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야당역 근처에 위치한 ‘온달해물칼국수’는 25년 전통의 ‘내사랑동까스’ 박병도 오너셰프가 새롭게 오픈한 매장이다. 해물칼국수와 별도로 낙지, 전복, 오징어, 모둠 조개가 들어간 해물전골칼국수를 새롭게 출시했다.
해물전골칼국수는 주방에서 끓여서 내오는 해물칼국수와는 달리 테이블에서 직접 끓여가며 푸짐한 해물과 칼국수를 맛 볼 수 있다.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육수는 북어머리 표고버섯 디포리 멸치 다시마 보리새우 대파 무 등 12가지 재료와 온달칼국수만의 육수 제조 방법으로 끓여낸다. 해산물과 조개류는 매일 산지에서 직접 공수 받는다. 대표메뉴 해물전골칼국수 외에도 해물칼국수 해물바삭파전 꼬막한판 꼬막무침 고추튀김 왕새우튀김 왕만두 등을 추가로 주문할 수 있다.
실내는 120석 규모의 넓은 홀로 각종 단체모임이 가능하고 단독으로 넓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11시부터 저녁 9시30분까지.
위치 파주시 송학말길 25-29(야당동)
문의 031-957-9788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