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방학에 학원으로 몰려가는 아이들
이제 기말 시험이 마무리되면 얼마 안되서 4주 정도의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그러면 아이들은 또다시 우르르 학원으로 몰려가 방학 특강을 듣고 문제를 열심히 풀게 될 것이다. 이 지점에서 필자는 항상 고민에 빠진다. 이렇게 하면 아이들이 성적이 오르고 공부로 자기의 꿈을 실현할 수 있을까?
학원을 다니면 성적이 오른다?
필자도 학원가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항상 고민하는 문제가 있다. “ 내 강의가 아이들의 성적을 올릴 수 있다면 모든 아이들의 성적이 올라야 하는데 어떤 아이는 성적이 오르고 또 다른 아이는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뭘까? 내가 가르켜서 1등급이 나왔다고 아이들도 아이들의 부모님도 좋아하는데, 다른 선생님에게 배웠어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성적을 올리는 주체는 학원이 아니라 학생이다!!!
학원의 강의와 강사들의 티칭 기술이 아이들의 성적 향상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필자가 강조하려는 것은 아이들의 공부역량과 공부의지가 성적 향상의 매우 중요한 요인이라는 점이다.
억지로 공부시킨다고 성적은 오르지 않는다! 공부 역량의 핵심은 독해력이다!
많은 학원들이 방학기간에 오전부터 밤늦게까지 붙잡아두고 자습을 시키지만 공부역량이 없는 상태에서의 자습은 아이들에게 전혀 도음이 되지 않는다. 문제 풀이 기술자를 만들 뿐이다. 입시 공부란 “ 교과서의 지식과 정보를 머릿속에 저장해서 적시에 인출하는 능력” 이라고 정의하면 독해력은 저장도구인 셈인데, 독해력의 결함이 있으면 절대로 혼자 공부할 수 없고 학원에 가서 강사의 이야기를 미드보듯이 구경할 수 밖에 없는 노릇이다
공부역량을 보여주는 TQ검사
사진에서 보듯이 검사에서는 독해정확도 독해속도 어휘력 추론력 워킹메모리 스팬등을 측정하여 자제분들이 왜 학원을 다녀도, 밤늦게까지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지를 정확히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이 길이 힘들고 어렵지만 다른 방법은 없다.
독해력이 있으면 혼자 공부하게 하라!!!
독해력이 있으면 학교 수업을 열심히 듣고 교과서와 참고서 중심으로 전체적인 이야기 구조로
지식과 정보를 머릿속에 저장해야 한다. 단순한 결론만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과정을 이해해야 하므로 교과서가 제일 좋은 교재이다.
독해력훈련과 혼자하는 공부법을 배우는 “ 스터디포스 자기주도 학습캠프”
캠프에서는 TQ검사에 따라 등록심사를 거쳐 트레이닝 코스가 지정되어 집중적인 훈련을 받게 된다. 독해력은 선천적인 재능이 아니라 후천적인 노력으로 개선 및 교정이 가능한 능력이다
훈련과 함께 과목별로 방학기간 교과목 목표를 세우고 매일 일정시간 공부를 하게 되는데 학습멘토가 가르쳐주는 공부 프로세스대로 혼자 공부를 하게 된다.
독해력 훈련과 자기 주도 학습이 결합된 스터디포스캠프 공부훈련소 학원의 자기주도 학습 캠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변화하는 2028 입시에서의 최상위권의 준비에 대한 이야기는 7월6일(목), 7월7일(금) 오전 11시와 저녁 7시 두 번, 7월15일(토) 저녁 7시, 7월 18일(화) 오전11시 학원에서 열리는 설명회에서 들을 수 있다.
하 재송 원장
스터디포스캠프 공부훈련소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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