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대 민선 서울시교육감에 유인종(68) 현 교육감이 당선됐다.
28일 시내 초.중.고교 1천88개 소속 학교운영위원 1만3천4백1명이 선거인단으로 참여한 결선투표 결과 유 교육감은 전체 유효 투표수 1만9백30표 중 59.21%인 6천4백72표를 얻어 40.79%인 4천4백58표를 얻는데 그친 김귀식(65.전 전교조 위원장)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유 교육감은 오는 8월26일 취임식을 갖고 새로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이날 투표에 참여한 학운위원은 1만981명으로 지난 1차 투표때의 87.52%에 비해 다소 낮은 81.94%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무효표는 51표로 집계됐다.
이에 앞서 지난 26일 모두 9명의 후보가 출마한 1차 투표에서는 유, 김 후보가 각각 4천19표, 2천440표를 얻었었다.
28일 시내 초.중.고교 1천88개 소속 학교운영위원 1만3천4백1명이 선거인단으로 참여한 결선투표 결과 유 교육감은 전체 유효 투표수 1만9백30표 중 59.21%인 6천4백72표를 얻어 40.79%인 4천4백58표를 얻는데 그친 김귀식(65.전 전교조 위원장)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유 교육감은 오는 8월26일 취임식을 갖고 새로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이날 투표에 참여한 학운위원은 1만981명으로 지난 1차 투표때의 87.52%에 비해 다소 낮은 81.94%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무효표는 51표로 집계됐다.
이에 앞서 지난 26일 모두 9명의 후보가 출마한 1차 투표에서는 유, 김 후보가 각각 4천19표, 2천440표를 얻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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