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전의료재단 한사랑병원은 지난 8일 제4기 보건복지부 외과전문병원 지정 현판식을 진행했다.
한사랑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전문병원으로의 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환자구성 비율, 진료량, 병상 수, 필수진료과목, 의료 인력, 의료 질 평가, 의료기관 인증 등 7개 지정기준에 대해 까다로운 요건을 갖춰 2011년 개원 이래 전국 유일 3회 연속 외과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
현재 한사랑병원은 전문의 13명, 직원 130여 명이 근무하는 외과전문병원으로 분야별 세부전문의로 구성된 외과전문의 8인을 비롯하여 내과, 소아과, 가정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각 분야의 협진을 통해 체계적인 의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한사랑병원 이천환 병원장은 "코로나19 속에서도 체계적인 방역시스템을 갖추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와 우수한 의료 시설을 바탕으로 환자분들이 수술 받기 좋은 병원으로서 앞으로 사명을 다할 것"이라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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