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친왕과 황실의 독립운동, 기록과 기억>

경운박물관, 국내 최초 전시

피옥희 리포터 2022-12-22

< data-cke-="Rich text editor, editor1, Press ALT 0 for help">Rich text editor, editor1, Press ALT 0 for help

경운박물관(관장 조효숙)과 의친왕기념사업회(회장 이준)는 10월 14일부터 2023년 1월 20일까지 2022년 하반기 특별기획전으로 <의친왕과 황실의 독립운동, 기록과 기억>을 개최한다.

본 전시를 위하여 국립고궁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육군사관학교 육군박물관,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 연세대학교박물관, 오륜대 한국순교자박물관,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등 국공립, 사립박물관에 있는 의친왕 관련 유물은 물론, 대한황실 후손들이 각각 소장하던 유물들과 개인 소장 의친왕 관련 유물 등을 총 망라하여 전시하는 국내 최초의 의친왕 유물전이 되었다.



전시는 왕자인 의화군 시절부터 의친왕 책봉, 미국 유학, 대한제국과 일제강점기, 해방 이후까지 전반적인 생애와 활동을 살펴본다. 특히 전시의 중점은 일제강점기를 전후한 황실의 독립운동과 의친왕과 함께 한 애국지사의 발자취를 역사적 기록과 후손들의 기억을 통해 회고하는 것으로 이번 전시에서 의친왕의 사진과 훈장 및 기념장, 임명장, 의궤, 복식, 선언서, 의친왕 글씨 액자 및 족자, 사동궁 생활유물 등 120여 점이 공개된다.



전시를 여는 프롤로그는 의친왕을 상징하는 대한제국 육군부장 시절을 비롯해 역순으로 대한제국기 ‘의친왕’의 책봉과 활동에 대해 선보인다. 특별히 전시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황실의 독립운동을 상징하는 제국익문사(帝國益聞社) 관련 전시품이다.
전시(무료)는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오후 4시에 볼 수 있다.

- 기간 : ~ 2023년 1월 20일(금)까지
- 주소 : 강남구 삼성로 29 경운박물관
- 문의 : 02-3463-1336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