학생의 교육여건, 백화점과 같은 쇼핑시설 등에서는 시민들의 만족과 불만이 각각 비슷한 비율로 나타났으나 동네 주택이나 건물의 노후정도(불만 39.3%, 만족 18.3%), 동네의 도로상태나 주차여건(불만 66.8%, 만족 15.4%), 여가휴식공간(불만 47.5%, 만족 28.1%), 도서관과 같은 공공문화시설(불만 56%, 만족 19.1%) 등에서는 불만이 만족보다 훨씬 높았다.
반면 수해나 화재 등 재난보호 측면과 치안 등 생활안전서비스에서는 만족이 31.9%로 불만 20.3%보다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서울의 강남북을 비롯한 지역간 생활환경 차이가 심화되고 있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90.5%라는 압도적 비율로 동의한다고 답했으며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은 7.5%에 불과했다.
한편 서울시민들은 자신의 살고있는 동네(자치구)에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장소나 자랑거리, 행사가 있냐는 질문에 대부분(62.4%) 없다고 답했다.
시는 만 20세이상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구별 무작위 추출방식으로 가구방문 면접조사를 통해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5일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이 서울시로부터 용역을 받아 연구중인 ‘서울시도시기본계획 용역’과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여론조사 등에 따르면 지난해 9월 현재 주민들의 주거환경 만족도는 강남구가 71.7%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서초구도 70%에 육박했으며 송파구도 61.6%로 조사돼 이른바 ‘강남 빅3’만이 61%가 넘는 만족도를 보였다. 반면 강북구가 30%대로 가장 낮았으며 도봉구도 38.1%로 이들 두 개 자치구가 30%대의 만족도를 보이며 다른 자치구에 비해 가장 낮은 만족도를 보였다.
여론조사에서 시민들은 특히 과거 4∼5년간 서울시의 생활환경 변화를 묻는 질문에 54%가 좋아졌다고 답했으나 현재 자신이 살고 있는 자치구의 생활환경에 대해서는 45.6%만 좋아졌다고 말해 시민들이 일정정도 상대적 박탈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유치원 등 취학전 아동의 육아여건과 중고등학생의 교육여건, 백화점과 같은 쇼핑시설 등에서는 시민들의 만족과 불만이 각각 비슷한 비율로 나타났으나 동네 주택이나 건물의 노후정도(불만 39.3%, 만족 18.3%), 동네의 도로상태나 주차여건(불만 66.8%, 만족 15.4%), 여가휴식공간(불만 47.5%, 만족 28.1%), 도서관과 같은 공공문화시설(불만 56%, 만족 19.1%) 등에서는 불만이 만족보다 훨씬 높았다.
반면 수해나 화재 등 재난보호 측면과 치안 등 생활안전서비스에서는 만족이 31.9%로 불만 20.3%보다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서울의 강남북을 비롯한 지역간 생활환경 차이가 심화되고 있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90.5%라는 압도적 비율로 동의한다고 답했으며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은 7.5%에 불과했다.
한편 서울시민들은 자신의 살고있는 동네(자치구)에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장소나 자랑거리, 행사가 있냐는 질문에 대부분(62.4%) 없다고 답했다.
시는 만 20세이상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구별 무작위 추출방식으로 가구방문 면접조사를 통해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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