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엄마표 영어로 영어를 하면 영어를 잘 하나요?
A. 당연히 YES!
영어를 잘 하는 정도가 아니라 영어의 의사소통을 마치 모국어처럼 구사할 줄 아는 능력이 생깁니다. 왜냐하면 모국어를 배우는 것과 같은 방법과 순서로 영어를 학습이 아닌 생활 속에서 습득하기 때문입니다. 학습으로 영어를 배운 아이들과는 영어를 구사할 줄 아는 레벨이 틀립니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엄마표 영어만이 유일한 답이다! 라는 것이 영어를 전공하며 오랜 시간을 공부하고, 15년째 영어 코칭을 해온 저의 결론입니다.
Q2. 영어를 잘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A. 듣기입니다!
대부분의 어머님들은 아이가 읽고 쓰는 눈에 보이는 모습을 기준으로 아이의 영어 실력을 평가합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듣기 부분입니다. 모든 것이 들리지 않으면 읽고 쓰는 깊이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학교나 학원에서는 듣기의 영역에 크게 비중을 두지 않습니다. 비중을 둔다고 말은 하지만 그 노출 시간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어머님들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아주 많은 양의 듣기 노출량이 기초가 된 후에 읽고 쓰는 능력이 탁월해질 수 있습니다. 3000시간 이상을 들어야 어느 정도 영어가 쉽게 들리기 시작합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그 시간은 더 늘어나게 됩니다. 어릴수록 귀가 민감하여 고학년보다 적게 들어도 귀가 빨리 열립니다. 이런 이유에서 영어를 어릴 때 시작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읽기 쓰기의 학습을 일찍 하라는 뜻이 아니라 듣기를 빨리 시작하라는 뜻입니다. 뛰어난 교육철학을 지닌 유대인들은 젖먹이 때부터 외국어를 들려주는 가정들이 많습니다. 잘 들어야 말을 잘할 수 있고, 잘 읽어야 잘 쓸 수 있습니다. 영어를 배우는 순서는 듣기-말하기-읽기-쓰기의 순서로 마치 우리가 한국말을 배우는 순서처럼 습득해야 합니다.
일산센터 / 화정센터 / 파주센터 아이보람 김정하 원장
문의 031-946-8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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