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정리, 드레스룸 행거 ‘탱크행거’ 어떠세요

다양한 행거 활용한 시스템행거로 스마트한 공간 활용

지역내일 2019-04-26


계절이 바뀌면 매년 하는 옷 정리. 특히 겨울옷은 부피가 커 정리에 지혜가 필요하다. 게다가 다운이나 양모 등의 소재로 된 옷이 많아 제대로 보관하지 않으면 의류가 상할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해서도 스마트한 수납은 필수.
이에 따라 최근엔 안방에는 침대만 놓고 작은방을 시스템 행거를 이용해 드레스룸으로 꾸미는 가정이 늘고 있다. 부피가 크고 무거워 이동이 어렵고 형태 변형이 불가능한 옷장에 비해, 행거는 공간 활용이 자유롭고 수납효율이 높은 데다 비용 또한 저렴하기 때문이다. 또 밀폐된 장롱 안은 땀과 냄새 탈취가 되지 않아 옷에 곰팡이가 생기거나, 좀이 슬고 변색이 일어나기도 하는데 커튼형 행거는 옷을 수납한 후 커튼을 치면 통풍은 물론 먼지를 차단해 의류의 손상을 막아줌과 동시에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가죽이나 다운, 모피, 모직 의류 등 겨울옷은 드라이 등으로 깨끗하게 세탁을 마친 후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해야 손상 없이 오래 입을 수 있으므로 장롱이나 서랍장에 보관하는 것보다는 다양한 의류를 수납할 수 있는 시스템행거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여러 장점을 갖춘 드레스룸 행거가 인기를 끌면서 행거 전문 기업 ‘탱크행거’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인터넷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저가 행거와는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1999년부터 수납용 시스템 행거를 전문적으로 생산해, 제품이 견고하면서도 실용적인데다 종류가 다양해 인기가 많다. 20년째 행거 한 품목에 집중해 기술개발에 매진한 덕분에 ‘ISO9001 인증’까지 획득했다. 부속품들도 차별화해 견고함과 안정성은 물론 실용성과 안전까지 강화했다. 굵고 탄탄한 기둥과 가로봉을 지지해주는 두꺼운 탱크발 모양의 U자형 부품, 옷에 구김이 가지 않도록 럭비공 모양의 코트걸이도 개발했다. 기둥과 봉은 포스코에서 생산한 고강도 쇠파이프로 만들며, 2중 안전장치 시스템을 갖춰 조립과 분해 또한 간편하다.
탱크행거는 동종 업계에서는 드물게 행거 구입 후 5년간 AS를 보장하고 있다. 종류 또한 다양하게 갖춰 공간과 용도에 맞는 제품을 고르는 데 어려움이 없다. 방, 창고, 베란다 등 공간에 맞춰 벽 고정식과 스탠드형, 선반형, 커튼형 등 필요한 행거를 고를 수 있다. 2단, 3단 행거와 바지걸이 행거, 이동식행거도 취급한다. 아이들방에도 설치할 수 있도록 색상 및 재질, 디자인이 다양하며 천장 높이에 따라 높낮이도 손쉽게 조정이 가능하다.


문의 031-554-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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