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국어문제은행사이트를 기반으로 전국 150여개의 학원 가맹관을 운영하는 국풍2000이 새롭게 아카데미 평생교육원을 선보인다. 브랜드 명칭은 H&C 평생교육원. ‘지역사회에서 가장 사랑 받는 교육의 장’을 비전으로 삼았다. 이를 위한 기반은 지역주민들의 교육욕구를 실용적으로 해결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학습의 장소로 기능하는 것이다. H&C는 Human & Connectivity의 이니셜로 배움과 지식을 통해 사람과 사람, 지역사회가 연결되어 함께 성장해 가는 가치를 뜻한다.
왜 평생교육원인가?
4차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21세기의 급변하는 사회환경은 모든 성인의 지속적인 학습수요를 비약적으로 증가시키고 있다. 또한 인구구조의 급격한 변화는 기존 교육시장에도 미치는 파장이 크다. 이는 기존 학원사업의 수익성 악화의 직간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한다. 한국교육개발원의 조사에 따르면 2017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에서 시행된 평생교육 관련 프로그램 수는 16만개를 넘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습자 수는 12백만명 수준이다. 단순하게 계산해도 24%에 해당되는 국민들이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는 유추가 가능하다. 이는 그 만큼 이 시장에 대한 새로운 수요층이 자라고 있고 앎에 대한 갈망이 크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국풍2000은 시장의 변화와 수요에 부응되는 교육 프로그램 제공으로 지역사회 공동체와의 유대관계를 강화하며 사업적 성과도 만들어 가는 평생교육원을 기획하게 되었다.
4월 19일, 공개강좌 ‘4인 4색 전문가에 듣는 라이프 콘서트’
그 첫 줄발선에서, H&C 평생교육원은 4월 19일(금)에 4분의 스타강사를 초대하여 라이프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박현 강사의 ‘자녀교육과 입시전략’, 이태경 강사의 ‘자녀의 진로와 인생 설계’, 박성욱 강사의 ‘SNS로 당신의 지평 넓히기’, 박정우 강사의 ‘사상 체질로 알아가는 나의 건강’, 네 분강사들의 발표와 이야기 나눔 등으로 2시간 넘는 시간이 채워질 계획이다.
이렇게 차별화되고 실용적인 이야기들을 나누다 보면 이런 시간들이 나를 변화시킨다는 것을 인지하는 혜택이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 더불어서, 참석자 모두에게 강사 저술의 책, 커피 쿠폰, 다양한 물품 등의 제공되는 특전이 기다리고 있다. 장소는 노원구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위치한 다노이.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알 수 있다.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
5월 1일 개강
전통적인 평생교육원이 추구하는 교육프로그램은 인간적 자아실현과 직업능력개발의 두 축이다. H&C 평생교육원은 여기에다 실용성과 차별성을 더한 교육프로그램 제공으로 수강 후에 각자의 생활에 적용하는 연결성을 지향한다. 5월에 시작하는 강의는 ‘자녀의 입시전략과 진로설계’와 ‘1인 미디어 활용하기’, ‘건강 관리’에 초점을 두어 진행될 계획이다. 더불어서 재테크, 인문학 등의 강의들이 수강생들의 또다른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 각 강의의 성격에 따라서 자격증과 수료증을 부여하고 점차적으로 타기관들과 연계되는 프로그램들을 확장시켜 갈 계획이다. 성인 남녀 모두에게 강의는 오픈되어있다. 다만 5월에 집중하는 강의의 주제는 자녀교육과 1인 미디어 활용인 점은, 초/중/고 학부모들의 관심이 더 쏠릴 수 있다. 향후 점차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더해지면 직업능력개발과 인간적 자아실현의 두 영역이 균형 있게 지역주민들에게 제공될 계획이다. 5월 1일 개강 프로그램은 다음 주에 오픈된다.
융복합적인 사고와 기술의 교육이 요구되는 세상은 더욱 쉽게 글로벌하게 연결되지만 그 출발선은 여전히 지역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에 지역사회에서 가장 사랑 받는 교육 아카데미의 장을 표방하는 H&C 평생교육원의 첫발이 기대된다.
유용정
국풍2000 H&C 평생교육원 이사
문의 070-4279-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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