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명사례
겨울이 왔다. 겨울하면 호빵이 먼저 떠오를만큼 호빵은 대표적 겨울 음식이다. 호빵은 삼립식품이 크림빵 성공에 이어 국민간식으로 크게 성공시켜 삼립식품을 제빵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게 했다. 지금의 SPC가 있게 한 초대박 상품인데 품질도 품질이지만 이 호빵이란 이름이 가지는 각별함이 사랑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춥고 배고픈 시절에 호호 불며 먹었던 호빵은 국민들에게 큰 위안을 주었던 것이다.
이런 사례는 또 있다. 동아제약 강신호 명예회장은 비범한 작명으로도 유명한데, 박카스와 써큐란이 그것이다. 이렇게 상품명에 따라 사운의 명암이 갈리는데 개인의 이름은 더더욱 신중해야 한다. 최근에는 개명을 하는 사례도 많아지고 있다.
개명
원래 이름이라는 것은 한 번 정하면 매우 바꾸기 힘들었다. 2005년 대법원에서 개인의 성명권을 존중하여 권리의 남용, 악용이 아닌 이상 원칙적으로 개명을 허가하라는 결정을 하여 쉬워졌다.
구직자들이 취업 잘 되는 이름으로 개명하거나 고3들이 대학 잘 가는 이름으로 바꾸는 등 개명이 잦아지고 있다. 최근에 시즌이 끝난 프로야구에서도 개명을 하여 올해 성적이 펄펄 난 선수들도 있었다.
개명을 할 때도 마찬가지로 작명에 준하여 신중을 기해야 한다. 개명한 사람들 중에서도 두 번째로 재개명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재개명 경우에는 처음으로 개명하고 나서 개명허가 5년 이내에 신청하면 불허 확률이 높으므로 잘못된 이름으로 5년간을 흉하게 보낼 수 있으니 정말 신중하게 해야 한다.
좋은 이름
이름은 육체에서 정신으로 유도 작용을 통해 선천적인 운의 범위 내에서 어느 정도의 변화와 조절이 가능하게 되므로 좋은 이름은 운을 좋게 유도한다. 타고난 사주팔자는 고칠 수 없지만 사주에 맞게 좋은 이름을 지으면 이름 하나만으로도 삶이 변할 수 있다. 좋은 이름을 가지게 되면 성격이 밝고 적극적이며 자신감이 생기며 리더십이 생긴다. 성격이 밝고 적극적이며 건강하고 두뇌가 총명하게 된다. 불의의 사고를 막을 수 있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어 즐겁고 기쁘게 살아갈 수 있다.
좋은 이름의 조건
자원오행, 수리오행, 음양오행에 입각하여 지어야 하며 음과 양의 조화가 있어야 한다. 이름의 발음은 매우 중요하다. 또한 발음은 서로 잘 어울리는 발음과 소리와 더불어 이름의 소리오행이 상생 관계가 되어야 한다. 이름은 깊은 정성과 소망이 나타나야 하며 현대적인 감각이 느껴지도록 해야 한다.
인천 곽재우작명소
곽재우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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