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에서 꼼꼼한 중고등부 과학학원으로 이름이 나 있는 두림과학학원이 12월 중순 KFC건물 6층으로 확장 이전한다. 지금 공간은 강의실이 부족해 필요한 수업들을 더 열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어 넓고 쾌적한 면학 분위기가 형성된 공간으로 확장 이전한다.
예비 중1, 과학을 시작하면 공부할 시간을 번다.
두림과학학원은 중학교 과학부터 고등학교 통합과학,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전 과목을 공부할 수 있는 학원이다. 여러 명의 선생님이 과목별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과학전문학원이다. 두림과학학원의 경쟁력은 과학의 기본 개념을 복습시키고 테스트를 반복해서 학생들이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테스트는 단답형이나 서술형으로 만들어서 서술형 시험에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 두림과학학원의 꼼꼼한 관리 시스템은 중고등 내신에 많은 도움이 되게 한다. 고등과학은 내신대비를 잘 준비해야 수능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을수 있다. 내신대비 때 수능특강, 수능완성, 각과목 모의고사문제 등을 풀어본 학생이 고3 때 다시 반복이 되어 수능준비에 많은 도움이 된다. 두림과학학원은 모든 과목이 일주일에 한 번 두 시간이고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다양한 수업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과학만 두세 과목씩 듣는 학생들도 많다. 두림과학학원은 예비중1에 시작해서 고등학교 때까지 다니는 학생들도 많은 오래 다니는 학원이다. 중등 과학을 빨리 시작하면 고등과학을 준비하기 위한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어서 예비 중1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 예비 중1에 과학을 시작하면 고등학교 때 여유를 갖고 공부를 할 수 있다. 고등과학은 과목이 여러 가지고 분량도 많고 어렵기 때문에 고등학교 때 시작하면 어려움이 많다.
예비 고1, 본격적인 수능준비와 선택과목 결정 준비
예비 중1에 중학교 과학을 시작하면 중학교 때 고등 물리와 화학 기초를 다져놓을 수 있어서 좋다. 예비고1에 통합과학을 시작하지만 통합과학에 물리와 화학의 일부 내용이 들어가고, 고1은 고2에 배울 선택과목을 결정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배우지 않은 과목이 나한테 맞는지 안 맞는지 선택하기는 매우 힘들다. 고등 물리와 화학의 기본 개념을 배우면 통합과학에도 도움이 되고 선택과목을 정할 때도 큰 도움이 된다. 고등 물리, 화학의 기본 개념도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지만, 반이라도 이해하고 공식이라도 외워두면 고등학교에서 다시 배울 때 많은 도움이 된다. 공식도 안 외우고 어렵다고 하면 고등과학은 힘들기 때문에 미리 배워두고 다시 배울 때 반복을 하는 것이 좋다. 고2 때 물리나 화학을 선택하지 않더라도 배워 보고 선택하는 게 내신 대비에 도움이 된다. 생명과학이나 지구과학이 쉽다는 게 아니라 네 과목을 미리 다 배울 수는 없기 때문에 이해를 해야 되는 부분이 많은 물리, 화학이라도 먼저 배워서 결정하는 게 좋다. 그리고 중학교 때 고등 물리, 화학 기본 개념 수업을 하고 어렵지만 물리, 화학 중요 단원의 고등 모의고사 문제(기본 심화) 풀이까지 하면 고2 내신 대비 때 많은 도움이 된다. 혹시 문과 이과를 고민 중인 학생도 물리와 화학의 기본 개념을 배워두면 통합과학에 어려운 물리, 화학부분을 잘 할 수 있고 나중에 혹시 이과로 바꾸고 싶을 때 쉽게 결정을 할 수도 있다. 선덕고 같은 자사고나 대진고 같은 과학중점학교에 진학할 때는 과학을 일찍 시작할수록 좋다. 고1 통합과학을 빨리 시작하는 학생들은 초등학교 6학년 초반부터 두림과학학원에 다니는 학생들도 있다.
두림과학학원의 김우현 원장은 “요즘 학생들이 눈으로만 보고 쓰는 연습을 하지 않아 아는 문제도 틀리고 어려운 문제도 틀리는 준비가 부족한 학생들이 있는데 이해한 다음 반복해서 학습하는 게 중요하다. 코로나 이후에 중계동 학교들의 내신시험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지금부터라도 학습 습관을 잡고 탄탄히 준비해서 내신 대비를 꼼꼼하게 해야 한다”라고 조언한다.
문성은 리포터(gunnym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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