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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4년제 대학의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2일 마감됐다. 서울 주요 대학의 정시 경쟁률이 대부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보다 정시 선발 인원이 늘어났고, 문·이과 교차지원 등 정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수험생들이 안정적인 지원을 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중앙대 소프트웨어학부 24.30:1, 한양대 반도체공학과 11.88:1, 서강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11.20:1, 이화여대 뇌인지과학전공 10.60:1 등 첨단산업 관련 학과들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주요 대학의 2023학년도 정시 경쟁률을 살펴봤다.
참고자료: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 정시모집 지원경쟁률 발표자료
※최종 지원현황은 대교협 대입지원위반자 현황결과에 따라 추후 변동될 수 있다.
서울 11개 대학 대부분 경쟁률 하락
최고 경쟁률은 중앙대(다군) 25.12:1
2023학년도 정시모집 일반전형 원서지원 결과 서울 상위 11개 대학 대부분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하락했다. 전년 대비 11개 대학의 정시 모집인원이 867명 증가한데다 수능 변별력 저하 및 문이과 교차지원 등 정시 불안감이 커지면서 수험생들이 안정 지원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서울 주요 11개 대학 중 이화여대 가군(2023학년도 4.83:1, 2022학년도 3.51:1)과 중앙대 다군(2023학년도 25.12:1, 2022학년도 17.04:1), 그리고 서울시립대 가군(2023학년도 5.56:1, 2022학년도 5.11:1)을 제외하고 대부분 대학의 정시 경쟁률이 하락했다. 올해 정시에서 지역균형전형을 신설한 서울대의 경우 일반전형 3.22:1, 지역균형전형 2.85:1의 경쟁률을 보였다.
첨단산업 관련 모집단위는 대부분 높은 경쟁률로 마감했다. 중앙대 소프트웨어학부 24.30:1, 한양대 반도체공학과 11.88:1, 서강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11.20:1, 이화여대 뇌인지과학전공 10.60:1 등의 학과는 10:1을 넘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6.50:1, 고려대 반도체공학과 6.73:1, 서강대 인공지능학과 8.20:1, 이화여대 인공지능학(인문) 8.63:1 등도 높은 경쟁률로 마감했다. 약학계열 경쟁률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높게 나타났다. 주요 대학 약대 경쟁률은 서울대(일반전형) 3.00:1, 연세대 7.50:1, 고려대(세종) 9.33:1, 경희대 6.23:1 등이다.
올해도 최종 원서 마감 몇 시간 전에 지원자가 대거 지원하는 눈치싸움이 심했다. 서울대 일반전형은 마감 직전 경쟁률이 1.79:1였으나 최종 경쟁률은 3.22:1로 마감했으며, 연세대 일반전형(일반계열)도 마감 직전 1.24:1에서 최종 3.32:1, 고려대 일반전형 또한 마감 직전 경쟁률 1.93:1에서 최종 3.70:1로 마감하는 등 대부분 경쟁률이 막판에 급등했다.
서울대 일반전형 3.22:1 지난해 4.13:보다 하락
일반전형 의예과 3.20:1, 치의학과 4.27:1, 약학계열 3.00:1, 경영대학 2.71:1
2023학년도 서울대 정시 일반전형 모집인원은 1,209명이고, 3,894명이 지원해 3.22: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에 정시에서 신설한 지역균형전형은 136명 모집에 388명이 지원해 2.85:1의 경쟁률을 올렸다. 일반전형 3.22:1, 지역균형전형 2.85:1 모두 지난해 경쟁률 4.13:1보다 하락했다. 정시 모집인원(지균+일반)은 지난해보다 308명 증가했고, 지원자는 4,282명으로 지난해 4,285명과 비슷하면서 경쟁률이 하락한 것이다.
일반전형에서 자연계열 최상위권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의예과 경쟁률은 3.20:1(30명 모집, 96명 지원), 치의학과는 4.27:1(11명 모집, 47명 지원), 약학계열은 3.00: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지난해 2022학년도 경쟁률은 의예과 3.13:1, 치의학과 3.25:1, 약학계열 3.95:1이었다. 지역균형전형 경쟁률은 의예과 2.90:1, 치의학과 1.60:1, 약학계열 2.70:1이다.
인문계열 최상위권 인기학과인 경영대학은 일반전형으로만 58명을 모집했는데, 157명이 지원해 2.71:1의 경쟁률을 올렸다. 전체 학과 중 최고경쟁률을 보인 곳은 일반전형은 성악과 8.38:1, 지역균형전형은 인류학과 6.57:1이다. 최저경쟁률 학과는 일반전형에서는 화학교육과 1.56:1, 지역균형전형에서는 치의학과 1.60:1이다.
일반전형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예체능계열 제외)는 소비자아동학부(아동가족학전공) 6.00:1, 언론정보학과 4.71:1, 역사학부 4.40:1, 사회복지학과와 역사교육과 4.17:1이다. 최저경쟁률은 화학교육과 1.56:1, 지구환경과학부 1.75:1, 산업공학과 1.77:1, 식품·동물생명공학부 1.82:1 수학교육과 1.91:1이다.
연세대 3.69:1, 지난해 4.76:1보다 하락
의예과 3.52:1, 치의예과 4.40:1, 약학과 7.50:1, 경영학과 4.02:1
2023학년도 연세대 정시 최종 경쟁률은 3.69:1(정원내)로 마감했다. 모집인원은 1,651명이고, 6,097명이 지원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4.76:1(1,659명 모집, 7,890명 지원)보다 하락한 것이다.
일반전형의 계열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일반계열 3.32:1(1,422명 모집, 4,718명 지원), 국제계열 4.09:1(58명 모집, 237명 지원), 체능계열 4.41:1(51명 모집, 225명 지원), 예능계열 7.64:1(120명 모집, 917명 지원)이다.
자연계열 상위권 학생들의 관심이 쏠리는 의예과는 44명 모집에 155명이 지원해 3.52:1의 경쟁률을 올렸고, 치의예과는 25명 모집에 110명이 지원해 4.40: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약학과는 12명 모집에 90명이 지원, 7.50: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경쟁률은 의예과 4.23:1(44명 모집, 186명 지원), 치의예과 4.54:1(24명 모집, 109명 지원), 약학과 5.81:1(16명 모집, 93명 지원)이었다. 인문계열 인기학과인 경영학과의 경우 153명 모집에 615명이 지원해 4.02: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경영학과 경쟁률은 5.12:1(153명 모집, 784명 지원)이었다.
일반계열에서 최고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약학과 7.50:1이고, 그 다음으로 실내건축학과(자연) 6.67:1(6명 모집, 40명 지원), IT융합공학과 5.40:1(5명 모집, 27명 지원), 아동·가족학과 5.00:1(13명 모집, 65명 지원), 인공지능학과 4.55:1(11명 모집, 50명 지원)이다. 일반계열 최저경쟁률 학과는 국어국문학과 2.04:1(27명 모집, 55명 지원)이다. 이어 대기과학과 2.25:1(12명 모집, 27명 지원), 노어노문학과 2.27:1(15명 모집, 34명 지원), 간호학과(인문) 2.40:1(20명 모집, 48명 지원), 영어영문학과 2.46:1(37명 모집, 91명 지원) 순으로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최근 관심이 많은 첨단융복합학과특별전형(정원외)에서는 시스템반도체공학과 6.50:1(10명 모집, 65명 지원), 디스플레이융합공학과 5.00:1(11명 모집, 55명 지원)의 높은 경쟁률을 올렸다.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삼성전자와, 디스플레이융합공학과는 LG디스플레이와 협약한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이다.
고려대 3.70:1, 지난해 3.72:1과 비슷
의과대학 3.96:1, 반도체공학과 6.73:1, 경영대학 3.57:1
고려대의 정시 일반전형 최종 경쟁률은 3.70:1(1,643명 모집, 6,078명 지원)로 지난해 경쟁률 3.72:1(1,690명 모집, 6,290명 지원)과 비슷하게 마감됐다. 지원자가 줄었지만 모집인원 규모 자체도 줄어들면서 경쟁률이 크게 변화하지 않았다.
의과대학은 25명 모집에 99명이 지원해 3.96: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경영대학은 99명 모집에 353명이 지원해 3.57: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약학과(세종캠퍼스)는 6명 모집에 56명이 지원해 9.33: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디자인조형학부로, 35명 모집에 293명이 지원해 8.37:1의 경쟁률을 올렸다. 다음으로는 차세대통신학과 7.25:1(12명 모집, 87명 지원), 중어중문학과 6.80:1(20명 모집, 136명 지원), 반도체공학과 6.73:1(11명 모집, 74명 지원), 데이터과학과 5.92:1(13명 모집, 77명 지원) 등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낮은 경쟁률 학과는 2.25:1의 일어일문학과(16명 모집, 36명 지원)이다. 이어서 사이버국방학과 2.54:1(13명 모집, 33명 지원), 생명과학부 2.55:1(38명 모집, 97명 지원), 자유전공학부(B형) 2.68:1(19명 모집, 51명 지원), 사회학과 2.79:1(29명 모집, 81명 지원) 순으로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고려대는 올해 계약학과인 차세대통신학과와 스마트모빌리티학부를 신설했고, 기존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인 반도체공학과와 함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SK하이닉스와 협약한 반도체공학과 6.73:1, 삼성전자와 협약한 차세대통신학과 7.25:1, 그리고 현대자동자와 협약한 스마트모빌리티학부는 4.95:1(22명 모집, 109명 지원)로 마감했다.
서강대 4.97:1, 지난해 5.34:1보다 소폭 하락
시스템반도체공학과 11.20:1, 인공지능학과 8.20:1, 경영학부 4.65:1
서강대 2023학년도 수능(일반)전형 최종 경쟁률은 4.97:1(628명 모집, 3,122명 지원)으로 2022학년도 5.34:1보다 다소 하락했다. 학과별 경쟁률 중 올해 신설한 시스템반도체공학과와 인공지능학과가 높은 경쟁률을 올려 눈길을 끈다. 2개 학과 모두 10명씩 모집하는데, 시스템반도체학과에 112명, 인공지능이 82명이 지원해 시스템반도체공학과 11.20:1, 인공지능학과 8.20:1의 압도적인 경쟁률을 보였다. 시스템반도체학과는 SK하이닉스와의 협약한 계약학과이며, 인공지능학과 또한 미래산업 학과로 주목을 받는 학과이다.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인공지능학과와 함께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컴퓨터공학과 7.76:1(38명 모집, 295명 지원), 유럽문화학과 6.10:1(20명 모집, 122명 지원), 중국문화학과 6.00:1(15명 모집, 90명 지원) 등이다. 인문계 상위권 학생들이 지원하는 경영학부는 4.65:1(102명 모집, 474명 지원)의 경쟁률을 보였다.
성균관대 가군 3.64:1, 나군 4.50:1
의예 3.80:1, 약학 4.80:1, 반도체시스템공학 3.68:1
성균관대 가군 일반전형은 737명 모집에 2,681명이 지원해 3.64:1의 경쟁률을 보였고, 나군 일반전형은 781명 모집에 3,511명이 지원해 4.50:1의 경쟁률을 올렸다. 지난해 2022학년도 가군 경쟁률 4.33:1, 나군 경쟁률 5.21:1보다 하락한 수치이다.
의예과는 3.80:1(15명 모집, 57명 지원)의 경쟁률을 올려 지난해 5.38:1보다 크게 하락했다. 약학과도 30명 모집에 144명이 지원해 경쟁률 4.80:1을 올렸는데, 이또한 지난해 약학과 경쟁률 6.00:1보다 크게 하락한 수치이다. 인문계열 경영학과는 101명 모집에 289명이 지원해 2.86: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올린 학과는 2명을 뽑는데 30명이 지원해 15.00:1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군 글로벌융합학부이며, 나군 최고 경쟁률 학과는 글로벌경영학으로 9.84:1(43명 모집, 423명 지원)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밖에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가군의 경우 스포츠과학 6.91:1(22명 모집, 152명 지원), 써피스디자인 6.68:1(19명 모집, 127명 지원), 약학 4.80:1 등이다. 나군의 경우 글로벌경영학 다음으로 글로벌리더학 7.37:1(30명 정원, 221명 지원), 소프트웨어학 5.90:1(50명 모집, 295명 지원) 순이다.
2006년부터 삼성전자와 협약한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인 반도체시스템공학과는 31명 모집에 114명이 지원해 3.68:1의 경쟁률을 올렸다.
이화여대 전체 경쟁률 3.96:1로 하락
의예과(자연) 2.91:1, 뇌인지과학(인문) 10.60:1, 데이터사이언스(자연) 6.10:1
지난 해부터 가군 실기 전형과 나군 수능과 실기 전형으로 구분해 모집하는 이화여대는 총 1천 3백15명명 모집에 5천 185명이 지원해 3.96:1의 경쟁률로 작년과 거의 동일했다. 여대의 특성상 인문, 교육계열 학과의 경쟁률이 높았던 지난 경쟁률과는 달리 올해는 뇌인지과학, 데이터사이언스, 인공지능, 의예과와 약학과가 특히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약학대학의 경우 약학전공 70명 모집에 477명이 지원해 4.77:1, 뇌인지과학전공(인문)으로 5명 모집에 53명이 지원해 10.60:1이었다.인공지능학과(인문)는 8명모집에 69명이 지원해 10.60:1의 높은 경쟁률은 보였다. 반면 의예과(인문)로 8명 모집에 28명이 지원해 3.05:1, 의예과(자연)는 55명 모집에 160명이 지원해 2.91:1로 작년보다 소폭 하락했다.
한양대 일반전형 가군 3.77:1, 나군 7.00:1
반도체공학과 11.88:1, 미래자동차공학과 8.77:1, 연기전공 15.29:1
작년부터 공과대학과 사회과학대 인문대, 의과대학은 가군으로, 데이터사이언스학과와 미래자동학과, 음악대는 나군에서 모집하는 한양대는 경쟁률이 소폭 하락했다. 가군 일반전형 890명 모집에 3천352명 지원 3.87:1 나군 일반전형 400명 모집에 2천801명 지원 7.00: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과대학의 경우 자원환경공학과 5.08:1, 건축학부 5.00:1, 바이오메디컬공학전공 4.73:1, 반도체공학과 11.88:1,미래자동차공학과 8,77: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 인기학과인 연극영화과의 경우 연기전공이 15.29: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중앙대 다군 25.12:1, 최고 경쟁률보여
의학부 3.76:1, 산업보안학과(인문) 6.40:1, 전기전자공학부 30.62:1
중앙대는 작년 보다 모집인원은 430명이 증가, 지원은 1,8445명으로 작년보다 1000명 이상 지원자가 늘었다. 가·나·다군을 모두 모집하는 중앙대의 높은 경쟁률은 다군 모집의 영향이다. 인기학과들이 몰려 있는 다군 일반전형은 366명 모집에 9천193명이 지원해 25.12: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90명을 모집하는 창의ICT공과대학의 전기전자공학부의 경우 2,756명이 지원해 30.62:1의 엄청난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군별 경쟁률을 보면 모집인원이 대폭 늘어난 가군 수능 일반전형은 808명 모집에 3천334명이 지원해 4.13: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러시아문학 6.55:1, 독일문학 6.30:1로 경쟁률이 높았다. 산업보안학과(인문)도 6.40: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나군 일반전형은 575명 모집에 2,477명이 지원해 431:1의 경쟁률을 보였고 공과대학 도시스템공학과 5.91:1, 사회복지학부 5.90: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소폭 하락
정시인원 증가에 경쟁률 작년보다 하락
경희대(서울)는 지난해보다 정시 인원 90여명이 늘고 지원이 조금 줄어 작년 5.27:1보다 하락한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약학대학 약과학과로 9명 모집에 69명이 지원해 7.67:1을 보였다. 44명을 모집하는 의예과는 6.23:1, 13명 모집하는 한의예학과(인문)는 5.00:1, 한의예과(자연)는 4.81: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국외대(서울)는 모집군별로는 가군이 5.27:1, 나군 4.51:1, 다군 19.05:1로 경영학부만 모집하는 다군이 압도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태국어과 10.45 독일어교육과 9.00:1:1, 네덜란드어과 8.00:1, 이탈리아어과 5,70: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시립대는 모집군별로는 가군이 5.56:1, 나군 4.11: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군의 국제도시개발학전공 13:00:1, 인공지능학과 7.42:1, 도시행정학과 5.06:1 나군의 스포츠과학과 6.53:1, 융합응용화학과가 7.86:1 , 도시사회학과 5.31: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23 VS 2022학년도 주요 대학 정시 경쟁률>
<2023학년도 주요 대학 정시 접수 기간별 경쟁률 추이>*직전 경쟁률은 성균관대 10시, 연세대, 고려대, 경희대, 한국외국어대는 14시, 서울대, 서강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는 15시, 서울시립대는 16시 기준임.
<2023학년도 의·약학과 & 관심학과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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