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정상적인 수업이 이루어지지 않은지도 벌써 3학기가 지나고 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말고사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은 학생들도 있겠지만, 오르지 않는 성적으로 고민하는 학생들도 많다. 특히, 수학은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기 쉽지 않은 과목으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포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어떻게 하면 수포자가 되지 않고 수학에 재미를 붙여 꾸준한 성과를 얻어낼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에서 일대일 맞춤 과외식 학습으로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위키스터디 수학학원을 찾아 심상헌 원장에게 성적 올리는 수학학습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
내신 수능 최적화된 개인 맞춤 교재로 일대일 지도
기말고사가 끝나고 나면 또다시 학원 대이동이 시작된다. 이리저리 좋다는 학원을 옮겨 다니지만 정작 만족할만한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소연하는 많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을 볼 수 있다. 무엇이 문제일까? 심 원장은 “수학은 어느 과목보다 꾸준함이 요구되는 과목으로, 단기간에 성과를 얻으려는 생각으로 요행을 바라기 보다는 6개월~1년 이상 꾸준히 긴 호흡으로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런 면에서 위키스터디 학생들은 대부분 학생들이 1년 이상 꾸준히 함께하며 성과를 올리고 있다.
위키스터디의 학생들이 꾸준히 학습을 이어갈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일대일 과외식 개별지도 방식에 있다. 아무리 소수정예 맞춤지도를 한다는 학원도 정해진 진도와 교재에 따라 움직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개인별 약점까지 세세하게 지도하기 힘들다. 하지만 위키스터디는 철저한 일대일 개별지도 방식이기 때문에 자신의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위키스터디는 20여년 대입 수학 강의 경력을 가진 심 원장이 지속적으로 연구모임을 통해 수능과 내신기출, 모의고사 문제를 비롯해 방대한 입시자료를 갖추고 학생 개개인에 맞는 최적의 맞춤 문제를 제공하며 일대일로 지도하기 때문에 최상위 학생부터 하위권 학생까지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문제로 맞춤 지도가 가능하다. 심 원장은 “학생 개인별로 교재와 문제를 만들고,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파악하며 개인 파일을 만들어 관리하고 있다”며 “교재를 만드느라 시간이 더 많이 들고 힘들기도 하지만 학생들 성적이 오르는 것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위키스터디 학생들은 내신과 수능에서 탁월한 성적을 올리며 대기자가 있을 정도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진로 진학 상담, 멘토링 등으로 학습 동기 부여
요즘처럼 코로나로 인해 정상적인 수업이 이루어지지 않는 비대면 시대에는 자기주도학습이 되는 학생들이 보다 유리할 수밖에 없다. 그런 면에서 위키스터디 학생들은 자기주도학습이 잘 이뤄진다고 할 수 있다. 위키스터디 학생들이 자기주도 학습이 잘 이뤄지는 데에는 자신만의 학습 공간이 주어지는 학원의 학습 환경과 학생 눈높이에 맞는 심 원장의 진로진학 상담 등이 한 몫을 하고 있다. 심 원장은 “아이들을 개별지도를 하다보면, 입시나 개인적인 고민 등 부모님에게 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털어놓는 학생들이 많다”며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진로나 진학에 대해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다보면 공부에 관심이 없던 아이들도 공부에 관심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이렇게 동기부여가 된 아이들은 억지로 시키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자기주도학습이 된다고. 결과는 성적상승으로 이어짐은 물론이다. 위키스터디는 이외에도 학부모들을 위해 전문가를 초빙하여 특강을 진행하기도 하는 등 단순히 수학학습 뿐 아니라 아이들의 진로진학을 위해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조급함을 버리고 아이들을 믿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심원장은 학생들에게 수학학습 뿐 아니라 대학입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주는 멘토이자 든든한 지원군이다.
아무리 해도 수학성적이 오르지 않아 고민이라면, 심 원장에게 일대일 맞춤학습을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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