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정생활상권추진위원회에서는 ‘신정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 신정생활상권추진위원회는 생활상권과 골목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소상공인 및 주민들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연결해왔다. 이번 ‘신정 블랙프라이데이’는 경기의 장기 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내의 소상공인 가게를 살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이해 가족, 친구, 동료등의 선물 구입이나 회식 시 신정생활상권 내 가게에서 기간 내 선결제하면 결제금액의 20%를 할인해준다. 참여가게는 1980벽돌집, 마실다실, 꽃더그레이스, 금성돈까스, 구르미다섯별 등 카페, 디저트, 공방, 음식점등 다양하다. 선결제 금악은 내년 1월 8일까지 사용할 수 있고 참여 주민 중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운영 기간 : 12월 8일(목)~21일(수)
▶문의 : 02-2643-3339(신정생활상권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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