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금천구, 경기도 안양과 맞붙어 있는 광명의 역세권에 세워진 ‘M 클러스터’의 상가는 지하 1층을 비롯해 지상 2층, 6층에 분포하며 총 112개가 있다. 이중 거의 다 분양이 끝났으며 남은 상가도 배후수요나 교통 여건이 워낙 좋아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모든 상가의 기본 조건은 소비를 해줄 수 있는 주변의 유동인구와 상주인구로 인한 고정수요가 얼마가 되느냐와 더불어 상가에 대한 접근성이 얼마나 좋으냐이다. 즉, 상가 활성화 조건이다. 이 두 가지 조건을 다 갖춘 ‘M 클러스터’ 상가의 성공이 이미 예견돼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병원 의료진과 병문안객이 주요 소비층
조만간 엄청난 사람들을 끌어들일 것으로 기대되는 KTX 광명역을 필두로 이미 검증된 연간 500만 명 이상이 찾는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600여만 명이 방문하는 코스트코, 연인원 500만 명이 찾아오는 이케아 등이 이미 들어서 있어 1,500여만 명에 이르는 현재의 유동인구만 해도 이 일대가 일년내내 사람들로 넘쳐날 정도이다. 이 정도의 유동인구라면 인근 상가가 수용할 수 있는 한계를 이미 넘어섰다고 볼 수 있을 정도이다. 이런 기존 수요에 제3기 신도시가 예정되어 있어 편의 시설 확충이 관건인데 그 중심에 있는 상가가 M클라스터라 볼 수 있다.
여기에다 광명 중앙대병원이 2022년 3월 경에 개원을 앞두고 있다. 중앙대 병원은 약 700여 병동 규모의 중급 규모로 신축 중이며, 개원하면 광명시 전체와 안양시, 금천구 일대의 환자들을 모두 수용하기에도 규모가 적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위치가 매우 좋은 곳이다.
또, 유명 종합병원 인근에는 대부분 약국 골목이 형성돼 있다. 그만큼 종합병원에 따른 약의 수요가 넘치기 때문이다. ‘M 클러스터’ 건물 내에도 병원과 관련된 지정 업종들은 대부분 분양을 마쳤고, 현재는 약국 지정 호실을 분양 중이다. 약국의 규모가 크다 보니 가격이 높아 잔여 호실이 몇 개 남아 있지만, 중앙대학교 병원이 개원하는 2022년 3월 이전에는 모든 약국 자리도 분양이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대병원과 연결 5미터 인접 거리로 연결 통로를 공유하고 있어 약국 자리로는 최고라고 평가된다.
광범위한 인프라 갖춘 수도권 1번지 상가
거의 모든 백화점과 쇼핑센터가 모여 있는 강남에 못지않은 인프라가 갖춰진 이곳은 광명은 물론이거니와 서울과 수도권을 통 털어도 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로 ‘복합 쇼핑몰’의 치열한 각축장이자 엄청난 유동인구가 이미 확보가 돼 있는, 그래서 천재지변 외에는 불안 요인이 거의 없는 너무나도 안정적인 상업시설이다.
이처럼 탁월한 주변의 엄청난 유동인구와 상주인구로 인한 고정적인 매출과 더불어 가장 중요할 수도 있는 초인접 지역의 조건 역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일단 자체 수요라고 볼 수 있는 주변만 하더라도 1,600여 명에 이르는 중앙대 병원의 의료진과 더불어 지식산업센터와 기숙사의 상주 인원만 해도 4,600여 명이나 된다. 여기에는 일반 방문객과 보호자, 병문안 온 방문객 등 하루 유동인구만 3,000여 명으로 예상된다.
더구나 광명을 포함하여 인근의 금천구를 비롯한 안양 석수동 일대 등에 번듯한 종합병원이 없어 종합병원 유치가 숙원이었던 인근 지역의 수요도 예상보다 클 것으로 기대된다. 즉, 1,500여만 명에 이르는 인근 쇼핑몰을 찾는 잠재적 소비자인 유동인구를 제외하더라도 ‘코어’ 고정인구만 1만여 명에 이를 정도로 수요가 충분하다. 이제 분양이 가능한 상가가 몇 채 남지 않았으니 그 어느 때보다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022년부터는 상가에 대한 대출 규제도 예정되어 있어서 지금이 상가 투자의 적기라 생각한다.
문의 1811-7170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