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의 모든 사무결재가 전자문서를 이용하게 된다.
지난 8월20일 울산시청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본청을 중심으로 운영해오던 전자결재시스템을 전면 보강하여 8개 사업소까지 확대시행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95년 9월에 도입한 전자결재 및 상수도요금관리시스템을 새로운 시스템(SUN E3500)으로 교체하고 상수도사업본부, 종합건설본부, 농업기술센터 등 8개 사업소에 근거리통신망(LAN)을 구축한다. 또한 PC보급, S/W설치, 사용자 교육실시 등 제반 환경구축을 끝냈다. 기존 시스템에서 처리된 결재완료문서, 게시물 등 2만2000여건의 문서를 새로운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작업도 완료했다.
시는 "그동안 운영 중이던 시스템은 노후화 되고, 사용자 증가에 따른 용량부족 및 과부화와 장애발생, 처리속도 지연 등 많은 문제가 발생하여 시스템운영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며
"전자결재시스템 교체로 사용자 불편 등 근본적인 문제가 해소됨에 따라 전자결재가 활성화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9월1일부터는 보안문서를 제외한 모든 문서는 전자결재를 통하게 된다. 10월1일부터는 전자결재된 문서는 수신처별로 자동 발송되어 전자결재가 가능하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직원을 대상으로 전자결재완료문서 자동 수·발신 방법, 전자편철, 보존문서이관 등에 대한 사용자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지난 8월20일 울산시청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본청을 중심으로 운영해오던 전자결재시스템을 전면 보강하여 8개 사업소까지 확대시행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95년 9월에 도입한 전자결재 및 상수도요금관리시스템을 새로운 시스템(SUN E3500)으로 교체하고 상수도사업본부, 종합건설본부, 농업기술센터 등 8개 사업소에 근거리통신망(LAN)을 구축한다. 또한 PC보급, S/W설치, 사용자 교육실시 등 제반 환경구축을 끝냈다. 기존 시스템에서 처리된 결재완료문서, 게시물 등 2만2000여건의 문서를 새로운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작업도 완료했다.
시는 "그동안 운영 중이던 시스템은 노후화 되고, 사용자 증가에 따른 용량부족 및 과부화와 장애발생, 처리속도 지연 등 많은 문제가 발생하여 시스템운영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며
"전자결재시스템 교체로 사용자 불편 등 근본적인 문제가 해소됨에 따라 전자결재가 활성화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9월1일부터는 보안문서를 제외한 모든 문서는 전자결재를 통하게 된다. 10월1일부터는 전자결재된 문서는 수신처별로 자동 발송되어 전자결재가 가능하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직원을 대상으로 전자결재완료문서 자동 수·발신 방법, 전자편철, 보존문서이관 등에 대한 사용자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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