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 초·중·고 수학학원, 올킬(ALLKILL)수학학원

“초중고 모두 출발선이 다른 수학의 자신감 키워!”
롯데우성상가 3층, 소수정예 원칙 고수 & 초중고 전담 강사 포진, 개별 코칭으로 효율적인 성적 향상 이뤄내

홍명신 리포터 2022-07-08

중계동 롯데우성상가에 위치한 올킬(ALLKILL) 수학학원은 2012년 개원 이래 광고도 없이 탄탄한 대입 합격 사례와 성적 향상의 성과를 기반으로 10여 년간 지역 학부모와 학생의 신뢰를 쌓아왔다. 이곳의 수장, 장호진 원장은 ‘깐깐하고 꼼꼼한 강사 마인드’로 수업의 질과 소수정예 과외식 밀착 지도로 이름을 알려왔다. 초중고 각 전담 강사진을 배치하고 새롭게 정비한 올킬수학학원의 과외식 밀착 수업을 살펴봤다.


초등부 : 무학년제, 소수정예 반별 정원 5명, 사고력 키우는 초등전담 강사 포진

올킬수학학원의 장점은 초, 중, 고등부 각각 학년별 성장 과정에 맞춘 전담 강사가 배치되어 있다는 점이다. 물론 각 강사는 초중, 중고등 선행 수업이 가능한 실력 있는 전문가로 학습 진도가 빠른 학생의 수업도 지원한다. 특히 초등전담 강사는 아이가 스스로 풀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질문을 던지고, 생각의 기회를 마련해주어 사고력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올킬 초등부는 초등고학년 대상의 무학년제로, 학생 역량에 따라 1:1 맞춤 수업과 학습 선행이 가능하다. 현재 주2~3회 2시간 수업이 운영 중이다.

장 원장은 “늦어도 초등 5학년부터는 수학을 시작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중학교 입학 전에 중1 과정은 완성하는 것이 수학 상위권 선점에 유리하다.”라며 “선행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하지만 학습 진도만 중시한 잘못된 선행은 오히려 독이 된다.”라고 조언한다. 잘못된 선행은 잘못된 학습 습관으로 이어지고, 결과적으로 자기 학년의 기본 유형도 풀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등부 : 시험 없는 중1은 중·고등 수학 공략 최상의 기회! 수준별 과외식 개별 지도

올킬 중등부는 인근 중학교의 기출문제 특성을 분석한 자료를 편집하여 학생별 수준별 지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 3회 각 2시간 30분 수업은 정규 수업과 클리닉으로 운영한다. 학습실에서 혼자 오답과 씨름하는 클리닉이 아니라, 같은 반 구성원이 함께 클리닉 실로 이동해서 전담 강사의 개별 코칭을 받고 하원 하는 방식이다.

장 원장은 “우리 학원은 똑같은 90점대 학생이라도 학습 성향에 따라 연산속도가 빠르면 더 많은 문제 풀이를 제공하고, 학습 속도가 느린 학생이라면 과제량을 줄이고, 깊이 있는 훈련에 초점을 맞추는 개인별 맞춤 관리가 장점이다.”라고 전한다.

같은 학년이라도 개별 수업, 수준별 교재, 과제 관리, 학습 진도, 서술형 풀이 접근 등 다양한 수업을 통해 학생별로 효율적인 수업을 지원하는 것이다.


고등부 : 예비 고1부터 원장 직강, 반별 특성에 따라 4~6명 소수 관리 원칙!

올킬 고등부의 전담 강사는 장호진 원장이다. 선행 과정과 고3 수능 수업은 판서 형태로 진행하는 반면 내신 대비 수업과 학교별 교육과정에 따라 선택과목 (기하, 확률과통계, 미적분) 등 학년 진도는 소수정예로 학생의 성향과 속도를 고려한 개별 첨삭 수업으로 운영한다.

장 원장은 “과외식 개별 첨삭 수업을 통해 학생의 약점과 취약한 영역을 집중지도하고, 기본서 풀이, 유형별 약점 잡기, 숙제 검사, 부교재 풀이, 질의응답, 오답 확인 등 개별 코칭을 통해 성적 향상 속도를 높일 수 있다.”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우리 아이를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해야 합니다. 옆집 아이가 3년 앞서간다고 무조건 내 아이에게 적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중2 학교 내신부터 수학을 시작하면 고교 진학 후 과부하가 걸릴 수 있고, 자칫 중학교 내신에 쫓겨 입시에 필요한 수학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시기를 놓칠 수도 있습니다. 기초학력과 성실함만 있다면, 우리 학원에서 수학의 자신감을 키워 입시목표를 함께 달성했으면 합니다.”


장 호진 원장

올킬(ALLKILL) 수학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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