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터 고등까지 연계학습으로…수학 인재 양성하고, 내신과 입시대비까지 완벽히!

지역내일 2020-04-08

초·중등 수학 전문으로 명성이 높은 평촌 ‘백년대계 학림학원’이 고등수학의 강자 ‘명문학원’과 만나 새롭게 출발했다. 백년대계 학림학원은 지난 1994년부터 평촌에서 초·중등 학생들의 수학을 지도해 온 수학 교육의 명가. 오랜 시간 함께 하며 학생들의 수학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강사진은 가르침의 깊이가 남다르기로 유명하다. 이런 백년대계 학림학원이 고등수학에서 강점을 보이는 명문학원과 만나 초등에서 고등까지를 아우르는 수학 교육에 나선다. 베테랑 강사진의 노하우와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이 뒷받침된 연계 교육으로 수학 실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성공적인 입시대비까지 책임진다.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한 ‘백년대계 학림학원’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소개해본다.



초등부터 고등까지 연계한 수업으로 수학학습 효과 극대화
“수학은 단계별 연계성이 특히 더 중요한 과목입니다. 초·중고 전문 프로그램에 고등수학까지 연계할 수 있게 돼 초등부터 더욱 체계적인 수학학습이 진행될 것입니다.”백년대계 학림학원(이하 학림학원) 김홍란 원장은 두 학원간 만남의 의미를 이렇게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초등부터 고등까지의 연계학습과 하나로 된 시스템을 통해 수학 인재 양성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학림학원은 그동안 초·중등 수학 전문으로 승승장구해 왔다. 본격적인 학습이 이뤄지는 초등 3학년부터 수학을 가르치며 학년별로 알아야 할 수학의 개념과 내용을 연계시켜 실력을 탄탄히 잡아준다. 이런 방식은 초등부터 중등까지 맥을 이으며 수학의 기본 개념부터 심화까지 확실히 이해하도록 도움을 준다고. 이번에 고등수학까지 연계해 시스템화시킴으로, 이제는 대입을 목표로 한 수학학습이 초등부터 이뤄질 수 있어 학부모들의 기대도 크다. 또한, 이직 없이 오랜 시간 학생들을 가르쳐온 강사진은 학생과의 소통과 이들을 파악하는 능력도 탁월하다. 김 원장은 “학생들의 학습능력과 태도는 매우 다양하며 이는 담당 선생님이 가장 잘 알고 있다”며 “오랜 시간 함께 해 온 우리 강사진은 학생들의 다양한 능력과 태도를 파악하는 데 능숙해 이를 고려한 맞춤 수업으로 학습효과를 극대화 시킨다”고 말했다.



초·중등 수학 수업, 기본기 다지기와 실력 높이기, 공부습관 잡는 데 주력
그렇다면, 수학 실력을 높이기 위한 학림학원의 수업 프로그램은 어떻게 진행될까? 초등반의 경우, 3학년부터 수업이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초등 3학년은 본격적인 수학 개념을 배우는 시기로, 이때부터 수학의 기본기를 다져야 이후 점점 어려워지는 수학을 잘 따라갈 수 있다. 또한, 초등 4학년부터 6학년까지는 주2~3회의 수업을 통해 교과 진도와 사고력 수학, 올바른 학습습관 갖기 등에 집중한다. 김 원장은 “초등 교과과정은 수학 능력의 베이스가 되는 단계로 학년별로 중요한 개념을 철저히 가르치고 심화 수업에도 집중한다”며 “데일리테스트와 단원평가 등 적절한 시험을 진행해 학생의 실력 점검과 보완에 나서고, 모든 결과는 학부모님께 공개한다”고 전했다. 학림학원 중등반은 현행과 한 단계 빠른 진도, 그리고 심화학습을 병행하며 수업을 진행한다. 각 단계별로 최소 두 번 이상 정리하며 개념을 익히고 문제풀이를 통해 제대로 알고 있는지 점검해 나간다. 또한 심화수업은 노트에 풀이과정을 쓰고 교재에 오답을 체크하는 방식으로 꼼꼼히 학습해 나간다. 배우는 단계가 모두 마무리되면 다시 틀린 문제를 점검하고, 완벽히 알 때까지 오답 체크를 반복한다. 실력을 점검하기 위해 단원평가를 진행하며, 80점을 통과하지 못하면 보충수업과 재시험을 치러 반드시 알고 넘어가도록 지도한다.
김 원장은 “초등에서는 수학의 기본 개념과 연산 실력 키우기가 필수이며 상위권은 최상위 문제를 다루고 사고력을 높여줘야 한다”며 “중등은 어려운 고등수학을 이해하고 따라갈 수 있도록 학습 체력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며 오랜 시간 공부할 수 있는 집중력과 인내심도 키워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학림학원의 모든 반은 7명 정원으로 구성되며, 수준별 실력별로 반편성을 진행한다.

 


기본 개념 이해를 중시하는 고등수학, 내신과 입시대비에도 강점
‘백년대계 학림프라임’은 이곳 고등관의 새로운 이름이다. 고등은 무턱대고 문제를 많이 풀게 하기보다는 한 문제라도 스스로 개념과 해결책을 제시하며 설명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공을 들인다. 기본서를 보며 수학의 기본 개념을 확실히 알도록 지도하고, 개념에 대한 철저한 이해를 바탕으로 문제풀이에 나서도록 지도한다. 이때 제대로 문제를 읽고 이해하는 훈련은 필수. 처음 학원에 오면 약 6개월간 고등관 원장이 직접 나서 멘토링을 진행하는 것도 특징적. 이를 통해 학생의 학습능력을 높이고 학습습관을 바로잡아준다고. 아울러, 학생들끼리의 소그룹 멘토링도 권장해 질문과 답변을 서로 나누며 수학에 대한 동기부여를 강화시켜 나간다.수학학습 진도는 학생의 이해력과 소화 능력을 철저히 고려해 진행하며 반편성도 이에 맞춰 구성한다. 내신기간에는 학교별 내신 대비를 진행하고, 수능대비를 위한 심화 문제 학습에도 만전을 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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