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을 찾는 연령층이 노년층은 물론 20~40대 청장년층까지 다양해져 요즘 영양 떡과 한과 등의 전통 먹거리는 새로운 선물로 자리 잡고 있다. 거기에 부담 없는 가격도 떡선물세트 인기에 한몫하고 있다.
이에 안양 평촌 한림대병원 맞은편에 위치한 ‘여의도떡집‘에서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등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표현하는 날이 많은 가정의 달을 맞아 떡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떡 선물세트는 국내산 호박, 흑미, 흑임자, 백련초, 자색고구마 등이 들어간 형형색색의 다양한 영양떡 선물세트와 화과자, 오메기, 모찌 등을 함께 구성한 모찌 선물세트 등으로 1만원부터 3만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여의도떡집은 당일 새벽 일찍부터 만든 국내산 떡만을 취급하며, 선물세트 외에도 떡케이크, 답례용떡, 이바지떡, 돌/백일떡, 폐백, 고사떡, 웰빙떡 등 각종행사 떡을 전문으로 한다. 여의도떡집 대표는 “시기가 시기인 만큼 고마웠던 분들이 더욱 생각나는 5월에 정성껏 만든 떡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위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607 1층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