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11월 24일 ‘고양난다(복지나눔 1촌맺기)’사업의 일환으로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 판매회사인 아이쿱생협으로부터 미세플라스틱 제로인 건강한 생수물품을 관내 어린이집 674개소에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물품은 NO플라스틱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플라스틱 대체재인 종이팩 물을 관내 어린이집에 전달한 것이다. 아이들의 건강은 물론이고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문화복지위원회 김덕심(의회운영위원장) 의원은“미래의 환경 보호를 위해 어린이들이 친환경 제품에 대해 관심을 갖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이 지속되도록 의회차원에서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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