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교육문화원 어학원
글로벌 온라인 리딩 프로그램 ‘Sunshine Online’ 한국 홈페이지 개설
유·초등 영어와 수학을 체계적으로 즐겁게 익히기
‘뉴질랜드 교육문화원(NZC)’은 2005년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유·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뉴질랜드 교육을 소개해왔다. 유·초 영어교육 분야에서 강력한 지지를 받아온 ‘뉴질랜드 교육문화원(NZC)’은 2022년 출발에 맞춰 영어유치부에서 오랫동안 사용해왔던 글로벌 리딩 프로그램 ‘Sunshine Online’의 한국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Sunshine Online Program’은 많은 영어권 국가의 공립학교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검증된 Literacy Program이다. ‘뉴질랜드 교육문화원’의 정소영 원장을 만나 ‘Sunshine Online’의 특·장점과 한국어 홈페이지 개설에 대한 기대를 들어봤다.
‘Sunshine Online’이란?
‘Sunshine Online’은 만 5세~10세 아동의 읽기 능력과 쓰기 능력, 수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디지털 학습 프로그램이다.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활용하다 보면 단순한 읽기 능력 향상을 넘어 올바른 독서 습관과 독립성을 기르게 되어 궁극적으로는 혼자서도 독서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더불어 애니메이션, 사운드, 게임 등 다양하게 구현되는 수리적 이야기를 통하여 수학의 기본 개념 및 원리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어린 아이들이 수학 시간을 기다리는 믿기 힘든 광경을 확인하게 되는 ‘Sunshine Online’ 프로그램은 영국 왕실의 Dame 작위를 받은 웬디 파이가 1985년 출간한 영어교육 자료에서 시작됐다. 그녀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2,200권이 넘는 서적을 출판했으며, 3억 권이 넘는 교육 서적을 판매했다. 이후 그녀는 디지털 플랫폼 개발과 함께 2,200권이 넘는 서적들을 e-book으로 전환하고 다양한 Activity 등 디지털 자료들을 개발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그녀가 Dame 작위를 받은 이유는 평생을 교육자로서 어린이 언어학습 개발 분야에서 많은 업적을 남긴 공 때문이다.
유·초등 영어와 수학을 체계적으로 제시
‘Sunshine Online Program’을 활용하면 Magaret Mahy (마가렛 마히)나 Joy Cowley(죠이 카울리)와 같은 세계 유명 동화 작가와 삽화가들이 작업한 수준 높은 영역별 교재로 학습할 수 있다. 최근에는 더욱 흥미롭고 새로운 작품과 삽화들이 업그레이드된 상태다.
수십 년간 영어권 공교육 교사들과 학생들의 사랑을 받아온 온라인 교재 ‘Sunshine Online Program’은 Sunshine Primary Club · Sunshine Bookroom · Sunshine Math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동문학 소설, 논픽션, 알파벳, 파닉스, 노래,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이런 다양한 활동과 1~19 레벨로 세분화된 e-book은 어린 학생들이 영어와 수학에 관심을 잃지 않도록 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학습할 경우 효과적이고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내게 된다.
정소영 원장은 “세분화된 레벨 별 교재를 활용하면 학생들은 단계별로 편하게 맞춤형 리딩을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영역의 주제별 스토리로 관련 지식을 습득할 수 있고, 동시에 읽기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Sunshine Online Program’은 Reading, Writing, Maths 학습을 완성하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입니다.”라고 소개한다. 또 그녀는 “‘뉴질랜드 교육문화원’의 유치부 리딩 수업과 수학 수업 교재 중 일부로 활용되고 있는 ‘Sunshine Online’ 프로그램은 홈스쿨링 하는 부모님이나 교육 기관, 단체, 공부방 교사들이 사용하기 편한 온라인 교재입니다. 홈페이지에서 개별 및 단체 구매 사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지만 영어 교육을 접하기에 어려운 여건의 학교나 기관들, 또 온라인 학습이 필요한 소아병원 환우와 같이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Sunshine Online Program’sunshine 홈페이지로 문의해주시면 ‘뉴질랜드 교육문화원’이 성심껏 도와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한다.
창의력, 자립심, 자신감 키우는 선진교육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뉴질랜드식 선진교육은 창의력, 자립심, 자신감을 키워주는 교육으로 통한다. 역삼동에 위치한 뉴질랜드 교육문화원 어학원은 이런 뉴질랜드 현지의 교육 시스템을 기초로 18년째 유·초등학생들의 교육에 힘써 왔다. ‘Sunshine Online Program’은 물론 뉴질랜드 현지 학교에서 사용하는 리딩 교재와 뉴질랜드 교육부가 제공하는 연령별 맞춤 커리큘럼에 따라 영어유치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유치부 정규반(9:30-15:00)에서는 교과서 진도에 매달리는 수업을 하지 않는다. 강사는 학생들에게 교과서와 더불어 다양한 수업 자료를 제시하고, 학생 스스로 찾아낸 자료들도 수업에 활용한다. 이 과정에서 유치부 종일반의 강사들은 융통성 있는 접근 방법으로 최상의 개개인 맞춤교육을 한다. 학습력이나 인지능력이 저마다 다른 아이들을 모아 놓고 획일적인 교육을 진행한다면 아무리 체계적이라고 해도 결국엔 누군가가 학업에 흥미를 잃게 된다. 강사들은 학생과 대화를 많이 하고 개개인의 장단점을 파악하여 각자에게 적절한 지식을 채워 주도록 노력한다. 그 과정에서 강사와 학생들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게 되고, 뉴질랜드식 맞춤교육에 적응한 학생들은 스스로 공부를 즐겁게 해낼 수 있게 된다.
유치부 졸업 후 초등부에서는 읽기·쓰기·듣기·말하기 4대 영역의 기반 위에 토론수업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교재의 내용을 완전히 이해한 후, 주제를 파악해서 그에 따른 자신의 생각을 구체화 해 스스로 표현할 수 있도록 훈련하고 에세이를 쓴다.
정소영 원장은 "이렇게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뉴질랜드식 선진교육을 통해 아이들은 창의력·자립심·자신감 등을 키우게 되고, 현지에 나가서도 거침없이 적응할 수 있는 진짜 실력을 키우게 됩니다."라고 말한다.
문의 02-3454-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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