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라 수다마켓
이번 마켓은 대화도서관 앞마당에서 열려요~
대화동 ‘수다스토리’에서 열리는 랄랄라 프리마켓(이하 랄랄라)은 감각 있는 핸드메이더들의 작품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100% 핸드메이드로 규방공예, 자수, 뜨개, 도자기, 가죽, 나무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작품뿐만 아니라 유기농 먹거리 등 볼거리, 먹을거리, 재밋거리가 가득한 랄랄라 수다마켓. 운이 좋으면 ‘만원의 행복’으로 평소 갖고 싶었던 핸드메이드 작품을 득템 할 수 있고, 신기하게 쏙쏙 들어맞는 ‘타로’ 코너도 있다. 이번 랄랄라마켓은 오는 9월 2일 수다스토리 앞마당에서 열리던 것에서 장소를 옮겨 대화도서관 앞마당에서 좀 더 큰(?) 규모로 열린다. 문의 031-912-6216
재밋길 프리마켓
핸드메이드 공예품과 로컬푸드, 다양한 체험과 공연도 풍성~
대화동 행복한 교육 재미공작소에서 열리는 ‘재밋길 프리마켓’이 9월 5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재미공작소 앞(대화동 장촌초 후문)에서 열린다. 재밋길 프리마켓은 핸드메이드 공예품과 린넨옷 등 재주꾼 핸드메이더들의 감각적인 작품을 착한 가격에 만날 수 있어 인기. 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동아리들의 공연도 있고 무료체험을 갖고 오면 페이스페인팅이나 캘리그라피 등 무료체험을 할 수 있다. 또 3개의 부스에서 구매를 하면 사은품 뽑기로 사은품을 증정한다니 빼놓지 마시길. 특히 이번 재밋길 프리마켓은 대화동행정복지센터 후원으로 진행돼 더욱 풍성한 프리마켓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010-9268-0984
심학산 도토리마켓
플리마켓, 마을밴드 공연, 야외영화제까지~
독특하고 예쁜 카페와 맛집이 많은 심학산 돌곶이길 핸드메이드작가들의 프리마켓 ‘심학산 도토리마켓’이 8월 30일 파주 돌곶이 178번길에서 열린다. 마켓이 열리는 시간은 오전 11시~오후 8시까지. 독특한 감각의 핸드메이드 작품들로 입소문이 자자한 프리마켓도 볼거리 가득하지만 교하도서관과 함께 진행하는 ‘마을로 들어간 도서관’은 도토리마켓의 또 다른 재미다.
‘마을로 들러간 도서관’은 8월 30일 오후 2시 조계향씨 등 예술인 6명과 함께 하는 ‘문발동 마을에세이’와 오후 5시 마을의 생태강사 이혜란씨와 함께하는 ‘동패동 마을산책’, 오후 6시~7시까지 낭만기타와 마을밴드의 버스킹 공연, 오후 8시에는 야외시네마 ‘서패동 마을극장’(위대한 쇼맨 상영) 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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