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행정협의회 발족

31일 출범식 각져 … 체계적 탄천관리 기대

지역내일 2000-08-22
탄천이 관통하는 6개 지자체가 모여 '환경행정협의회(협의회)'를 발족한다.
오는 31일 발족 예정인 협의회는 성남시와 용인시, 서울 송파구와 강남구 등이 포함 될 예정이다. 앞으로 협의회는 환경오염방지시설 및 감시에 관한 업무와 수질개선을 위한 공동사업, 수질생태계에 대한 공동 조사 및 연구 등을 통해 탄천의 환경과 수질을 보전하는데 앞장서게 된다.
이에대해 강남대 노태욱 교수는 "대단위 개발 시 제방(制防)대책과 환경보호 대책이 함께 수립되어야 함에도 용인지역의 경우 소규모 다발성 개발이 이뤄졌다. 따라서 이러한 대책이 전무한 상태에서 개발업자들의 이익만 극대화 된 측면이 강하다"며 "지자체들이 실제적으로 이를 관리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 이제라도 올바른 계획을 통해 탄천을 살려야 한다"며 "장기적으로는 획일적인 개발 정책보다는 자연이 가진 본연의 기능을 갖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폈다.
김정기 기자 jaykim@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