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일산 파주 지역 대입 수시 합격생이 전하는 ‘세특 관리 노하우’

세특은 자신의 관심 분야와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장, 스스로 적극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도 대신 채워주지 않는답니다!

지역내일 2024-04-26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려면 학생부 관리는 필수다. 학생부 관리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단연 생기부 내에 기재되는 교과과목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인 ‘세특’이다. 전공적합성, 학업역량, 자기주도성 등 학생의 다양한 특성이 세특을 통해 드러나기 때문에 대학에서는 이를 중요한 평가요소로 본다. 2024학년도 일산 파주 지역 대입 수시합격생들은 이 세특관리를 어떻게 했는지, 그들의 노하우를 정리해보았다.

양지연 태정은 리포터 정리


과목별 심화탐구 보고서는 꼭 제출하세요~

주요 과목에 심화탐구 보고서는 꼭 제출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각 교과별로 학기 말에 보고서를 제출하라고 선생님께서 이야기 하시는데, 그때 각 과목에 맞는 충실한 주제를 선정해 보고서를 제출하는 게 좋습니다. 세특은 각 교과 선생님들께서 작성해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선생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 또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제대 의예과 이현우 학생(대화고 졸)


활동의 결과만이 아닌 나의 성장과 느낌도 기록하는 것이 세특의 핵심!

1학년이나 2학년에 진행하는 주제 탐구 활동 보고서에 다음에 더욱 알아보고 싶은 내용을 기록하세요. 학년이 올라가 새로운 내용을 배운 후엔 다음에 더욱 알아보고 싶다고 했던 주제를 심화탐구 하세요. 이렇게 학년 간 연구 주제를 연계하는 것이 세특의 유기적 구성과 관련 분야의 탐구 의지를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저 내가 한 활동의 결과만이 아닌 나의 성장과 느낌 또한 기록하는 것이 세특의 핵심임을 기억해야합니다. 저는 세특을 작성하거나 탐구 주제 등을 선정할 때 컨설팅이나 세특 전문 학원의 도움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저 제가 얼마나 이 학문과 주제에 관심이 많고 열정적인지 보여주기 위해 일단 내가 즐겁게 조사할 수 있는 주제와 내용을 찾아 있는 그대로 적었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의 전문성과 섬세함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과도하게 어렵지 않고 가식 없는 내용이 저의 성격이나 특징을 잘 보여주는 매개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세특을 너무 어렵고 전문적인 벽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성실하게 자신의 관심과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장으로 생각하고 대하면 좋겠습니다.

서울대 생명과학과 이주혁 학생(일산대진고 졸)


세특은 자신이 적극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도 대신 채워주지 않습니다

학종에서 세특은 성적표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세특은 자신이 적극적으로 이런저런 활동에 참여하지 않으면 아무도 대신 채워주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교과 세특이 풍부해지기 바란다면 보고서 작성이나 발표처럼 자신의 관심 분야가 드러날 만한 수행평가를 점수만을 위해 하지 말고, 내용에도 신경 써서 해야 합니다. 또 진로나 자율 부분을 채우고 싶다면 교과 시간 외에 진행되는 여러 활동(보고서 작성, 심화 수업, 강연 등)에 스스로 주도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자신이 먼저 나서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으면 생기부를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어나갈 수 없음을 반드시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서울대 식품동물생명공학부 박정빈 학생(일산대진고 졸)


“진로관련 활동을 할 때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하고 인터넷 신문기사 활용하기”

세특에 대한 조언을 드리자면, 저는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활동을 할 때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해 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예를 들어서, 저는 제 진로인 의학과 관련해서 병이나 인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조사해서 보고서를 작성하기도 했지만, 기술적인 관점에서 최신 기술(인공지능, 3D 프린터)의 의학적 적용이나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응용하여 의학 기술의 개선 방안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기도 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관점에서 현대 의료의 문제점을 지적하거나 환자와의 의사소통법에 대한 내용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도덕적인 관점에서 의사가 직면할 수 있는 윤리적 문제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이처럼 진로와 관련되어 여러 가지 측면을 생각해 본다면 더 풍부한 세특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세특 보고서의 주제를 선정할 때 인터넷 신문기사를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기사를 활용하면 최근 새롭게 발전되고 있는 기술들이나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분야의 현재 상황과 사회적 이슈 등을 쉽게 알 수 있다는 점에서 독창적인 생기부를 만들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될 것입니다.

고려대 의예과 강태이 학생(운정고 졸)


“발표와 보고서 등을 자기 관심분야와 잘 융합시켜 발전시키기”

수행평가로 하는 발표, 보고서 작성 활동을 자신의 관심 분야들과 잘 융합시켜서 계속 발전시켜나가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들을 주제로 삼으면 애초에 그 주제에 대해 아는 것이 많아서 활동하기도 수월합니다. 또 활동하면서 그 분야에 대해 더 잘 알게 되면 다음에 다른 활동을 할 때에 심화시켜 나가기도 쉬워집니다. 또한 3학년 때는 수능 공부도 병행하느라 세특을 위한 발표, 보고서 등에 시간투자를 많이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니 너무 새롭거나 어려운 주제를 선택하고 조사하기보다 내가 1,2학년 때 했던 활동들과 연결지어서 더 심화시키는 것을 추천합니다. 학교에서 하는 특별 강연이나 작가 초청, 학교자율교육과정 등 평소에 하기 힘든 활동들을 할 기회가 생긴다면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내 진로와 관련이 없는 활동이라도 해 놓으면 의외로 얻어가는 것들이 있고, 이런 활동들을 통해 인성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게 될 수도 있습니다. 활동에 참여할 때 너무 세특을 채우는 것만을 목적으로 하기보다는 ‘내가 활동을 통해 뭐라도 얻어갈 수 있을 거야’라는 마음을 가지고 참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실제로 저는 3년간 제가 관심 있는 분야와 연관시켜 발표나 보고서 작성을 많이 하고 나니 1학년 때와 비교해서 그 분야에 대해 훨씬 더 잘 알게 됐습니다. 또 사회교과의 날 행사 등 제 진로와는 별로 관련 없는 활동을 하면서 평소에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을 알게 되었고, 모둠 활동을 하며 리더십도 길러졌습니다. 세특 기재만을 위해 활동을 하기보다 이렇게 내가 무언가 얻어가면서 활동을 하고 나면 나중에 생기부 면접 질문에 대답하기도 훨씬 쉬워질 겁니다.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강수민 학생(운정고 졸)


“세특 채울 기회는 의외로 많으니 부끄러워하지 말고 스스로 꼭 다 챙기세요”

일단 가장 기본적으로 선생님들께 좋은 인상을 드리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수업시간에는 가급적 졸지 않도록 하며 궁금한 것을 선생님께 질문 드리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말고 선생님과 많이 이야기하며 기억에 남는 학생이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 하나 더 이야기하자면 학교생활을 하다보면 세특을 채울 수 있는 기회가 많은데, 제 경험상 이미 자신은 수시를 버렸다든지 다른 친구들이 안한다는 이유로 그런 기회를 날리는 친구들이 꽤 많았습니다. 물론 저도 그렇게 해서 기회를 날린 것이 되게 많았고요. 후배님들은 제발 그런 기회들을 날리지 마시고 다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세특은 누군가 채워주는 것이 아닌 자기 스스로 채우는 것이니까요.

서울대학교/자유전공학과 조주영 학생(운정고 졸)


“최대한 넓은 관점에서 내 관심분야와 교과내용을 관련지어 보기”

세특은 내가 교과내용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으며 내 관심 분야에 이 지식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이해하고 있는지 보여줄 수 있는 유일한 통로입니다. 따라서 최대한 넓은 관점에서 내 관심분야와 교과 내용을 관련짓고 그 관계를 깊이 있게 공부하고, 그 내용과 이로부터 떠오른 나의 의견을 함께 기록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교과내용에 대한 이해가 깊어야 하고, 다음으로는 내 관심 분야에 대한 배경지식, 관심도 많아야 합니다. 이 두 가지를 갖추고 활동에 진심을 다할 때 비로소 진실된 좋은 세특이 나올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산업공학과 이승재 학생(운정고 졸)


“자신의 성장 스토리를 담기 위해 이전의 부족한 점을 찾아 새로운 조사실험으로 이어가기”

저는 세특에서 자신의 성장이 담긴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성장이 담긴 스토리를 세특에 넣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는 자신이 과거에 했던 조사나 실험, 발표에서 부족한 점이나 더 조사하고 싶은 것을 찾고 이를 계기로 삼아 새로운 조사나 실험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꼬리에 꼬리 물듯이 세특 활동을 이어간다면 자연스럽게 활동들끼리 연결될 뿐만 아니라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심화되는 내용이 담긴 나만의 성장 스토리를 녹여낸 세특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예과 조진헌 학생(봉일천고 졸)


“진로가 아직 불분명하다면 자신의 장점을 드러내는 활동하기”

본인이 크게 관심을 갖거나, 진학하고 싶은 학과가 분명한 경우에는 그와 관련된 활동을 많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만약 진학하고 싶은 학과가 분명하지 않다면 본인이 강점을 갖는 과목과 관련되게 활동하며 자신의 장점을 드러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려대학교 식품자원경제학과 김솔휘 학생(운정고 졸)


“탐구동기-과정-결과의 틀을 잡고 탐구하기”

세특 활동은 탐구동기-과정-결과처럼 틀을 잡고 하면 훨씬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인터넷에 나와 있는 다른 사람의 세특을 참고하기 보다는 내가 조사하고자 하는 분야의 책이나 논문을 찾아보며 자신만의 세특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 이지영 학생(교하고 졸)


“생기부는 내가 쓰는 거다라고 생각하고 활동하세요”

‘생기부는 내가 쓰는 거다’ 라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진로 관련 과목들을 선정하고 탐구활동을 생각해보고 검색해봐요! 내가 진짜 궁금한게 뭔지? 꼭 알아보고 싶은게 뭔지? 이런 호기심으로 찾아보고 보고서를 힘들게 작성하다 보면 다음 궁금증이 생기고 새로운 교과와 연결지어 생각할 수 있게 됩니다. 사실 채우다보면 너무 힘들고 내가 잘하고 있는지 모를 때도 있는데, 제 경험상 그냥 하다보면 어떻게든 되더라구요. 시간은 무시 못합니다! 제 경우는 무언가를 탐구하기 위해 논문을 찾아보고 실험결과를 읽어보다가 통계 방법에 대해 이해해보고 싶어서 확통 교과 과목에서 그 통계 방법을 조사해보고 공부해봤습니다.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부 이민경 학생(동패고 졸)


“진로와 연계된 세특 활동은 면접에서 이야기거리가 됩니다”

역시 세특은 최대한 자신의 진로와 연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부로 자신의 진로에 대한 관심을 어필할 수 있으며, 면접에서도 실제 활동 사례를 통해 대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학교에서 하는 발표나 조사활동에서는 진로와 관련된 내용을 적절히 끼워 넣는 것이 중요합니다.

 순천향대학교 의예과 이현빈 학생(봉일천고 졸)


“어떤 활동을 했느냐보다, 얼마나 깊이 있게 탐구했느냐가 중요합니다”

세특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깊이입니다. 쉽게 말해서 어떤 활동을 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나 깊이있게 고민하고 탐구한 흔적이 남느냐가 중요합니다. 주변의 말만 듣고 화려한 주제를 채택하는 것보다 쉬운 주제라도 얼마나 깊이 있게 시간을 쏟았는지가 생기부에 그대로 티가 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깊이 있게 탐구하는 방법에는 책, 논문 등을 참고하는 것입니다. 내신을 챙기기도 바쁘겠지만 내신만큼 시간을 많이 쏟아야 하는 부분이 시험이 끝난뒤 선생님들께서 주시는 자유 발표 시간이라는 것을 꼭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디지스트(대구경북과학기술원) 김지원 학생(지산고 졸)


“독서활동을 통해 세특 활동의 계기를 만들고 기승전결 짜임새 있게 틀을 잡으세요”

독서에서 시작하는 활동이 있으면 좋습니다. 보통의 친구들은 인터넷에서 자료 조사를 하여 피피티(PPT)를 제작하고 자신이 알게 된 내용에 대하여 발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에는 세특에 기재시, 기-승-전-결에서 승-전(-결)만이 남습니다. 왜냐하면 이 발표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없기 때문입니다. 독서를 통하여 질문이나 문제의식을 가지고 활동을 계획한다면 ‘기’가 생기기 때문에 세특에 ‘기-승-전-결’이 생기며 짜임새 있는 세특을 기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불어 세특 기재 시, 너무 과하게 본인의 관심사와 엮으려고만 하지 않아도 됩니다. 예를 들어 한국사 과목 세특에 억지로 생명과학 주제를 찾으려 노력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대학은 학생의 전공 적합성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공부 역량 역시 평가합니다. 괜히 억지로 엮다가 어색하게 세특에 기재할 바에는 관련 없는 과목에서는 자신의 탐구 역량을 보여주고 관련 있는 과목에서 전공 적합성을 드러내도 좋습니다.

서울대학교 식물생산과학부 양민지 학생(동패고 졸)


“양보다는 질입니다. 관심분야과 교과내용을 연결해 깊이를 만들어가세요”

세특은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단순히 인터넷에서 조사하고 정리해서 발표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직접 생각하고 탐구하는 활동이 필요합니다. 주제를 선정할 때 내가 관심있는 분야와 교과 내용을 연결해보고, 탐구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내용에서 한 번 더 나아가면서 깊이를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융합학부 이지호 학생(교하고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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