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는 올 8월부터 연말까지 전국 32개 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해 전업주부 재취업유망직종에 대한 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총5억원의 여성발전기금이 지원되는 이번 사업은 전업주부 879명을 대상으로 웨딩플래너, 실버시티, 상·장례여성지도자양성, 웹콜마케팅 등에 관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결혼, 임신, 육아 등의 이유로 노동시장 참여가 배제되고 있는 주부들에게 취업 및 창업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교육생 1인당 지원금액은 약 57만원이다.
여성부는 앞으로도 여성인적자원 활용 제고를 위해 비경제활동상태에 있는 전업주부의 능력개발과 사회참여지원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총5억원의 여성발전기금이 지원되는 이번 사업은 전업주부 879명을 대상으로 웨딩플래너, 실버시티, 상·장례여성지도자양성, 웹콜마케팅 등에 관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결혼, 임신, 육아 등의 이유로 노동시장 참여가 배제되고 있는 주부들에게 취업 및 창업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교육생 1인당 지원금액은 약 57만원이다.
여성부는 앞으로도 여성인적자원 활용 제고를 위해 비경제활동상태에 있는 전업주부의 능력개발과 사회참여지원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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