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수학전문인 페다고지수학전문학원(이하, 페다고지)은 2021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서 다수의 합격자를 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 주요 상위권 대학은 물론 치의예과, 한의예과, 수의과 등 의학 계열에서도 여러 합격자를 배출하며 ‘수학 명문’의 명성을 이어간 것. 최근에는 정시전형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어 더욱 고무적인 분위기다.페다고지가 매년 입시에서 좋은 성과를 내는 데에는 수학 1등급 실력을 만들기 위해 초·중등부터 진행하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고등부가 유명한 학원을 넘어 ‘초·중등부까지 강한 학원’이라는 평가까지 더해지고 있다. 수학 실력을 높이는데 특화된 페다고지의 프로그램은 무엇이 남다른지, 강선경 원장을 만나 들어봤다.
수학 1등급 실력 목표, 초·중등부터 체계적 학습 진행
페다고지수학학원은 고등수학을 잘 가르치는 곳으로 소문나있지만, 사실 고등부 못지않게 초·중등부의 기세도 만만찮다. 페다고지 강선경 원장은 “초·중등부는 성과로 증명된 페다고지 고등부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며 “초·중등 시기에 알아야 할 내용을 꼼꼼히 학습해 기본기를 다지고 수학 1등급을 위한 ‘자기 실력’ 만들기에도 집중한다”고 설명했다.
페다고지의 초등부는 과정별 수준별 수업이 무학년제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초등 6학년 과정의 개념수업부터 진행하지만, 무학년제라 6학년만 들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뜻. 개념수업을 통해 6학년 과정을 탄탄하게 학습한 후, 심화 과정과 중등수학을 단계별로 학습하며 실력을 더욱 키워나간다.
중등부의 경우는 학년별 수준별 반편성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 후에는 데일리테스트를 진행해 배운 내용을 점검하고, 오답체크와 일대일 첨삭을 통해 실력을 보완한다. 데일리테스트는 첫 단원부터 그날 배운 내용까지가 문제로 출제되는데, 반복과 복습의 효과가 높아 실력향상에 그만이다. 또한, 고등부처럼 질문선생님이 상주하는 질문교실을 운영해 자습과 일대일 지도를 해 나가는 것도 장점이다. 학교 시험이 시작되는 만큼 내신대비에도 만전을 기한다.
강 원장은 “중등반은 정규수업 외에 과정별 단원별로 단기특강 수업도 개설해 두고 있다”며 “연산이나 함수같이 특정 단원이 약한 학생은 이를 보강할 수 있고, 심화나 고등수학을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은 개설된 단기특강을 활용해 수학 실력을 높여갈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초·중등부는 데일리테스트 외에 매월 월례고사도 시행해 실력을 체크한다. 시험 결과가 우수한 학생들에겐 적절한 보상을 해주며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도 하고 있다.
내신 및 입시 전략, 입체적 관리가 강점인 고등 프로그램!
매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페다고지 고등부는 우수한 강사진이 진행하는 차별화된 수업과 입체적인 관리시스템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를 통해 고등수학의 개념을 확실히 알도록 지도하고, 다양한 유형 문제풀이로 실력과 실전 감각까지 높인다.
또한, 매 수업마다 1시간가량 진행하는 데일리테스트와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자체모의고사는 실력점검과 실전훈련의 기회가 되며 좋은 성적으로도 이어지고 있다고. 아울러, 일대일 지도가 이뤄지는 질문교실은 학생들이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공부하게 하고, 실력의 누수를 메꾸는 데도 효과적이라는 설명.
강 원장은 “고등부는 개념을 정확히 알도록 지도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유형 문제와 심화 및 응용문제 풀이까지 어느 하나라도 부족함이 없도록 밀도 있게 학습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페다고지는 내신대비 프로그램과 고3 특화프로그램이 우수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내신대비의 경우, 기출과 단원별 문제를 정리한 자체교재를 활용해 4주간 진행하는데, 적중률이 높아 성적향상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또한, 고3 특화프로그램은 매주 수능과 같은 환경에서 실전처럼 진행하는 주말 모의고사와 강선경 원장과의 심도있는 일대일 면담, 개인 포트폴리오 관리 등 입시 준비에 최적화된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성과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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