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분양 정보

경쟁력 높은 분양가, 과천 지식정보타운 마지막 상가분양 투자자 “관심”

백인숙 리포터 2022-11-10

최근 부동산 시장 내 불확실성이 심화 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상가시장은 지역별 양극화가 뚜렷하기 때문에 풍부한 배후수요와 고정수요를 확보한 지역과 위치 선별이 중요하다.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는 것은 상업 시설을 중심으로 인근에 주거단지와 함께 상업 단지 등이 모여 있어 고정적인 수요와 더불어 유동인구를 끌어들일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특히 풍부한 배후수요와 함께 탄탄한 입주민 수요층을 품은 단지 내 상업 시설의 경우 일정 수준의 독과점 효과도 얻을 수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과천 지식정보타운 내 상가시설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이유도 여기에 있다.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상가들은 이미 분양을 완료된 상태이며, 지식정보타운 내 5-1 블록 마지막 상업 시설의 분양 만을 남겨두고 있다.

과천 지식정보타운 중심사거리 핵심 상업 시설

과천 지식산업센터는 최중심 프리미엄 입지를 자랑한다. 과천지식정보타운 중심사거리 핵심상권에 위치하며 서초구 양재동과 판교까지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2027년 개통예정인 4호선 지식정보타운역(가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지식정보타운 5-1 블록에 위치한 ‘과천 크리에이션 타워’는 개방감 있는 대로변 3면 코너 상업시설이다. 지역 내 유일한 곡선형 건물과 창의적 입면 디자인을 도입, 지역 랜드마크로 갈현천과 보행가로, 산책로 등 3개의 보행가로 확보로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했다.

과천 크리에이션 타워는 지하 5층부터 지상 15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무실로 구성된 3층에서 15층의 지상오피스는 이틀 만에 분양이 100% 완료됐다.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까지는 상가와 식당, 카페, 노유자(어린이집) 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1층은 분양 완료된 상태이며, 지하 1층 구내식당과 운동 시설, 2층 잔여 상가 분양 중이다. 지원시설 전용 코어 및 선큰 계획으로 1층 못지않은 지하 1층과 지상 2층 이용객 접근이 예상된다. 특히 카페, 식당, F&B 등 업종에 유리한 2층의 경우 전면에 갈현천이 조성되어 개방감 있는 조망으로 입주자 수익성 향상이 기대된다.

무엇보다 과천지식정보타운은 본사들이 많이 입주해 대부분 전용 사옥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지식산업센터 12개 필지 중 6개 필지(지식8 디테크타워, 지식3 상상자이, 지식6 센텀스퀘어, 지식1 허반허브, 지식10 펜타원, 지식5-1 크리에이션타워)에만 상가가 들어간다. 따라서 크리에이션 타워는 사무실 분양으로 상주인구가 약 6000명, 인근 근로자 약 5만여 명으로 예상되며, 비즈니스 타운 중심의 풍부한 배후 수요층을 확보했다.

주변 상가 대비 낮은 분양가, 풍부한 배후수요로 안정적 임대수익 기대

한편, 과천 크리에이션 타워는 지식정보타운 주변 상가 대비 낮은 분양가로 형성돼 분양 초부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지상 2층 어린이집과 지하 1층 운동 시설은 반값 분양과 최저분양가 등 경쟁력 높은 분양가로 화제가 됐다. 업종 지정 호실은 10년 후 업종 전환이 가능하다.

과천 크리에이션 타워 분양 관계자는 “과천 크리에이션 타워는 인근 대비 낮은 분양가로 책정된 것은 물론 지식정보타운의 마지막 상가분양으로 2024년 6월 입주 예정이기 때문에 지식 타운 내 대부분 기업이 입주한 상태에서 안정적으로 상가 운영을 시작하게 되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과천 크리에이션 타워 내 상가분양은 계약 선착순으로 호실이 선정된다. 계약금 10%, 중도금은 무이자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