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 입시전문 ‘이김학원’-김소연 영어전문
대학 입시 흐름에 맞춰 내신 & 수능 효율적 대비
소수정예 밀착수업으로 특화된 내신 대비 및 수능 1등급 완성
교육부의 발표에 따르면 2022학년도 대입부터 정시 수능 위주 전형이 30% 이상으로 확대되고, 2024학년도 대입부터는 40% 이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현재 서울 소재 주요 대학의 정시 비중은 대부분 20~30% 수준이다. 따라서 수능의 입시 영향력은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입시 과도기라고 할 수 있는 향후 2~3년간, 강남권 학생들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과 정시 전형을 균형 있게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방배동에 있는 ‘이김학원’에서 영어 학습에 대한 조언들 들어봤다.
20년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출제자·평가자의 시각으로 수능 지도
수능 영어 영역은 2018학년도 수능부터 절대평가가 시행돼 수험생들의 학습 부담이 줄어들었다. 또한 학생들이 이에 맞춰 공부하다보니 영어 실력이 저하된 경향이 있다. 그렇지만 2019학년도 수능에서 영어 1등급(90점 이상) 비율은 5.3%였고, 2020학년도에도 7.4% 수준이었다. 결코 대충 공부할 상황이 아닌 것이다.
‘이김학원’의 김소연 영어전문 대표강사는 강남대성, 메가스터디 등의 수능 영어 강사, 전국모의고사 출제 및 검토의원 등의 경력을 갖고 있는 베테랑 수능 강사이다. 20여 년간 수능 영어를 지도하다보니 수능에 대해 출제자·검토자·평가자로서의 시각을 갖고 학생들이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다.
효율적인 수능 영어 학습을 위한 5가지 조언
수능 영어 공부는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 김 원장은 몇 가지로 나누어 조언했다.
첫째, 최근 3개년의 기출문제 출제경향을 정확히 분석한다. 학생들은 문장 넣기, 순서, 빈칸추론 부분을 어려워하는데, 이 부분에 대한 집중적인 유형분석과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다.
둘째, EBS 연계교재는 5회의 학습 기회를 잘 활용한다. EBS 연계교재가 출간되면 책을 사서 스스로 먼저 풀어본다. 다음으로 학교 수업에서 자신의 약점이나 선생님이 강조한 점 등을 파악해 내신 성적을 올리고, 학원 수업에서는 수능 기출문제와 연계된 관점을 배우고 이해한다. 이후에 내신 공부, 6월 모의평가 등 총 5회에 걸쳐 학습목표와 연계된 학습으로 효율성을 높인다.
셋째, 자기 나름대로의 학습 기준을 갖도록 한다. 내신 시험이나 6월과 9월 모의평가 등을 치르면서 문항을 분류해둘 필요가 있다. 포스트잇 등으로 못 푼 문제,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한 문제, 수능 기출과 연계된 문제 등을 분류해두고 솔루션을 찾도록 한다.
넷째, 빈출 어휘, 핵심 연계 문법 등을 정리한다. 주제별 EBS 어휘는 반드시 정리한다. 모르는 어휘가 지문의 핵심 소재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별도로 표기해두고 암기하도록 한다. 또한 문장이 길어서 단어를 알아도 해석을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관계사, 준동사, 분사구문 등 수능 핵심 연계 문법을 익혀둔다.
다섯째, 자신의 수준을 실전연습으로 확인한다. 예비고3 겨울방학부터 주 1회 모의고사를 실전처럼 연습한다. 공부는 많이 했는데 시간 안에 못 푸는 학생들이 있는데, 이는 실전연습으로 극복할 수 있다.
서초 지역 고교에서 강점 발휘하는 특화된 내신 수업
‘이김학원 김소연 영어전문’의 영어 내신 수업은 서초 지역의 세화고, 세화여고, 서울고, 상문고, 서초고, 반포고, 서문여고, 동덕여고 등의 내신 대비에 특화되어 있으며, 학생들 개개인의 학습 성향과 강약점을 파악해 학교별, 실력별로 소수 정예 수업을 진행한다.
김소연 원장은 “최근 영어 내신 시험은 난이도가 평이해지고 있어서 평균은 올라가고 소수 변별력 문제로 상위권 학생들만 변별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지만 고교에 따라서 자체 자료(상문고)를 사용하거나 특이 교과서(동덕여고)를 채택해 시중에서 내신 관련 학습 자료를 구하기 힘든 경우도 있어서 학교별 출제 경향을 파악해 특화된 내신대비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김학원 김소연 영어전문’의 내신 수업은 교과서 이외에 학교별 부교재까지 깊이 있게 다루며, 교사의 출제 경향을 파악한 맞춤 지도는 물론, 학생 개개인의 취약점도 관리하고 있다.
문의 02-598-7929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