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메타버스라는 말이 유행이다. 현실을 반영한 가상 세계를 일컫는 말로, 현실 세계와 동등한 의미로서 가상세계가 있다는 얘기이다. 가상 세계가 그만큼 현실 세계와 필수적 관계가 되어가고 있다는 얘기이다. 하지만 가상 세계에 살고 있는 이들에게는 메타버스라는 개념이 오히려 서운한 말로 들린다. 마치 현실과 다른, 그래서 접하고 배워야 아는 개념 같아서이다. 이들에게는 현실을 살아가는 데에 자연스럽게 접목된 현실세계이기 때문이다.
국풍2000에서도 그들의 앞선 발걸음을 선보인단다. AI가 활용이 된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오프라인 수업에 익숙한 이들에게 AI와 함께 하는 공부는 어떤 형태일까? AI가 함께 한다면 부모는 아이의 학습에 어떤 역할을 하는 걸까? 강사는 AI를 통해 어떻게 교육하는 것일까?
국풍2000에서는 이러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미래의 모습으로 안내할 필요가 없다. 그냥 있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면 된다. 왜냐하면 국풍2000의 현재 모습에서 그 답이 제시되고 있으며, 보다 더 먼 미래를 충분히 예측할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국풍2000에서는 SLS라는 앱이 있다. 우리 아이가 학원에서 공부를 잘하고 있는지의 궁금증은 이 앱을 통해 모두 해소할 수 있다. 이번 주 과제가 무엇인지, 현재 어디까지 진행하고 있는지, 시험은 몇 개나 풀었는지, 그 결과는 자세히 분석되었는지 등 전문가의 시각으로 부모가 이해할 수 있도록 매우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물론 공지, 과제 알림, 수업 알림, 출석, 지각, 결석 등의 실시간 상황까지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앱을 통해 수강료 결제까지 할 수 있는 편의!
학생은 교재를 풀고 SLS앱에 그 결과를 올리자마자 자신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점수 확인과 틀린 문제, 교재에 있는 본문 강의와 문제 해설, 여기에 모든 문제에 대한 동영상 강의까지 있어서 이보다 더 완벽한 학습이 없을 정도이다. ‘책을 안 가져 왔어요’라는 말은 더 이상 할 수 없다. SLS앱에는 교재의 본문과 문제까지 스마트폰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강사에게 가장 어려운 점은 학생들에게 주어야 할 자료일 것이다. 저작권 문제가 항상 걸려 있는 책 복사는 자신을 항상 불편하게 한다. 시험 기간이면 학교 기출을 구해야 하고, 수많은 문제집들을 짜깁기 해야 한다. 국풍2000에서는 자체 제작한 문제 뿐만 아니라 기출문제, 단원별 해제와 엄청난 양의 문제 자료들이 몇 번의 클릭으로 원하는 형태와 양 만큼 자동 생성된다. 더욱 놀라운 것은 앱에서 생성한 문제가 그대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전달될 뿐만 아니라 앱에 답을 올릴 수 있고, 그 문제에 대한 해설, 강의, 담임에게 질문까지 할 수 있도록 자동으로 만들어진다.
지금까지 말한 내용은 이렇게 할 것이다가 아니다. 국풍2000이 국어의 바람을 일으켰고, 지금도 일으키고 있고, 앞으로도 선도의 역할을 주도할 것이다.
김 명희 부원장
국풍2000 중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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