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진학, 그리고 취업에서 코딩 교육은 필수!

지역내일 2021-09-02

IT 강국이 곧 일류국가
현재 미국과 중국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중국은 2000년대 초반부터 IT 교육을 시행하고 다양한 IT기업이 탄생했다. 대규모 내수와 정부의 지원으로 급성장한 중국 기업들의 미국 내 영향력이 급속히 증대되자 화웨이, 틱톡 등의 IT기업을 시작으로 미국의 중국 견제가 본격화 된 것이다. 이러한 첨예한 국가 간 경쟁의 최선봉에 있는 것이 IT기술이다. 코로나 시대에도 의료기술의 중요성과 더불어 IT기술의 중요성 또한 부각 되고 있다. 바이러스 전파 차단에는 속도가 중요한데 이를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구축하는데 IT분야의 다양한 기술이 적극 활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세계를 리드할 수 있는 최첨단 IT기술을 가진 국가가 곧 일류 국가다.

대학교 IT 관련 학과 해마다 신설, 확대
대학교의 모집인원 변화는 곧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의 간접지표로 볼 수 있다. 요즘처럼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여러 대학에서 IT 관련 학과가 신설되고 정원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it관련 학문을 중심으로 한 융합학부는 계속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즉 IT 관련 학과의 인재는 사회적 요구에 따라 절실히 필요하고 계속 증가할 것이다.

초 중 고에서 IT 교육은 더욱 더 강화
IT 교육을 대표하는 코딩 교육은 대부분 선진국에서 일찍부터 시작하였으며 한국에서도 2018년 중등 과정을 시작으로 초등, 고등까지 확대되어 코딩 교육을 시작하고 있다. 지금은 우선 코딩교육을 학생들에게 접목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지만, 앞으로는 실질적으로 실력을 길러주고 다양하게 활용하기 위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의 연계 등 지속적인 과정 개발과 연구가 진행될 것이다. 분명한 사실은 우리가 세계 인류국가와 어깨를 나란히 하려면 학생들의 교육, 특히 IT 인재 양성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과제이다.
 
앞으로 성인이 되면 IT 공부는 필수
몇 년 전 이화여대 총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제 우리학교는 예체능학과도 코딩교육은 전공필수”라고 하였다. 대학에서의 코딩교육은 대부분 학생이 기본적인 원리이해와 활용이 가능한 정도의 학습은 해야 한다. 직장에서도 컴퓨터를 자유롭게 다루어 업무에 활용하거나, 소셜미디어에서의 활동은 물론 간단한 프로그램들은 스스로 해결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IT 분야의 생활화는 훨씬 활성화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첨단 IT기술이 거의 모든 제품에 활용되며, 가전제품은 물론 우리의 생활용품 하나까지도 IT기술이 점차 확대되고 접목되어 대부분의 물건들에서 디자인이나 그물건의 기능에 더해 거기에 부착된 코딩된 칩의 역할에 의해 상품의 값어치가 평가될 정도로 IT기술은 우리 생활 모든 곳에 자연스럽게 함께 한다.  

우리아이가 블록, 레고, 로봇 등 만드는 것을 좋아 해요.
만드는 것을 좋아하면 계속적으로 관심을 갖도록 지원해주고 살펴보시면 좋겠다. 유치원생이나 초등학교 저학년들은 손끝의 다양한 움직임이 여러 가지로 아이의 발달에 좋은 영향을 준다. 그리고 초등 고학년부터는 직접 만든 로봇이나 기구의 구조물에 코딩을 통해서 원하는 움직임을 만들어보는 공부도 좋을 것이다. 자신이 생각하는 동작과 기능이 작동되도록 다양한 아이디어와 창작물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면 아주 좋은 IT 공부가 된다.

우리아이가 코딩에 관심이 많은데
이제 코딩공부는 공교육에서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그만큼 코딩공부의 필요성은 당연시 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아이가 코딩공부에 관심이 있다면 고마운 일이다. 앞으로 무엇보다 필요한 코딩공부를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공부하여 실력도 키워 갈 수 있다면 무엇보다 중요한 공부임에 틀림없다.

코딩교육의 중요성은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실질적이고 활용범위도 클 것이다. 이와 같이 중요한 공부를 아이가 좋아하고 관심이 있다면, 당연히 배울 수 있는 환경과 토대를 만들어 주는 것, 부모의 관심도 중요하지 않을까?

일산 아트로봇코딩학원 서재수 원장
문의 031-905-7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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