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 재학생인 05년생이 정시를 준비해야만 할 때는 내신이 2점대가 아닌 경우다. 이번 방학이 매우 중요한 때이다. 그러나 현고1 06년생이 정시 준비를 한다면 지난 9개월을 돌아봐야 한다. 공부 성적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 투덜거리면서 공부는 하지 않고 걱정만 했는지? 몸은 부모님만큼 컸는데 아이처럼 응석만 하고 있거나, 다른 사람 탓만 했다면 반성하자! 스스로 하지 않으면 고생길이 열리고 계속 자존감은 바닥을 친다. 정시로 간다면서 교과서 수준의 내신대비 안 한다면 게으른 자 아닌지 반성하자! 그리고 겨울방학 8주를 알차게 보내면 내면도 성숙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순공 공부시간이 순수하게 하루 6시간 이상 안 되면 반성해야 한다. 생계 때문에 알바하는 친구들도 있다. 하지만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이라면, 혼자서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해야한다. 이해가 안 되는 학교 학원수업의 내용을 방치 해두면 안 된다. 단원 제목만이라도, 어려운 내용이면 오답 노트라도 만들어서, 학습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혼자 해결한 교재들이 책상에 쌓여야 한다. 쌓이면 실수하지 않게 되고, 무엇을 잘 모르는 지 해결 방안도 찾게 되는 데 절대공부시간 짧으면 끌려가는 수동적 인생을 살게 된다. 제발 폰보지 말고, 졸지 말고 순공시간을 늘리자!
인강 인강이 좋은 데 왜 안 듣는 가? 인강이 진짜 좋다는 것을 의심하기 때문이다. 인강이 나에게 안 맞다고 생각하지 말자. 한번 신청했으면 빠르게 완강해야 한다. 인강하나를 완강했다면 성취감이 좋아진다. 부족한 부분은 따로 정리하고, 그 윗 단계 완강을 빠르게 시작해야한다. 인강을 묵히면 그 만큼 뒷처진다. 하지만 인강도 그것에 노예가 되면 곤란하다. 맹목적으로 안강강사님의 사생팬이 되는 것은 경계해야한다. 그래서 패스수당으로 일타쌤을 듣고, 다음 2타쌤으로 실력을 점검해야 한다.
학원 우리가 다니는 학원에 대부분은 내신전문학원인 경우가 많다. 내신학원이란 수능의 문제수와 난이도 맞춰서 수업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모의고사 중심이 아닌 경우다. 수능 내신을 겸해서 해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자기가 공부하지 않으면서 학원이라도 다녀야 대학가지 않느냐라고 생각하는 부모님과 정시파이터가 있다면 좋은 대학가기를 운에 맡기는 거다. 개념이나 쉬운 모의고사를 풀 정도가 되고 나서, 어려움을 느낄 때 알맞은 학원 찾는 것이 정시대비에 좋은 길이다.
과외 단체수업도 못 따라가고 체력도 안되서 과외를 하는 친구들이 있다. 안 하는 것보다는 좋은 일지만 투자대비 결과가 좋지 않은 경우가 다수다. 이유는 학원과 비슷하다. 본인 실력이 탐구기준으로 20문제 중 14개 정도 맞추는 실력을 가졌을 때, 나머지 6개를 빨리 풀기 위해 과외를 한다면 효과는 클 수 있다. 일단 3개만 더 맞추면 1등급 각이기 때문이다. 일주일에 2번정도 2시간 내외에서 개념만 잡는 개별학원이나 과외는 과다한 숙제로 본인 실력을 쌓는데 도움 되지 않는 다.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지만 성적은 안 나오는 땜질식 공부이기 때문이다.
친구관계/멘탈/ 공부방법/ 개인별 솔루션은 다음 기회에!!
올해 수능 문이과 통합수능 2회에서 어느정도 맞아야 인서울 하는 지 궁금해서 아주 간단히 알려주면
인서울의대권: 서울/연세/가톨릭/성균관/울산//고려/경희/한양/중앙/이화
국어1개 수학0~1개 영어1등급 탐구에서1-2개정도의 틀린 점수
전국치대6개는 여기서 각영역 더 1-2개 틀린 점수
인서울 약대는 국어3개 수학 2~3개 탐구에서 4개 틀린정도
인서울 경희대 건대 이대 라인 (문과침공고려)
인서울 광운대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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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원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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