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전용도서관인 '토끼와 여우'는 임산부에 필요한 다양하고 실제적인 정보를 모아놓은 곳이다. '토끼와 여우'는 1999년 6월 100여평의 공간에 책 비디오테이프 CD 등의 자료를 갖춘 국내 최초의 임산부 전용 도서관으로 강남 신사동에 처음 문을 열었다. 이제는 공개강좌 개인상담까지 진행하고 있어 임신과 출산 정보에 목말라 하는 예비 엄마들 사이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토끼와 여우'가 중점을 두고 있는 공개강좌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분만의 두려움을 없애주는 「분만체조」집에서 실천하는「생활태교」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준비과정인 「엄마교실 워크샵」 아이를 낳은 후에 필요한 「모유수유법」과 「아기 마사지법」 등이 있다.
수강료는 월 5만원으로 저렴한 편인데 이는 강사들이 자원봉사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강사진은 한의사 의사 간호사 음악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이 도서관을 처음 만든 사람은 서울대 수의학과 출신으로 의약컨설팅회사를 경영하는 장우식(42)씨와 연세대 간호학과를 졸업한 아내 장은주(32)씨로 부부가 1996∼1997년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선진국의 분만교육 과정을 들러본 뒤 개관했다고 한다.
위치는 주엽동 서현프라자 412호. E-mail:www.Ohmybaby.co.kr 개관시간은 월∼금요일 오전9시~오후6시 토·일요일은 휴관한다. (031)921-9221
양수연 리포터 yeeunmother@hanmail.net
'토끼와 여우'가 중점을 두고 있는 공개강좌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분만의 두려움을 없애주는 「분만체조」집에서 실천하는「생활태교」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준비과정인 「엄마교실 워크샵」 아이를 낳은 후에 필요한 「모유수유법」과 「아기 마사지법」 등이 있다.
수강료는 월 5만원으로 저렴한 편인데 이는 강사들이 자원봉사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강사진은 한의사 의사 간호사 음악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이 도서관을 처음 만든 사람은 서울대 수의학과 출신으로 의약컨설팅회사를 경영하는 장우식(42)씨와 연세대 간호학과를 졸업한 아내 장은주(32)씨로 부부가 1996∼1997년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선진국의 분만교육 과정을 들러본 뒤 개관했다고 한다.
위치는 주엽동 서현프라자 412호. E-mail:www.Ohmybaby.co.kr 개관시간은 월∼금요일 오전9시~오후6시 토·일요일은 휴관한다. (031)921-9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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