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노무현 후보측은 TV토론을 이번 대선 승부처의 하나로 잡고 준비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하지만 합동토론이 이뤄지지않으면서 후보간 비교우위가 드러나지 않은데 늘 불만이었다. 정 후보와의 단일화 경쟁은 노 후보의 주특기를 살릴 수 있는 장이 열린 셈이다.
정몽준 후보와의 토론이지만 정 후보와 대립각을 세울 것 같지는 않다. 그보다는 이회창 후보와의 차별성을 부각시키는데 주력하겠다는 생각이다. ‘서민 대 귀족’ ‘수구 대 개혁’의 대립구도를 세워 ‘반창전선’을 세우겠다는 것이다. 이는 예선과 본선이 따로 놀지 않는다는 계산에서다. 누가 본선경쟁력이 있느냐가 단일후보 선택의 기준이 될 것이고, 동시에 예선전을 통해 본선경쟁력을 키우겠다는 것이다.
정 후보와의 대립각은 정책에서의 차별화로 세워갈 계획이다. 대북정책·재벌개혁·교육정책 등에서 정 후보와 뚜렷이 대비되는 정책을 제시하겠다는 것이다. 그간 정 후보를 향해 펼쳐온 재벌후보 등의 직공은 펼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양 후보의 지지층을 결집시켜 시너지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상대방에 대한 공격이 도움이 안된다는 계산에서다.
하지만 정 후보의 약점인 ‘검증되지 않은 후보’라는 점이 자연스럽게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익치씨의 귀국은 예상치않은 호재다. 이로 인해 언제라도 무너질 수 있는 ‘불안한 후보’라는 인식이 퍼질 것으로 보고 있다.
노 후보측의 또 하나의 무기는 민주당 지지층 결집이다. 노 후보는 그간 이들의 전폭적 지지를 받지못한 데는 당내 분란 때문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후보단일화에 합의함으로써 당내 분란의 소지가 사라짐에 따라 민주당 지지층 결집의 호기를 맞았다고 보고 있다. 18일 최고위원회의와 현역의원 회의 연쇄소집은 이를 위한 것이다. 이번주중 원내외위원장회의를 소집해 세몰이를 가속화한다.
또 탈당의원들의 복당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노 후보는 17일 강원지역 토론회에서 “크게 원칙을 위반하고 악의적으로 당을 흔들고 개인의 정치적 입지 재건을 노린 소수 한두분은 안되겠지만 이런저런 인간관계와 불안감 때문에 흔들렸던 많은 분들이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원길 박상규 송석찬 장성원 의원 등이 곧 복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덧셈의 정치’를 하는 ‘노무현의 리더십’을 보여주겠다는 것이다.
정몽준 후보와의 토론이지만 정 후보와 대립각을 세울 것 같지는 않다. 그보다는 이회창 후보와의 차별성을 부각시키는데 주력하겠다는 생각이다. ‘서민 대 귀족’ ‘수구 대 개혁’의 대립구도를 세워 ‘반창전선’을 세우겠다는 것이다. 이는 예선과 본선이 따로 놀지 않는다는 계산에서다. 누가 본선경쟁력이 있느냐가 단일후보 선택의 기준이 될 것이고, 동시에 예선전을 통해 본선경쟁력을 키우겠다는 것이다.
정 후보와의 대립각은 정책에서의 차별화로 세워갈 계획이다. 대북정책·재벌개혁·교육정책 등에서 정 후보와 뚜렷이 대비되는 정책을 제시하겠다는 것이다. 그간 정 후보를 향해 펼쳐온 재벌후보 등의 직공은 펼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양 후보의 지지층을 결집시켜 시너지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상대방에 대한 공격이 도움이 안된다는 계산에서다.
하지만 정 후보의 약점인 ‘검증되지 않은 후보’라는 점이 자연스럽게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익치씨의 귀국은 예상치않은 호재다. 이로 인해 언제라도 무너질 수 있는 ‘불안한 후보’라는 인식이 퍼질 것으로 보고 있다.
노 후보측의 또 하나의 무기는 민주당 지지층 결집이다. 노 후보는 그간 이들의 전폭적 지지를 받지못한 데는 당내 분란 때문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후보단일화에 합의함으로써 당내 분란의 소지가 사라짐에 따라 민주당 지지층 결집의 호기를 맞았다고 보고 있다. 18일 최고위원회의와 현역의원 회의 연쇄소집은 이를 위한 것이다. 이번주중 원내외위원장회의를 소집해 세몰이를 가속화한다.
또 탈당의원들의 복당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노 후보는 17일 강원지역 토론회에서 “크게 원칙을 위반하고 악의적으로 당을 흔들고 개인의 정치적 입지 재건을 노린 소수 한두분은 안되겠지만 이런저런 인간관계와 불안감 때문에 흔들렸던 많은 분들이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원길 박상규 송석찬 장성원 의원 등이 곧 복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덧셈의 정치’를 하는 ‘노무현의 리더십’을 보여주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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