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의대 및 해외 치대는 유급제도 등이 있고, 졸업 후 그 나라의 국가고시에 합격해야 의미가 있기 때문에 유학 희망 학교의 유급이나 졸업 상황, 또 국가고시 실적과 외국인 의사로서 비차별적 활동 가능성 여부, 한국에서의 국가고시 합격 가능 여부 및 한국인의 활동 인원수 등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하므로 상당히 전문적인 시각에서의 조사 및 대책 등이 동반되어야 한다.
우리 유학원에서는 그 많은 해외 의대 및 해외 치대들을 하나하나 철저히 조사, 분석한 결과, 아래와 같은 이유로 일본 의대, 치대만한 좋은 조건의 의학 분야 유학은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첫 번째, 서구권의 해외 의대 및 치대와 달리, 한국과 닮은 커리큘럼으로 인해 졸업 후 일본과 한국 양국의 국가고시에도 유리한 부분이 있으며, 또한 입학시험 자체가 외국인전형입시를 비롯하여 다양한 입시전형을 통해 외국인으로서 한국보다 훨씬 쉽게 입학 가능한 학교들이 있다는 것이다.
두 번째, 일본어는 외국어 중 가장 한국어와 닮은 외국어로서 중상급까지 빠른 시간에 습득이 가능하기에, 영어와 현지어(헝가리, 체코 등의 제2외국어) 등 2개 언어나 해야만 임상실습까지 할 수 있는 일부 해외 의대, 치대보다도 훨씬 유리하다.
세 번째, 일본 내 생활뿐 아니라 외국인의 병원 취업 및 개업 시에도 일본인과 차별 없이 동등하게 적용 받는다는 점이다. 현재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코로나 후 아시아계의 취업이 힘든 것이 현실이며, 외국인 특히 아시아인이 학부 유학부터 전문직으로 취업하는 입지는 사실상 많이 차별이 있는 환경임을 무시할 수가 없다.
네 번째, 일본은 세계 선진국으로서 의학 분야에서도 여러 번 노벨상을 받았을 정도로 그 수준이 이미 세계적이며, 실제 일본 의대, 일본 치대의 학부 수준은 세계적으로도 TOP급에 속한다.
외국인으로서 의학 공부를 한다는 것은 정말 많은 노력과 실력이 필요한 만큼, 유급 없이 졸업하고 졸업 후 국가고시까지 여러 가지 도움과 준비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잘 갖춘 전문기관과 함께 실질적인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도움을 받을 것을 적극 권한다.
아름다운숲유학 김현지 원장
문의 02-734-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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